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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기타 초밥 무한리필집 논란 관련 사장 옹호 의견
이세계아이돌 추천 0 조회 2,489 23.08.23 17:4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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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3 17:49

    첫댓글 나는 원래 무한리필인데 뭐 어때? 하는 의견이었는데 이글 보고 생각이 바뀌어서 가져온 거고 사회 통념과 법 사이 괴리로 인해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봄 다른 의견도 환영해

  • 23.08.23 17:49

    ㅁㅈ ㅅㅏ장은 몰겟고 결국 피해는 우리한테 오잔아 저 돼지새끼들때문에

  • 23.08.23 17:51

    나도 이글에 동의.. 결국 무한리필인데 뭐 어때라는게 돈내면 다라는 자본주의적 마인드랑 이어지지 않나 생각함... 도덕적으로, 사회 통념적으로 자제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 23.08.23 17:52

    다 봤는데 특정 초밥만 먹는 게 문제인듯 그냥 초밥 여러가지 같이 먹엇으면 뭐 사장도 그냥 대식가구나 하고 넘기고

  • 23.08.23 17:52

    오 헐 이런 관점도 있구나 그러네....

  • 23.08.23 17:53

    본문 ㅈㄴ 동의함 자꾸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다 괜찮다는 식의 얘기 나와서 존나 깝깝함 ..ㅋㅋ

  • 23.08.23 17:53

    공감된다 적당히해야지.. 내돈인데 뭐어떰? 하는 건 누칼협? 같은 이기적이고 천박한 감성이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함

  • 23.08.23 17:54

    공감

  • 23.08.23 17:55

    진심

  • 23.08.23 17:55

    ㄹㅇ 좀

  • 23.08.23 17:55

    진짜 맞는 말이다

  • 23.08.23 17:57

    170접시는 진짜 징그러운 거 아니냐고...

  • 23.08.23 17:58

    ㄹㅇ 존나 공감 사람들이 적당히를 몰라요...

  • 23.08.23 17:58

    그니까 존나 진상이야 진짜

  • 23.08.23 17:59

    ㄹㅇ 좀.. 돈낸다고 다 되면 도덕 윤리 이런게 왜 있겠냐 적당히를 좀 알고 살아야지

  • 23.08.23 18:02

    내말이 ㅋㅋㅋㅋㅋ 돈냈으면 다냐고요 그럼 돈 낸 다른 손님들은요

  • 23.08.23 18:02

    맞말

  • 23.08.23 18:06

    적당히 좀 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기적이야

  • 염치가

  • 23.08.23 18:07

    도덕 윤리 양보 배려 양심 이런게 왜 존재를 하겠어… 10접시 먹었다고 쫓아낸것도 아니고 무려 170접시임 그것도 좋은것만 골라서. 이건 손님이 가게방침을 악용해 과한 이득을 취한거고 그에 따른 다양한 피해가 발생할게 분명한데 애초에 무한리필이니까 안될거없다? 이런식이면 이세상엔 진짜 안되는게 없음…

  • 23.08.23 18:11

    그리고 난 @@니까 &&는 감수해야지 < 이 논리가 싫음. 내 선택이니까 그에 따른 부당함 또는 불행 등 모든것은 감수해야 마땅하다? 물론 미리 각오하고 어느정도 수용할 자세는 가져야겠지 근데 아묻따 감수해라는 식이면 이세상엔 못할짓이 없음. 그 어떤 선택도 안따라오는 리스크는 없기 때문에… 나혼자 살아가는거 아니고 이 존나 많은 인구가 다함께 살아가는 사회인만큼 양심적인 행동과 배려는 당연한거라 생각함

  • 23.08.23 18:12

    @프론트도어 알간지 이번에 복귀하면서 올린 체리피커에 관한 영상 있는데 그거 함 보면 좋을거같음

  • 23.08.23 18:09

    초밥 170접시 첨 접했던게 바로 몇 분 전인데 처음 그냥 내용만 봤을 땐 초밥집 사장님한테 안 좋은 소리 했었어 솔직한 말로 170접시? 말 그대로 무한리필인데 그럼 무한대로 제공한다는 말 뜻 그대로 아니냐 옛날 고기 무한리필집에서 덩치 큰 사람들이 좀만 많이 먹어도 쫓아내는 거랑 무슨 차이냐, 사회적 통념상 손님들도 잘못했지만 사장님도 이번 한번만 봐주고 다음엔 안 그래주시길 바란다 얘기하고 한번쯤은 그냥 보냈으면 됐다라는 의견이었거든 (좋은 것만 골라 먹었다는 걸 제대로 못 보기도 했음..)

