최후 진술에서 서준원은 “피해자와 그 부모님에게 깊은 상처를 준 것에 죄송하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그와 같은 행동을 벌였던 자신을 말리고 싶다”며 “구단의 엄격한 통제와 육아 스트레스 등을 잘못된 방법으로 풀어보려고 했던 자신이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또 “부모님은 물론 아내에게도 큰 상처를 줘 이혼을 하게 됐고, 어린 아들을 품에서 떠나 보내야 했다. 가장 잘하고 좋아했던 야구도 평생 할 수 없게 됐다”며 “제가 돈을 벌지 않으면 전처와 아들의 생계가 막막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첫댓글 지랄
고작?
구단에서 고소했으면 좋겠어 씨발
00년생인데 결혼하고 이혼하고 아들도 있는 ㅋㅋ 가지가지
야구선수면 육아 다 아내가 했을텐데 육아 스트레스 이러고 잇네 존나 웃기다 진심
그저 구단탓..육아탓..ㅋㅋ 구단에서 고소하고 손배청구까지 했으면 좋겠다 ㅆㅂ
일탈 ㅇㅈㄹ...
죽어그럼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