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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정형근과 그 부하들이 김근태 의원을 고문한 내용 2008.07.15 21:51 | 하야쥐박이 |
대한민국 민주운동가출신 김근태의원
[ 정형근과 그 부하들이 김근태 의원을 고문한 내용 ]
아래글은 85년 12월19일 법정에서 김근태의원의 증언입니다.[펌]
= 85년 김근태의원의 고문사실 법정진술 =
본인은 9월 한 달 동안,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각 5시간 정도 당했습니다. 전기고문을 주로 하고 물고문은 전기고문으로 발생하는 쇼크를 완화하기위해 가했습니다.
고문을 하는 동안 비명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위해 라디오를 크게 틀었습니다. 그리고 비명때문에 목이 부어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되면 즉각 약을 투여하여 목을 트이게 하였습니다.
(어지러운듯 말을 중단하고 난간을 붙들면서 잠깐 쉬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9월4일 각 5시간씩 두차례 물고문을 당했고, 9월5일, 9월 6일 각 한차례씩의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골고루 당했습니다. 8일에는 두 차례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했고. 10일 한차례,13일.......... 13일의 금요일입니다.
9월 13일 고문자들은 본인에게 "최후의 만찬이다."... "예수가 죽었던 최후의 만찬이다."... "너 장례날이다." 이러한 협박을 가하면서 두차례의 전기고문을 가했습니다.
그 다음에 20일날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한차례받았습니다. 그리고 25일날 집단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그 후 여러차례 구타를 당했습니다.
물론 잠을 못잔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밥을 굶긴것도 대략 절반쯤됩니다. 고문때문에 13일 이후에는 밥을 먹지 못했고 그 후유증으로 지금까지 밥을 먹지못합니다.
가방을 갖고 다니면서 그 가방에 고문도구를 들고 다니는 건장한 사내는 본인에게 "장의사 사업이 이제야 제철을 만났다. 이재문(남민전 사건의 주범,옥사했음)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느냐... 속으로 부서져서 병사를 했다. 너도 각오해라. 지금은 네가 당하고 민주화가 되면 내가 그 고문대 위에 서줄테니까 그때 너가 복수를 해라" 이러한 참혹한 이야기를 하며 본인에 대한 동물적인 능욕을 가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문을 받는 과정에서 본인은 알몸이 되고 알몸상태로 고문대 위에 묶여졌습니다. 추위와 신체적으로 위축돼 있는 상태에서 본인에 대해 성적인 모욕까지 가했습니다.
말씀드리면 제 생식기를 가리키면서 "이것도 x이라고 달고다녀? 민주화 운동 하는x들은 다 이따위야!" 이렇게, 말하자면 깔아뭉개고 용납할수없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고문을 할때는 온몸을 발가벗기고 눈을 가렸습니다. 그 다음에 고문대에 눕히면서 몸을 다섯군데를 묶었습니다. 발목과 무르팍과 허벅지와 배와 가슴을 완전히 동여매고 그 밑에 담요를 깝니다.
머리와 가슴,사타구니에는 전기고문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물을 뿌리고 발에는 전원을 연결 시켰습니다.
처음엔 약하고 짧게 점차 강하고 길게, 강약을 번갈아하면서 전기고문이 진행되는 동안 죽음의 그림자가 코앞에 다가와...
(이때 방청석에서 울음이 터지기 시작, 본인도 울먹이며 진술함)
이때 마음속으로 "무릎을 꿇고 사느니보다 서서 죽기를 원한다."는 노래를 뇌까리면서 과연 이것을 지켜내기 위한 인간적인 결단이 얼마나 어톥載痼寬「?절감했습니다.
(방청석은 울음바다가 되고 심지어 교도관들조차 숙연해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울때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연상했으며 이러한 비인간적인 상황에 대한 인간적인 절툄?몸서리쳤습니다.
(방청석 통곡)
그들은 고문을 하면서 "시집간 딸이 잘 사는지 모르겠다."... "아들x이 체력장을 잘 치뤘는지 모르겠다."는 둥,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애정어린 말들을 주고 받았으며 본인에게도 이야기 했습니다.
어떻게 이처럼 고문과 폭력적 행위를 자행하는 자들이 개인의 가족들에게는 인간적인 사랑을 줄 수 있단 말입니까? 이렇게 양면성이 공존할 수도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인간에 대한 희망이 다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고문을 전담하던 자 중의 한사람은 -이름을 밝히진 않겠지만- 나중에 혼자서 제 손을 잡고 이야기하기를 "고문하는것을보고 구역질이 났다. 여기서 빨리나가라. 허위로라도 다 인정해라. 여기있으면 당신은 죽는다"고 울면서 얘기했습니다.
