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문학경기장 개장행사에 갔따왔떠용~

우리나라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문학경기장에 갔따왔어염 헤헷~ 멀리서부터 야구장이랑 축구장이랑 보이는뎅 얼마나 기분이 좋&#46192;지~~~ 친구들이랑 딱 경기장 안에 들어가니깐 웅장한 모습이 보이더라구염 의자는 연한 연보라색(연보라색보다 더 연한..~~) 이랑 진한 하늘색으로 구성된 관중석이 바다를 잘 표현하는것 같더군여 원래는 국대경기도 하는건데 공사기간이 늦춰지는 바람에 취소가 되었다고 하더군녀 그래서 내년봄에 한다던데.. 힝 그때는 가야겠쪄~ 오늘 그리구 인천지역 붉은악마 회원분들 많이두 오셨떠라구염^^ 오늘 연예인 축구하는데 여자애들이 정준호랑 탁재훈보구 왜 그리 난리를 치던지..';;; 미국에서 온 18개국 연합팀-.-; 인가 아무튼 그 팀이랑 연예인팀이랑 경기해서 우리가 5대0으로 깨졌다죠; 직접 그렇게 보니까는 티뷔에서 볼때보다도 더 안타깝더군념;;-.-;;; 어쨌든 열심히들 잘해주셔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렸구용 아 맞다 문학경기장의 첫골은 정몽준님께서 ;;;; 넣어주셨습니다. 음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정몽준님께서 골을 넣으신 경기는 연예인들과의 경기였구요; 미국에서 온 18개국 연합팀-.-;;;과의 경기에서는 5대0으로 깨졌다죠;; 근데 놀라운건 정몽준님께서 미국에서 온 18개국 연합팀-.-;;;; 에 공격수로 뛰셨다는거죠;; 그래서 1골을 어시스트..(확실히 보지는 못했지만요;) 하셨꼬;;; 다르게보면 뭐 미국과 한국의 경기를 본것 같지만 다음주에 있는 진짜 국대경기는 정말 이렇게 되지는 않겠쪄;;;;;; 아무튼 다음주에 있을 경기에서의 국대선수의 건투를 빌뿐이졈;;; 앙 글이 너무 길어졌네염;; 음 어쨌든 오늘의 요점은 문학경기장 개장행사가서 추운데 떨다가 왔다는것... 그리구 끝에 인기연예인(?)의 개장행사가 있었는데염;;; 그것 쫌 보다가 왔다는거 그리고 축구공 나눠줄때 못 받은거;;; 그리고 붉은악마 근처에 가서 "대한민국!" 하고 응원했다는거;;;;; 그리고 전광판에 얼굴 한번 비췄따는것;;; -.-V ...등이졈~;;;' 헹헹 음 끝으로 내년의 우리나라와 포르투칼의 예선 마지막경기에서 우리나라의 16강을 결정짓는 그런 함성이 문학경기장에 울려퍼지기를 희망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