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지금 우리 국민 57%는 간절한 심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고 야당대표는 이들의 간절함을 위로하고 대변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왜 그토록 정권교체에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파헤치고 들어가 타들어가는 그들의 마음을 대신 쓸어 어루만지고 보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 전 의원은 “이것이 지금 제1야당대표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첫 번째 사명이자 책임이고 의무로 야당대표의 언행 하나하나는 정권교체라는 대역사를 이룰 수 있는 국민의 절박함에 기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대표가 해야 할 두 번째 최우선적인 일은 현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인한 국가의 큰 어젠다를 살피고 이에 대한 정부여당의 실책을 지적하고 비판하며 더 나은 정책대안을 국민 앞에 제시해 수권정당, 집권정당으로서의 대안정당의 모습을 구축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장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고 병상이 부족하자 정부는 코로나 치료의 대원칙을 의료기관에서 재택으로 전환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국민생명의 방치정책을 발표했다”며 “한마디로 병상을 마련할 수 없으니 환자들은 각자 집에서 치료하라는 정부의 국민생명포기정책”이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그는 “이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포용하고 융합해서 5200만 국민 모두로 하여금 이 대표가 책임지고 있는 국민의힘을 선택하도록 지지력을 결집시키는 일”이라며 “이 지지력이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후보를 선택하도록 총력경주해서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휴대전화까지 꺼놓고 앞으로의 행보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긴 데 이어 일정을 전면 취소하면서 당 일각에선 “이 대표가 사퇴 고민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선대위 조기 합류가 무산된 이후부터 이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측과의 갈등이 가시화됐다. ‘이준석 패싱’ 논란이 대표적이다. 이 대표는 윤 후보와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충청 방문 일정을 사전에 공지받지 못했는데 일부 기사에 이 대표가 동행한다고 보도된 것을 문제삼았다. 이에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적어도 ‘이준석이 간다’고 발표하는 일정은 이준석에게 물어보고 결정해달라는 거다. ‘미리’ 논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선대위 영입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표현했는데도 불구하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기도 했다. 김민정(a20302@edaily.co.kr) 기자 프로필
김민정 기자 구독자 4,406 응원수 2,860 논평 이준석은 3살후반 검정개 사냥개 입니다. (개는 1살이 10살이니...검정색 개는 그 고집이 너무 강해 아무도 못말려...주인이 포기하던지 주인이 죽어야하는 실제 경우) 적극 사람을 무는 나이시기에 접어든 사람.(경험 부족으로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냥개) 1살 2살 3살 4살 나이별로 행동하는게 달라요. 당연히 안물리게 대응하는게 상책이자 리더쉽 (손목을 조심해야) 괘씸한 행동 계속할것. 그걸 끌고가려하면 계속 끌고 다녀야하니 마이너스 ---------연속 특단의 조치로 순식간에 깨진독 정리시키는게 바로 리더가할일. 이런일 세상사에서 비일비재하니, 특별한 일도 아님. 애를 상대할때는 애 답게 수준 눈높이로 봐야함. 애 작은돌에 넘어지면 그게 경험부족 리더 못된다는 이야기. 적극 대응하고, 폭음 술자리 참석인원 조사하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사업가들은 순간 최고수준 대응해가며 지속한다) 고소고발 등 손을 문다거나, 묶는 등 꽤심한 행동에 미리대비해야. 김종인은 사기 말 유인에 경계하고 아마도 떠나가거나 자연사 사망할것임. 김종인 이준석 자기 자리가 분명 아니었으며 시작부터 계획적으로 안돼는 일 목표 목적 의도가 극히 불순했다. 세상 이치에 의해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막는다고 막아지지 않음 즉, 막을게 아니라 사건해결과 최고 효과적 대응해결을 생각해야함. 아직 덜된 나이 상대하다보면, 다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비일비재한 일에 불과 그러나 방심 무관심 대응 부재돼면 작은돌에 걸려 내가 넘어짐. 특별참고 저처럼 다수 경험으로 위내용을 미리알고 있다면 잠적사건 이런것없이 늘 자연스럽게 선제적 조치나 대응 등으로 해결해감. 필요시 아무일없이 목적한봐를 상호 활용하게 된다는 이야기. 그것도 다수 경험하여 노하우까지 실전까지 많으면 더 부드럽게 이어감. 대선주자들은 일시적 기간에 부딛치는 일이되기에 깨진독 처리 리더쉽으로 가는게 상책.
별도로, 저 뻔뻔함의 극치 반역자 북한통(화) 좌장 박지원이 바로 검정색 외국산 점박이 개다.(사냥개는 아님) 이준석 은 그냥 검정 사냥개.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30/202111300008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