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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lyo.co.kr/?from_mobile=1&ac=article_view&entry_id=106472#
[일요신문]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막장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는 재벌집 사모님들의 멘트다. TV 채널을 돌리며 “에이, 저런 사람이 어딨어”라고 한 번쯤 혼잣말을 내뱉어 봤겠지만, 현실 속 사모님들의 추태는 드라마 그 이상이다. 백화점에서 1년에 수억 원을 뿌리고 다니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물 뿌리고, 뺨 때리고, 무릎을 꿇리는 막장 3종 세트를 시전한다. 그래도 분이 안 풀리면 그 ‘우아한’ 입에서 쌍욕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우아하기 그지없는 백화점 VVIP들의 세계, 그 이면에 감춰진 추태를 들춰봤다.
“VVIP들은 일단 사람을 종 부리듯 대한다. 다짜고짜 반말하는 건 약과다.”
한 백화점에서 1년여 일한 뒤 퇴사한 A 씨(26)는 이렇게 입을 뗐다. 퇴사한 이유도 이런 진상VIP고객들의 행각 때문이었다. 반말은 기본이요, 사소한 부분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네가 나를 몰라봐?”라는 말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A 씨는 “물론 친절한 VVIP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조차도 하대하는 건 기본이다. ‘응, 참하네. 몇 살이야? 내가 의사, 검사 소개시켜 줄까?’ 등 선심이라도 쓰는 말투에 기분이 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VVIP의 클레임은 다루기 더 까다롭다. 그들은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절대 얘기해주지 않는다. 그저 직원들이 알아차릴 때가지 곤혹스럽게 만들 뿐이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다. 등급에 따라 백화점 매출이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까지 갈리기 때문이다. VVIP는 한 명이라도 이탈했다간 지점 매출에 큰 타격을 입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때문에 직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말이 “나 백화점 옮길 거야”다. 이런 1%의 고객을 잡기 위해 직원들은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해야 하는 셈이다.
A 씨는 “한번은 동료가 VVIP의 민원성 전화를 받았다. 그 고객은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며 매일 저녁 특정 시간에 한 달 내내, 주말 관계없이 사과 전화를 하라고 요구했다. 상사 중 누구도 이런 요구를 제지하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동료는 한 달 내내 전화를 걸어 읍소했고, 마지막 날 전화를 끊고 오열했다”며 고개를 저었다.
또 다른 백화점 직원 B 씨(26)는 더 황당한 일도 겪었다. 딸의 취업을 위해 진상 짓도 마다않는 VVIP 고객 때문이었다. 다음은 B 씨가 들려준 일화다.
“VIP라운지에서 급하게 전화가 걸려왔다. 한 고객이 딸과 함께 와서는 소리 지르면서 난리를 쳐 주변 고객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얘기였다. 급히 내려갔더니 그 고객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내게 친한 척을 하며 ‘우리 딸이 이번에 이 백화점에 원서를 넣었는데 합격 비법을 알려 달라’고 말했다. 거의 한 시간에 걸쳐서 입사 과정을 얘기해줬다. 그리고 바로 인사팀에 가서 ‘절대 뽑지 말라’고 얘기했다.”
사소한 응대 실수에 엄청나게 폭발하는 고객들도 있다. B 씨는 VVIP 민원 관련한 얘기라면 무궁무진하다며 또 다른 일화를 들려줬다. “매장에 나갔다가 복귀했는데 사무실이 쑥대밭이 돼 있었다. 중년의 남성이 불같이 화를 내고 있었고 뒤에는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이 말리지도 않고 조용히 서 있더라. 본인이 고급 여성복 브랜드 매장 앞에서 마네킹을 보고 있었는데 매장 직원이 얼른 나와서 마네킹 옷을 벗겨 보여주지 않았다며 어떻게 고객 응대를 이렇게 하냐고 노발대발했다. 그런 클레임이 들어올 땐 정말 어이없다”며 B 씨는 혀를 찼다.
