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MO, 미확인 잠수함에 어뢰 발사
마이클 벡스터
2024년 7월 28일
관타나모 만에 있는 미 해군이 경고에 응답하지 않고 기지 남쪽 끝에 있는 캠프 델타에서 4해리(7.4km) 이내로 접근한 신원 불명의 잠수함에 어뢰를 가했다고, GITMO 소식통이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통지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1시 30분경, GITMO에 정박한 화이트 햇 통제 군함은 화이트 햇이 기지의 영토 보호 구역이라고 부르는 구역 내부에서 비정상적인 수중 음향 신호를 감지했습니다. 이 구역은 리워드 포인트 비행장(Leeward Point Airfield)에서 동쪽, 서쪽, 남쪽으로 12~25마일(19~40km)에 걸쳐 있다고 하며, 출처는 다양합니다. 화이트 햇은 2018년에 딥 스테이트의 침입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 경계선을 설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규모가 큰 침입은 2022년 크리스마스에 발생했는데, 당시 화이트 햇 군대가 섬을 탈환하고 딥 스테이트 수감자들을 석방하고자 했던 딥 스테이트 침략군을 격퇴했습니다.
금요일의 사건은 딥 스테이트가 절박한 상황에 빠져 트럼프가 2024년 선거에서 이길 경우 전면전을 위해 세력을 통합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화이트 햇은 파괴된 잠수함을 딥 스테이트 선박이라고 확실히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GITMO 소식통에 따르면, 음향탐지사는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에 있고, 무장했다면 영해에 정박했거나 순찰하던 여러 선박에 어뢰를 발사할 수 있는 무기 범위 내에 들어와서야 접촉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그는 냉전 당시 소련 잠수함을 추적하기 위해 해군이 개발한 수동 소나와 같은 기지의 음향 감시 시스템(SOSUS)을 알려지지 않은 선박이 어떻게 우회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나는 우리의 방어에 대해 묘사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가까이 다가오기 훨씬 전에 들었어야 합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전기 보트에 대한 문제는 항상 있었고, 그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우리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음향탐지사는 잠수함에 스크류(추진장치)가 하나 있고 수심 약 150피트(45m)에서 북쪽으로 4노트(7.4km/h)로 항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선박의 소음은 해군 음향 데이터베이스에 알려진 어떤 함선과도 일치하지 않았고, 그는 그 잠수함이 미국이나 외국 군함이 아니라 애틀랜티스 어드벤쳐(Atlantis Adventures)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관광 잠수함과 비슷한 민간 스타일의 잠수함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GITMO는 잠수함에 무선으로 연락하고 글로벌 해상 조난 및 안전 시스템을 사용하여 경고를 발령했지만, 잠수함에 도달할 수 없거나 호출을 무시했습니다.
GITMO 부대는 잠수함에 도달하기 위해 물을 "핑(Pinging)"하는 마지막 시도를 했습니다. 이 획득 방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능동 음파 펄스가 핑거(pinger: 음파발신기)의 위치를 노출시켜 주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발사 솔루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펄스가 너무 커서 잠수함 승무원은 잠수함의 무반향 코팅에 반사될 만큼 강렬하면 들을 수 있고, 헤드폰을 쓴 음향탐지사는 상관없이 핑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회신도 없었고, 잠수함은 진로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합리적인 조종사라면 누구나 그럴 것입니다. 그 시점에서 우리는 그것이 자살 행위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폭발물이 가득한 자동화된 선박일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방어를 위해 행동해야 했습니다." 우리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SH-60 시호크 헬리콥터는 접촉 지점 근처에 소나 부표를 투하하여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한 다음, 마크54 경어뢰를 전개하여 침입한 선박을 포착하여 파괴했습니다.
화이트 햇이 잔해를 인양했는지 또는 인양할 계획인지에 대한 질문에 우리 소식통은 잔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가능하면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4/07/gitmo-forces-torpedo-unidentified-submarine/
첫댓글 🤔😡🤗🤗🤗👍
최근에 쿠바 근해에 러시아 군함이 있다고 해서 혹시 러시아 핵잠이 아닐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기지 음향 감시시스템을 우회한 걸 보니 미국 내의 사정을 잘 아는 내부자라고 추정됩니다.
고맙습니다
후속 보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보나마나 딥스 짓이란 건 알 것 같습니다. 침투요원을 실은 잠수정이거나 자살폭탄잠수정 둘 중 하나이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기트모 침입 시도가 제가 기억하는 것만 너댓번 되는 것 같습니다. 페마의 헬기 강습시도, 프랑스 외인부대의 강습시도, AI로 위장한 죽은 로이드 오스틴이 공군 장교에게 기트모 폭격 명령 내렸다가 뽀록난 사건 등... 틈날 때마다 시도할 것 같네요.
소식감사합니다.^^
오면 오는 족족 부셔버려야지요. 공중침투건, 해상침투건 수중침투건 간에... 예전 림팩 훈련에서 한국의 잠수함이 미국 태평양함대 항모전단을 가상격침해버린 사건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딥스들이 군사용 잠수함을 획득하기 어려워서 아마도 관광용 잠수함을 이용해 침투요원이나 폭발물을 채워 기습을 강행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기모터 추진방식이면 소음이 별로 크지 않아 탐지가 어렵거든요. 한국 해군 잠수함이 미항모전단 가상격침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