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mirror.enha.kr/wiki/%EB%AA%A8%EB%AA%A8%ED%83%80%EB%A1%9C
줄거리
강에서 빨래하는 할머니가 강에서 떠내려오는 커다란 복숭아를 건졌고 그 복숭아를 갈라보니, 안에서 아기가 나와서 그 아이에게 '모모타로'라는 이름을 붙이고 길렀다는 이야기. 이후 성장한 모모타로는 세상을 어지럽히는 오니를 퇴치하고자 할머니와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키비당고(수수경단)를 갖고 떠난다. 여행 도중에 만난 개, 원숭이, 꿩에게 키비당고를 주고 동료를 삼아 함께 오니가 살고있는 '오니가시마'라는 섬으로 떠나, 오니를 무찌르고 오니의 보물을 가지고 돌아와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모모타로 설화는 일본의 작품들에 큰 영향을 끼침.
특히 일본 소년만화들이 모모타로 전설과 일맥상통
특별한 주인공의 탄생, 악을 물리치기 위해 동료들을 구하고, 결국 주인공은 동료들과 함께 악당을 쓰러뜨려 평화로운 시대를 맞는다.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등이 이 예
대부분 유명한 소년만화들이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음
첫댓글 그러게 ㅇㅅㅇ 명탐정코난도..
나도 호오즈키 생각남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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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롴ㅋㅋㅋ미칰ㅋㅋㅋ어릴때 어렴풋이 이 얘기들어서 알고있었는데 테니프리 특별판?그거 보고 빼박으로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어릴때라 기억안나는데 환타도 나오고이랬던거같은뎈ㅋ
일본은 잘 살다가 지가 집을 박차고 나가는 반면에 우리나라 영웅담은 비범한 출생-비범한 힘을 가지고 있음-주인공이 적에게 쫒김-집 혹은 나라를 떠남-조력자를 만남 뭐 이런 순인가! 대부분 영웅 이야기는 어느나라던지 기승전결이 크게 다르진 않은 듯?
호오즈키 모모타로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타로 존나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착함
그냥 영웅의 일대기네 ㅋㅋㅋㅋ 세계 공통적인
모모타로 하면
どんぶらこ~どんぶらこ~
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
호오즈키에서 본거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웅 일대기임ㅋㅋ 우리나라에도 비슷한거 있고 외국에도 많음.. 우리나라 근대 소설보면 지금 읽어도 존잼인 소설 많음
그냥 전형적인 영웅 모티브야ㅎㅎ 모험요소랑 선악대결구조 등등 이 있기때문에 새로 스토리텔링이 많이 되는 편이기는 하지만 드래곤볼 원피스 이런거가 모모타로에 근거한거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