백화점 관계자들은 “일반 고객들의 ‘진상짓’은 상품권으로 무마되는데, VVIP고객들의 진상짓은 어떤 것으로도 수습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C 씨(30)는 “직원들 무릎 꿇리게 하는 건 일도 아니다”고 말했다. “VIP라운지에서는 음료를 고객들에게 한 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동반고객의 수, 제공되는 음료 등을 안내하는데 한번은 어떤 VVIP가 ‘내가 공짜 음료 얻어먹으러 온 줄 아느냐’며 안내하는 직원에게 퍼부어댔다. 욕설까지 해가며 해당 직원을 무안을 주더니 사태를 수습하러 내려온 직원들에게 ‘너희 다 고소할 줄 알아라. 내 이름 걸고 너는 반드시 자르겠다’고 소리를 질렀다”고 ‘진상 레전드’에 대해 말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팔아주기에 이런 ‘행패’를 부리는 걸까. VIP의 등급은 백화점별로 기준도, 이름도 다르다. VIP 중 가장 매출을 많이 올려준 고객은 상위 0.1%의 VVIP로 구분된다. 대부분 영업점별로 기준이 다르지만 VVIP고객이 되려면 최소 1년에 ‘억’은 써야 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누군가는 1년 연봉을 다 합쳐도 못 버는 금액을 백화점에서만 지출하는 셈이다.
롯데백화점은 VIP 고객관리를 위해 MVG(Most Valuable Guest) 제도를 도입했다. VIP고객은 MVG-A(Ace), MVG-C(Crown), MVG-P(Prestige)로 나뉘는데 이중 MVG-P는 연 매출 6000만 원 이상을 쓴 고객에게 주어지는 VVIP회원 자격이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의 명품관 브랜드인 애비뉴엘은 VVIP등급을 따로 두고 있다. 최고급 등급인 LVVIP의 경우 연간 명품 구매 금액만 1억 원이 넘는 고객에게 부여된다.
현대백화점은 블랙쟈스민, 블루쟈스민, 클럽쟈스민 세 등급으로 나뉜다. 블랙쟈스민 등급은 연간 최소 50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VVIP들에게만 주어진다. 다른 백화점과 달리 현대백화점은 VVIP 선정 기준 매출액을 대외비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 “압구정 블랙쟈스민의 경우 연 매출 1억 원 이상은 돼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신세계 백화점은 백화점 3사 중 유일하게 ‘상대평가’로 VVIP를 선정한다. 매년 매출 상위 999명을 트리니티 회원으로 구분한다. 때문에 해마다 연말이면 자신이 트리니티에 들었는지 문의하는 고객들의 전화가 넘쳐난다. 이외에 일반 VIP는 퍼스트프라임(연 6000만 원), 퍼스트(연 4000만 원)로 나눠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를 제외한 백화점들은 지점별로 VVIP를 선정하기 때문에 고객들 사이에 뒷말이 무성하다. VIP등급에 따르는 혜택은 가장 많이 팔아준 지점에서만 누릴 수 있지만 VVIP의 혜택은 전 지점에서 누릴 수 있다. 경기도 한 지점의 VVIP가 압구정점 VVIP라운지에 들어갔다가 항의를 받았다는 건 백화점 직원들 사이에 도는 유명한 일화다. 압구정점은 전국 매장 중에서도 매출액이 톱이기에 억 단위는 써야 VVIP에 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VVIP가 받는 혜택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한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백화점을 운영하는 재벌 2세인 현빈이 하지원을 데리고 매장 이곳저곳을 데리고 다니며 옷을 사주는 장면은 현실과 거리가 멀다. 진짜 VVIP는 매장을 돌아다니는 수고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백화점에 도착하는 즉시 발레파킹 서비스와 함께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돼 그 자리에서 옷을 입어보고 쇼핑하면 된다. VVIP가 원하는 쇼핑 목록에 맞춰 평소 선호하는 브랜드의 ‘신상’으로만 진열된다. 도착하자마자 “겨울 코트가 사고 싶은데…” 한 마디면 모든 게 준비되는 방식이다. 지인들을 초대해 개인 파티도 열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반인들은 접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세계다.
또한 진짜 VVIP는 관리직 직원의 이름을 안다. 이런 고객들은 매장 직원들이 상대하지 않고 관리직의 부장급 이상 직원들이 바로 나온다. 게다가 지점별 최고 VVIP가 ‘뜨면’ 점장이 나와 쇼핑을 돕고, 대화를 나눈다.
각 백화점들은 종종 VVIP를 초대해 파티를 연다. 갤러리아 백화점의 경우 상위 1% 고객만 초청한 살롱파티를 최근 열었다. 세계 5대 보석 브랜드로 꼽히는 반클리프아펠의 새 주얼리를 공개하고, 한 병에 수백 만원씩 하는 최고급 샴페인도 제공했다. 앞서의 A 씨는 “이런 파티에는 초대 가수도 신경을 많이 쓴다. 인순이, 성시경 등 40~50대 중년 여성 취향에 맞춰 ‘몸값’이 가장 많이 나가는 가수들을 초청한다”고 귀띔했다.
