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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요런 일이 있었어요...
쪼깐한 킹콩 추천 0 조회 170 19.08.26 18: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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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6 19:29

    첫댓글 아마도
    그 합창단의 명예를 부러워 했겠지요
    겉으론 불평등을 내세우며 ㅎ

    당갈이란 영화를 보셨나요
    남성위주 세상에서
    두 딸을 레슬링선수로 키워 세계룰 제패하는
    인도의 실화 영화지요

    그런데
    여성 레슬링에서 세계를 재패한거지
    남성 레슬링을 제압한건 아니더군요

    무모한 도전 보단
    그들의 영역을 넓혀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

  • 19.08.26 19:41

    ㅎ 무모한 도전보다 영역을 넓히다에 밑줄쫙~멋진 조언 입니다.

  • 19.08.26 20:11

    @여리미 헉~
    여리미님은 무모한 도전꽈로 아는데
    에이~~
    손주한테 졌구낭 ㅋㅋ

  • 19.08.26 20:52

    @별빛쏘나타 ㅋㅋ 늘 지는 할미에요 .어케 이기겠어요.
    이젠 나이도 있고..사고 그만치려구요. 서방이 넘 힘들어해요~^^

  • 작성자 19.08.26 22:22

    그러게요... 그일이 아이의 순수한 욕심이었다면 이렇게 이슈화 되지도 않았을텐데요.
    아이의 동심을 부모된 어른들이 망쳐 놓은것 같아 안타깝기도 해요.

  • 19.08.26 19:42

    남성합창단에 굳이 여자가 들어올
    이유가 없을텐데요.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군요.
    좋은밤 되세요 ~^^

  • 작성자 19.08.26 22:32

    그러게나 말입니다.
    훌륭하진 않고 걍 목소리가 남들보다 커서 들어갔어요.^^
    여물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19.08.26 19:42

    한국이라면..
    없던 학과도 만들어 입학시키는 걸 보면 힘의 여부겠죠?

  • 작성자 19.08.26 22:24

    흠.... 힘과 권력과 돈이 있으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참 살기좋은 나라란 생각이 듭니다.ㅠㅠ

  • 19.08.26 20:07

    ㅎㅎㅎ 뱀꼬리
    뱀이라는 단어만 봐도 징그러버요ㅎㅎ
    막사모의 저도 일원이에요 ㅋㅋ
    우리나라 같으면 무조건 힘에 의해
    들어갔을거에요..

  • 작성자 19.08.26 22:26

    ㅎㅎㅎㅎ 그런가요?
    아니면 아예 소년합창단에 여자아이가 갈 생각을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 19.08.26 20:54

    반가워요..
    한가한 시간에
    다시 글을 볼께요.
    부모님과 함께 라서...
    반가움에 냉큼 인사 먼저 하고 물러납니다..쌩긋ㅎ

  • 작성자 19.08.26 22:27

    아이구..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걍 인사만 해주셔도 감지덕지입니다.

  • 19.08.26 21:03

    먼저 아드님이 베를린 국립돔합창단인것을 축하드립니다

    소년합창단인데 어찌 소녀가?
    그엄마가 억지시네요
    아실만큼 아시는분이
    참이해 불가

  • 작성자 19.08.26 22:28

    아이구.... 축하 받을일은 아닌것 같고요..ㅎㅎ
    걍 목소리가 워낙 커서 들어갔어요..ㅋㅋ
    그래서 그 엄마는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비난 받는것 같아요.
    엄마의 욕심 때문에 아이를 망친다구요..

  • 19.08.27 00:42

    아이 엄마의 마음속에 들어가 볼 수가 없으니 진실은 본인만 알겠지요.
    저런식의 논리를 발전시키면 남학생의 지원이 금지된 여학교에 남학생 부모가 시비를 걸 수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지요. ㅎㅎ
    킹콩님의 글로 보건데 제 눈에는 아이 엄마가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명성을 쌓을려는 의도가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킹콩님 자녀분의 음악적 재능이 훌륭한 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크게 성취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8.27 16:22

    아마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시는 바와 같은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엄마가 욕을 먹는 것이겠고요.
    아들의 음악적 재능은 전혀....전혀 훌륭하지 않고 단지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것 밖에는 없어요...ㅎㅎ
    그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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