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혜은이 서울가요 ㅎㅎㅎ

[혜은이]

혜은이 서울 나들이요 ㅋ
제가 고향인 서울갈때?ㅋ
애사,경사 ㅎㅎㅎ 이번엔 경사입니다
아글씨~~27살인 조카가
아가씨에게 혼수를 준비시켜 간다네요
그것도 좋은일 뭐 뚜렸하게 잘나지 않으면
그것도 효도 하는거라 생각해야죠?
요즘 장가가기 얼마나 힘든데 ㅋㅋ
저 토요일 12시 결혼이라는데 ㅋ
토요일 아침 8시30분에 출발 
서울에서 1박하려구요
뭐 한 6년만에 가는듯해요
큰엄마도 연세가 많으시니 뵙고 뭐 등등
오늘 울아들 휴가끝이고 이제 점심식사후
부대로 돌아갑니다 
내일 서울가는거는 좀 설레이고
울아들 부대로 복규하는건 서운하고
오늘 제 맴이 이렀습니다요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저도 친정식구 만나서 즐겁게 놀다올께요

[그레이스켈리]

잘 다녀오시구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혜은이]

예 잘다녀올께요
그리고 겁게 지내고 오겠습니다
잊고 살았는데 만날이 다가 오니 모두 모두 보고 싶고 그리워요

[한산섬]

그러셔요

[혜은이]

예 겁게 놀다올께요

[솔솔나무]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서운하시겠어요 아드님이 복귀해야 해서요
신랑신부에게 덕담도 많이 주시구요 혜은이님!!!

[혜은이]

뭐 저 이야기는 잘못하지만
잘들살라고 할께요
그 이야기는 할수 있어요
울아들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웃으며 갔어요
부대에 복귀했다고 전화도 왔어요

[고운중년]

서울 어디로 오시나요
울동네 아닌신가요
모처럼 거운 시간 보내시고
잘 돌아가세요

[혜은이]

저도 몰라요 어디인지
친정이라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니
친척들 일있을때마다 잠깐 한번가도 어디가 어딘지 통
아마 고속버스타면 동서울쪽인듯 한데 몰라요 저
다녀와서 어디 어디 다녀왔다고 알려 드릴께요 고운님
주말 겁게 행복하게 열어가셔요

[담시]

혜은이님 바쁜행사 또하나 늘었군요.
보고싶던 아들도 봤겠다 나들이 신이 나겠어요.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참, 우리 신년인사 나누었던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혜은이]

담시님도요
하시는일 올해는 다른해보다 더더더기시길 바랄께요
모두다잘돼게 되여 있어요 맞죠
저 즈음 제 휴대폰이 자꾸 혼자 꺼지는데
저 안깨워줘도 잘일어났어요
잘다녀올께요

[솔눈]

서울 오셔서
즐거운 시간되고 가세요
저는 일요일에 부천에 결혼식 있어
하루종일 친구들하고
놀것 같애요.
혜은이님
새해 복많이 받고 항상 행복 하세요.

[혜은이]

솔님 거운시간보내시구요
뭐 기분좋다 다른때보다 더 마셔 늦은 귀가하지 마시고
모든거 적당하게 하시고 이야기만 많이 하시고
기시고오셔요
저도 바쁜 일정일것 같아요 그래두 친척집 갔으니
다둘러봐야 하는데 시간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거운시간 보내셔요

[귀부인2]

바쁘시네요.
휴가 나온 아들 챙기랴
서울 잔치 참석하랴
즐겁고 행복하시겠네요.
잘 다녀 오세요
고운 밤 보내시구요 ~ ~

[혜은이]

귀부인님 맴만 겁나게요
그래도 다른때보다 괜찮더라구요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제가 어제 언니,조카에게 전화 했잖아요
저 간다구요 그랬는데 제가 못오는데
맘 불편할까봐 전화도 못하고 있었다고 올 수 있느냐
하면서 반가워했어요
모두 모두 보고 잡아요
거운 나드리 입니다
귀부인님께서두 거운주말 보내셔요

[줄리리]

추위에 고생좀 하시겠네요,,
잘 다녀오셔요,,,

[혜은이]

줄리리님 그래도 좋아요
겨울은 추운거 랍니다
잘다녀올께요
그런데 서울은 전주보다 더추울까요
다녀와서 알려드릴께요

[라휄]

추운데 한양나들이 하시네요
많이 바쁜나날들을 보내고 계시네요
아들 휴가 잘 보내고 복귀하는지.....
아무튼 늘 부지런한 혜은이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혜은이]

라휄님 울아들 어제 2시30분 고속버스타고 복귀했어요
이제는 하루 하루가 너무도 빠르게지나 무서울 정도 랍니다
뭐하고 하루를 보냈는지
늘상매일 그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예쁜맘 고운맘이신 라휄님 행복하셔요

[산사모]

네 헤은이님 워요 겨울 철이지만
선남선녀들의 결혼이많은 갖네요

[혜은이]

예 산사모님 그 결혼을 저희 친정쪽에는 사촌도 형제가 적다보니
결혼은 아마 생각해보니 10년이 넘어서야 있는것 같은데요
전주에서 그랬구 서울에서는 모르겠어요 20년전도 넘을듯한데요
그래서 제가 6년전 사촌언니 보내고 오늘 가는거랍니다
뭐 그리멀지 않은데 움직이는게 그리 쉽지만은 안아서요
산사모님 언제나 겁게 행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빨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한양 나들이 잘다녀 오셔요

[혜은이]

빨간님 저요 식장에서 식사만 하고 전주왔어요
보고픈 얼굴 다만났고 집이 좋을것 같아서리
아니요 오빠차 타고 갔는데 오빠가 바쁘다고 해서 그차로 함께 돌아왔어요
이곳에서 조카가 올해 결혼한다니 그때를 약속하고 돌아왔어요
언제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