이밖에도 VVIP들이 받는 혜택은 더 있다. 매년 명절 때마다 백화점 지점장의 이름으로 값나가는 명절선물 세트가 제공되고, 상시 할인혜택도 있다. 또 할인행사를 거의 하지 않는 명품의 경우 VVIP들만 별도의 공간으로 초대해 많게는 50%까지 이월상품을 할인해준다. 대구의 한 백화점의 VVIP인 D 씨는 “고급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뷰티클래스를 열어 신제품도 소개하고 각종 뷰티 관련 정보도 알려주고 한다. 또 패션 브랜드도 신제품을 론칭할 때마다 미리 초대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앞서의 A 씨는 “물론 VVIP고객들이 쓴 만큼 돌려받는다는 의식이 있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에 인간적인 모멸을 주는 고객을 만날 때마다 어떤 보람도 찾기 힘들다. 일하기 전에는 사람 만나는 걸 참 좋아했는데 백화점에서 일한 후로는 말이 없어져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두고 나온 거다”고 말했다. B 씨 역시 “이곳에선 모든 게 돈으로 등급이 정해진다.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매장 곳곳에 ‘직원들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세요’라는 요청문이 붙어있다”고 말했다.
돈은 많으면서 왜 개념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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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안창피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지가 잘낫음 얼마나잘낫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뭐 못할듯 ㅇㅅㅇ
진심으로 사회에 나가기가 무섭다 왜 교육과정 내내 상식을 가르치면서 세상은 상식적이지 않은 거야
시크릿가든 생각난다...
백화점 븨앞까지 안가도 영화관 븨앞도 뭐가 대수라고 아무 말도 안하고 앞에 서서 나 쳐다봄... 그제서야 어떤것 도와드릴까요 물어보면 븨아핀데요ㅡㅡ 이러고... 아니 븨븨아피도 안 그래요 고갱님;
@고민용닉네임이얌 좋은 븨앞분들도 많으셔 ㅠㅜ 븨앞인데 빠른발권 안하시고 번호 계속 기다리고 오셔서 알려드리는 경우도 태반인데!!!! 정말 가아아아아끔 저런 분 계시는게 문제 흑흑...
별 병신같은 년들 많네
대학다니면서 롯데 알바할때 mvgp 한분이 나를 예쁘게 보셨는지 남친 있는데도 소개팅하라고 하라고 하라고 하더니 결국 백화점으로 데리고 왔는데 정신지체이신 분이셨어...... 뭐 장애인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같이 오더니 다짜고짜 매니저님한테 나를 빌리겠다며 식당가 가서 밥먹는데 진짜 밥시중 들 사람이 필요하면 간호해주시는 분을 고용하시라고 말하고 나오지 못한게 평생 한이야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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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개공감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
진짜 부자들은 있는척 안하고 너그럽고 여유잇는데
어쩌다 쪼금 있는사람이 대부분 돈잇다고 진상부림..
아니 어떻기 연매출 500정도가지고 그러냨ㅋㅋㅋㅋ 어른들은 옷 두개믄사면 500 훌쩍 넘을텐데
백화점을 대신해서 물건을 팔아주는 게 백화점 직원들임. 곧 백화점 직원들은 백화점이나 다를 바가 없음
백화점을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는데 왜 백화점이 그래도 여러분은 우리의 VIP 예요. 하고 잘 대우해 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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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롯데 브이아이피인데 롯데본점 MVG는 진짜 시장의 끝.....
카드찍고 라운지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웨이팅 걸어놓고 바글바글.. 자리 왜 없냐고 또 진상 시전ㅋㅋ 내가 공짜 음료 먹으러 여기왔는 줄 아냐는 말은 갈 때 마다 한 번 이상은 꼭 듣는 듯 ㅋㅋㅋㅋ 제발요 ㅜㅜㅜㅜ
계급의식,물질주의라 비판하면서 부자 내에서도 졸부니뭐니 나누는게 우리 의식 속에 얼마나 깊게 이게 박혀있는지 보여주는 방증같아서 씁쓸하다..
