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고객 영수증에 "말귀 못 알아 X먹는 할배" 욕설한 피자가게.. 본사 나서 사과</strong></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5883F5AE9BCDA1F" class="txc-image" width="31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0.jpg" exif="{}" actualwidth="315" id="A_9985883F5AE9BCDA1FC58C"/></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 고객에게 영수증으로 욕설을 한 체인 피자 가맹점에 관해 본사가 사과문을 내걸었다. 7번가 피자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달전표에 고객에 관한 내용을 기입한 매장의 경우, 해당 가맹점의 점주님께서 병환으로 입원해 일시적으로 근무했던 파트타이머의 실수"라고 사건을 해명하는 한편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을 고객님께 사죄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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