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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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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빗나간 부정'?…아들 점퍼 가져간 초등생 훈계했다가 감금죄로 징역형
165/45 추천 0 조회 3,234 15.01.11 18:4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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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1 18:42

    첫댓글 헐..

  • 15.01.11 18:43

    이런데선 엄청 엄격하네 성범죄랑 살인은 약한데

  • 15.01.11 18:44

    쟤도 절도죄로 소년원 보내ㅋㅋㅋ

  • 15.01.11 18:46

    물론 아버지로서 화도 나고 훈계할 수 있지만 불과 10살인 애를 승용차에 태우고 가만히 서서 이야기만 한게 아니라 운전을 하면서 절대 도망갈 수 없고 저항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계속 추궁한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닌 듯. 달리는 차 안에서 자길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훈계하면 당하는 어린애는 진짜 극도의 공포와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까. 징역까지 간 건 좀 안타깝다.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 15.01.11 18:45

    애가 4개월치료받을정도면.. 그정도면 그건 감금에 해당되는것같아 근데 저애새끼저거.... 남의애점퍼를왜갖고가

  • 15.01.11 18:45

    성폭행이랑 징역이 1년정도밖에 차이 안나네 이야..

  • 15.01.11 18:46

    어른이 애를 그냥 밖에서 혼내지 자기 차에 태워서 저건 아니지만... 실형은 과하네... 그리고 성범죄나 이렇게 똑디 처리해라 시발

  • 난 판사 의견 일리 있다고 보는데... 어른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협박인 것 같아.. 근데 평소 저 10살 애가 8살 애를 한두번 괴롭힌 게 아닐 것 같다... 평상시에 같이 놀면서 여러번 괴롭혔을듯

  • 징역은 좀 심했음..

  • 15.01.11 18:47

    참 존나 사소한거에 법 엄격하게 적용하시네요^^ 저런 보통의 아버지들말고 우리나라 큰사람들한테도 똑같이 법대로, 냉정하고 엄격하게 재판해주세요~ 사회로 부터 격리해서 반성의시간이 많이많이많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것같은데 ㅎㅎ

  • 15.01.11 18:49

    글구 자기아빠가 자기 점퍼 훔쳐간 애한테 훈육한거땜에 감방간거알면 참~~ 심리적으로 안정되겟다.한쪽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둘다 고려해주시지. 그리고 범죄같지도 않지만 초범이고 악의가 없엇는데 보통 저러면 사회봉사랑 교육시간 몇시간 이렇게 아냐? 실형이라니..참..

  • 15.01.11 18:47

    이걸가지고... 재판한것도....

  • 15.01.11 18:48

    두쪽다짜증나

  • 15.01.11 18:48

    우리나라는 너무 1차 가해자에게 유함..원인제공은 누가했는데

  • 15.01.11 18:48

    아 실형이고 뭐고 그렇다치고. 그래서 절도범 처벌은?

  • 15.01.11 18:48

    이 나라는 도둑이 슈퍼갑이네ㅋㅋ도둑님 다치게도 하면안되고 놀라게 해서도 안되고 시뱅 무슨 개복치임?? 도둑이???

  • 그럼 어떻게 해야해?? 내 아들 잠바 가져가도 그냥 애야 내 아들 잠바돌려주렴^^ 앞으로그러지말고^^ 이래야하나. 자기 상처만 생각해? 고가 잠바가 없어졌을때 잠바주인인 애가 느꼈을 감정은..음.. 이미 판사에게는 상관없었을라나

  • 그러게 남의 점퍼를 왜 훔치고 지랄임? 도둑 강도한테 굉장히 유하네...나도 지금 일 때려치우고 도둑질이나 할까..

  • 15.01.11 18:52

    요즘 애들 10살이 예전 10살은 아니지......먼저 도둑질한 애랑 부모가 잘못아님? 실형은 좀 과한거 같다....글구 애초에 도둑질안했음 저렇게까지 했을까? 무섭든 말들 애든 어른이든 범죄자 자비 ㄴㄴ해

  • 10살 저 애가 평상시에 8살짜리 애 자주 괴롭혔을 것 같아. 놀이터에서 자주 어울려놀면서 흙 뿌리고 때리고 그런거.. 그냥 대충 상상이 가네.. 궁예이지만은... 4학년이면 자기보다 어린 애들 골라서 약아빠지게 괴롭힐 시기거든 딱..

  • 피해자 부모가 어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10살 애를 협박. 감금한 건 맞으니 죄를 피할 순 없겠지..

  • 15.01.11 19:02

    열살부터 점퍼도둑질이라니 쟤미래도 알만하네

  • 15.01.11 19:16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라는 말 모르나? 점퍼 훔쳐간 애도 정학이나 봉사활동 몇시간 해야 지가 잘못을 했구나 생각하지.. 점퍼 훔친 애는 더 기세등등해하며 살 듯.

  • 15.01.11 19:20

    미친 벌이 참 거지같네ㅜ

  • 15.01.11 19:25

    도둑질한 그 아이도 벌줘야지 그러면! 도둑놈되겠네!!! 10살이면 도둑질이 정당한건가? 그아이도 벌줘라!!

  • 15.01.11 19:26

    만으로 10살이면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도둑질이 범죄인걸 모를리가 있나... 도둑 부모가 고소되야 하는거 아냐?

  • 15.01.11 19:46

    둘 다 처벌해라ㅡㅡ 솔직히 차에 태운건 애가 위협을 느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한데 그럼 놀이터 훤한곳에서 대놓고 혼내키면 무죄임?

  • 15.01.11 19:55

    점퍼 훔쳤잖아

  • 15.01.11 20:04

    헐.. .

  • 15.01.11 20:38

    감금만 공포스러울까? 옷 뺏겼던 애도 충분히 공포스러웠을것 같은데? 나 초딩때 학년 높은 년 한테 돈뺏긴거 생각하면 존나 아직도 무서워. ㅜㅜ나 그때 맞지도 않고 걍 돈만 뺏겼는데도 무서워서 ㅕㅊ날며칠 잠 못잠. 원인제공은 점퍼 뺏은애가 한거야. 저 부모도 이상한게 지 자식이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할 일이지 고소가 왠말이야. 곽씨 아들만 불쌍하다. 나는. 옷 뺏기고 아빠 감옥가고 최악의 상황이 됐잖아?

  • 15.01.11 21:21

    이해가 좀 안간다....훔치지않았으면 혼날일도 없었잖아

  • 15.01.11 21:55

    아저씨 잘못된거 맞고 애도 법적처벌 ㄱㄱ

  • 15.01.11 22:35

    근데 아직 10살인데... 중학생만 되었더라도 아버지편을 들어줬을거같은데 그러기에 지금 애가 너무 어리다... 도둑질을 했더라도 훈계가 과했다고봄 저나이에 저런식의 잘못된 훈계는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고 더 엇나갈수도 있을것같아..열살짜리애가 옷을 다른곳에 옮겨놨다가 다시 제자리에 갖다놨다는데..물론 잘못된 행동이지만 어른의 입장으로 겁을 주기보다 올바른 훈계를 할 순 없었을까? 물론 잠바의 주인인 아이가 피해를 보고 겁을 먹어서 아빠의 입장으로 화가 났었을수도 있지만 그 아이에게 사과를 시킨다던지 다른 방법도 있었을텐데

  • 먼 30분 드라이브하면서 훈계한거같고만 저게 감금? 변호사 선임할 돈은있고 애가 점퍼훔칠때까지 점퍼하나 안사줬나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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