2 부자중에서도 정통부자랑 졸부로 인격을 나누는거자체가 웃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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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존나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으로 계급매기고 대접해달라 찡찡대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진짜드라마네
신세계 트리니티였는데 라운지 진상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쪽팔리게 왜저러나 싶을 정도로...우리가 쓰는 돈으로 먹고살면서 지랄하냐고 그럼 존낰ㅋㅋㅋㅋㅋ시끄럽고 정신사나워서 안감ㅋㅋㅋ진짜 컴플은 소리 안내고 조용히 핸드폰 조금 두드리면 끝남....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2 23:58
백화점 이곳 저곳 안다니고 한군데 다니면 브이아이피 되기가 그렇게 막 어렵지는 않은 것 같음. 우리 집은 그냥 가까워서 신강 다니는 데 지금은 아니지만 고딩 때부터 한창 엄마랑 쇼핑다닐때 브이아이피였음.
근데 고딩때 반 친구 엄마들이 다 현백 다녀서 무조건 엄마 모임이 쟈스민라운지였음. 아줌마들이 엄마는 등급 없는 것 같으니까 뭔가 알려주는 식? 으로 여기는 오면 자기들 다 아니까 원하는 거 다 말해도 된다고 알려주는 게 진상부리는 것들. 얘기 들어보면 별 것도 아닌 걸로 꼬투리 잡는 건데 그걸 그 아줌마들 다 즐기고 있어서 엄마가 빡쳐서 그 이후로 꼭 필요한 거 아니면 반모임 안감.
진짜 쳐못됬다. 백화점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손님이라고 갑질하는새끼들아 후 다뒤져라
돈을 쓴다는 유세?
근데 돈도 쓸 곳이 없으면 쓰지도 못하는데도 저러는 듯.
저런 사람은 돈 싸들고 무인도 한번 떨어져 봐야 함
또 보면 안 그럴것 같은 사람도 돈을 쓰다보면 저래지는 사람이 있기는 하더라
진짜 부자는 티안내려고 노력하고, 졸부들은 티내기위해 환장하지
그게 부자와 졸부의 차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부럽다
백화점 븨아피는 진짜 진상천국일듯 하물며 시지비 씨제이원포인트 만이천점만 모으면 븨아피되는데 이걸로도 갑질 존나하는사람 개~~많음 내!!가 씨지비 알브이아이핀데 누구한테 그러는거냐며 ㅎ 오늘 고객센터든 시지비든 둘중 한군데 엎을거라햇음 시발 누가보면 씨제이 사장인줄 염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잔하다ㅋㅋㅋㅋㅋㅋ개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또 뭐옄ㅋㅋㅋㅋㅋ
난 댓글에 졸부나 어정쩡한 부자 운운하는것도웃겨;;; 대대로 돈많으신 부자님들은 교양있고 갑자기 돈 조금 번 사람들만 진상인 줄 알아? 다른 게 아니고 바로 그게 물질로 나누는 계급주의 같아....순혈 정통 부자님들은 고매하고 덜 부자는 못배웠고 그래? 계급주의 비판하면서 또 돈으로 계급나누네. 대한항공 딸도 영화관 고객도 진상이 넘치는 세상, 부자 안에서도 진짜 높으신 부자님들에 대한 존경을 보는 기분이다. 자수성가한 젊은이들 멋지다고, 기득권 욕할 때는 언제고 이럴 때는 교양과 부자였던 기간이 비례하네ㅋ
33..... 일반화 다메요...
@랑방구 헐 소름..
마저 이것도 뿌리깊은 계급화야. 그냥 대대손손 부자들중 배배꼬인애가 지가 귀족인줄 처알고 졸부 비꼴려고 하는말 같음. 우리나라에 꼴랑 대대손손 부자가 몇대나되고 길면 친일파 의심해봐야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순데 ㅈㄴ 우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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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수없당 ㅋㅋㅋㅋㅋ
인간부터되쟈..부자던 아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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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조용하고 그래서 분위기는 더 좋은걸로 앎ㅋㅋㅋㅋ
애초에 VIP들 취향대로 초대한거라 관객이 자기를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편하게함
갑자기 애기들생각나네....큽.....
성시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성시경에서 터짐
와 인기많구낰ㅋㅋㅋㅋ엌ㅋ
와진짜 흥미돋아 백화점븨아피들의 세상이라니!!
흥미돋..
아오 나 저기 나와있는 곳 중 한 곳에서 일하는데 진상 넘쳐난다 진짜..규정 어기는 건 다반사고 뭐 안된다고 할 때마다 '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고객님' 이런식으로 말해야해서 맨날 죄송하다 함. 안 하는 날이 없어. 그리고 vip들 지들 얼굴 못 외우면 지랄함ㅋㅋㅋㅋㅋ
있는사람들이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