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회장 상황이 되게 궁박하다고 본다. 해외 도피했던 사람이 검찰의 포로가 돼서 수사를 받고 있고 본인의 범죄 행위가 상당히 많다”며 “한동훈 검찰은 왜 그렇게 깡패와 사기범의 얘기에 대해서 그렇게 존중하고 입장을 가지고 공격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표 체포영장 청구 가능성을 두고서는 “수사의 적합성과 정당성도 없는 가운데, 증거와 영장 청구의 근거와 내용이 없어 영장 청구에 법원이 응답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이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된 뒤,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진다면 당내 분란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이에 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를 조기 종료, 비회기 기간을 두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동시에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직접 의원들에게 체포동의안 찬성 입장을 호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이 대표가 찬반을 의원들에게 얘기하거나 권유할 생각이 없다고 본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할 것을 이 대표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내다봤다.
첫댓글 👍세계
개검이 탈탈 털어서 불법찾아낸게 7만원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2/0003847857#user_comment_801100014335033683_news022,0003847857
김웅과 검폭 출신들 보라,내 목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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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발은 왜 주가조작범을 그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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