    근데 다시한번 이 글을 읽고 진짜 "사회적 통념"과 "융통성"에 대해 생각해보니 나는 왜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그 잣대를 사장님께 들이밀었나 죄송스럽네 물론 같은 소비자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 또한 포함으로.. 이래서 마냥 글을 읽기만 하고 내 생각을 바로 표출해내면 안되나싶다

    인간에게는 살아가며 서로 지키자고 암묵적으로 약속한 것들이 있고 그 선을 지켜나가는거야말로 사람으로 사는 것 같다는 생각 다시한다,,

  • 23.08.23 18:10

    170접시는 너무하네 적당히 해야지

  • 23.08.23 18:12

    170...?????????

  • 23.08.23 18:12

    맞말..상식적인 선에서 살자 ㅜ

  • 23.08.23 18:25

    그치만 적게 먹는다고 페이백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 23.08.23 18:26

    22 그건 본인 역량 문제라고 하잔아

  • 23.08.23 18:36

    태클 걸려는 건 아닌데 어쨌든 저 가게를 방문한 이상 저기서 정한 가격에 대해 어느정도 동의를 하고 간 건데 적게 먹는다고 페이백 해주지 않는다는 걸 지적하면 애초에 정해진 가격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이 됨… 그럼 애초에 저 가게를 가지 않았어야 되는 거고..

  • 23.08.23 18:32

    170은 놀랍긴한데 근데 적게 먹는다고 돌려주지도 않으니까…

  • 23.08.23 18:38

    ㅁㅈ 그냥 돈냈으니 그것도 감수하라는건 약간 어긋난것같아 그걸로 피해보는게 가게주인 혼자도 아니고.... 뷔페에서도 인기 많은 반찬을 한 사람이 나오자마자 전부 가져가면 욕먹잖아..

  • 23.08.23 18:37

    저게 맞음 ㅋㅋㅋ... 결국 피해는 일반 소비자가 보게 되는 거 ㅇㅇ

  • 23.08.23 19:20

    세상이 법으로만 돌아가지않는데.. 법적으론 당연히 문제 없겠다만..

  • 23.08.23 19:25

    그리고 특정초밥만 골라먹으면 본문내용처럼 다른 손님들도 피해본거라고 생각함 이기적인거지 적당히도 아니고 170접시 가량 골라먹은거면

  • 23.08.23 19:23

    보험원리랑 같은거지. 나는 정작 병원갈 일도 없는데 누군가는 별의별 방법으로 병원가서 실비받지. 결국 전체 비용상승으로 병원 안 가는 내 실비보험료까지 올라가는 원리.. 주인은 당장은 가격 안올릴지는 몰라도 전체 감가계산해서 총 비용은 결국 올릴 수밖에는 없지. 결국 소비자만 손해봄.

  • 23.08.23 19:26

    난 조금 다른 의견인게 본문도 다 맞는말이지만 눈치주는 표정/나가달라는 말이 처음 건 말이라는거에 포인트를 둬서 사장이 잘못했다 생각했거든
    처음에 특정부위만 너무 많이 드시면 다른 손님들께 피해가 가니 조금 자제해주세요같이 말하면 저사람들도 수긍했을수도있는데 대뜸 나가라 예의가 아니다 이러는데 누가 얌전히 나가고싶겠어..
    저런 무한리필집은 시간제한 두는거랑 환경부담금 안내 붙어있던데 특정초밥만 어쩌고~ 몇접시이상은 ~이런식으로 문구 넣어두는게 나을듯 어차피 일반인이면 저렇게 한부위만 몇십접시 못먹으니까 노상관일테고

  • 23.08.23 21:00

    알간지 체리피커 영상 생각난다.. 딱 그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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