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피로회복에는 비타민E
美 터프츠大 제니퍼 사첵 박사팀 의 루이지애나州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실험생물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E를 섭취하면 격렬한 운동 마친 후 느껴지는
근육통과 피로감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수반되는데
이것은 운동과정에서 산소소모량이 증가하여 피로물질이 생성되면서,
운동충격으로 근육조직이 손상되면서 욱심거림이나
피로감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비타민E를 섭취하면 비타민 E가 체내에서 항산화제 기능을 수반하게 되는데,
이것은 운동 후에 생성되는 부산물들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령층이나 젊은층 모두 비타민E를 섭취하면
격렬한 운동후에 나타나는 근육손상이나 산화성 스트레스, 염증등이 감소됩니다.
단 여성에게 있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황산화제의 약효를 감소시킬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E가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남성과 동등한 효과를 얻게 하는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경기의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생성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고령층여성에게서는 남성과 동등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연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실험 당시 1,000IU를 섭취 했으나,
일반적으로 200~400IU 정도만 매일 섭취 해주면
기대하는 피로회복과 통증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