결국 9월20일이 되어서는 도저히 버텨내지 못하게 만신창이가 되었고 9월 25일에는 마침내 항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만 더 버티면 여기서 나갈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된다는것을 알았지만 더 버틸 수 없었습니다.
그날 그들은 집단폭행을 가한 후 본인에게 알몸으로 바닥을 기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빌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요구하는대로 할수밖에 없었고 그들이 쓰라는 조서내용을 보고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환승오크와 고문형근의 조우
비열한 공안검사출신 부끄러운 3선의원 정형근
어떻게 이런 사람이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을 3번이나 당선할 수 있었을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잔인한 성기고문, 물고문, 전기고문으로 민주운동하는 학생들을 빨갱이 간첩으로 조작해 놓고도 고문피해자의 증언을 거짓말로 몰아붙히는 정형근은 한마디로 인간으로서 용서받을 수 있는 선조차 스스로 넘어버리는 것이 된다.
정형근은 과연 불사조인가?
현재 정형근은 27조 국민세금을 운용하는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댓글 참고로 이 작자에 대해서 알아보니 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연임하고 있고 뉴라이트 상임의장으로 취임했답니다. 거기에 이명박이 축하 화한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놈이 3선이나 했는데 도대체 어느 지역에서 뽑아준 건가 싶어 찾아보니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갑 지역이랍니다.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연임이 안되었어요.
지금은 김종대가 이사장.
이것이 사실이면
정말 더러운세상
사실이고 말고요... 참나...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아직도 이런 글을 읽으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정말 이 개가튼 나라...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아.......정말 뜨악입니다..어떡게 이럴수가..기가막히네
아 말도안돼..
엄청나군요. 고문기술자...다 쳐죽여도 시원찮습니다.
제발 찍어주지 마세요 부산이래요 ㅠㅠ 정말 매장하자구요
전두환 정형근 이근안 이세놈 가만놔두면 우리나라 사법부의 모든 공직자들은 직무유기 부패방조 청렴의무위반 비리은폐및 사법공무원자격상실 부패방조 양심불량에 괘씸죄까지... 당장 구속 재수사하여 척결하여야 마땅하다... 과거 북한은 친일파및 민족반역자들과 역적패거리들을 싸그리 숙청했다... 그래서 쥐새끼같은 쓰레기들이 북한엔 별로 없는것이며 프랑스역시 반민족 명예욕에 가득찬 나쁜놈들 싸그리 숙청해서 오늘의 선진국을 만들었다... 이들이 솜방망이처벌이 연속되는한 대한민국에서는 상식과 진실이 통하지 않음이 반복될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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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죽이지는 말고 밥줄을 끊코 아작 아작 씹어줍시다
어차피 듣지 않을놈들 우리끼리 잘근 잘근 씹어주는게 좋은해결책이라 봅니다
죽여야 죽습니까 저들은 죽여도 비슷한놈들이 진화하고 또 또 계속 출연할겁니다
그래서 잡아죽이지말고 차라리 졸라 씹어재끼면서 조또 상종을 말면 지들스스로가 자신이
좆같이 살고 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리라 봅니다
SNS의 무서움 현대사회의 소통시스템이 얼마나 무서운지
국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저들이 알아갈겁니다
아....정말 이 울분을 ㅠ.ㅠ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김근태의원님....죄송합니다...편히쉬소서....
정형근이요 알았어요 모를뻔했네요 다시한번 비장하게 각오합니다 씨발 개 새끼들 부산 광서구갑 정형근 썅놈
오타가 있었네요 부산 강서구 입니다.
정말몰랐던거 너무 많이 알게된다;;;씨바;;좀 많이 퍼날라야 할듯;;;
저거 중간에 전녀옥맞나요? 시벌년 원 버지를 몽둥이로 쑤셔야 올가즘을 느기나~ 고문기술자라는거 알고도 노는겨? ㅅㅂ 하여간 시바 강간범하고 손꼭잡고 미래를 약속하는 골빈년 같다는 생각이 팍팍드네
난, 이제서야 알았다는 여러분들의 글이 더 충격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동안 그렇게 무관심했었으니 이넘이 그렇게 승승장구 할수있었던거 아닙니까.... 이제라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ㅜㅜ
저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부끄럽구요 다만 이제부턴 이시키 잊지 않겠습니다
이런 참극을 겪으며 이룬 민주화기에 오늘의 현실에 더더욱 분노하게 되는...
부산출신인 친구말에의하면 이런 사람인걸 알면서도 계속 뽑는답니다..
미쳐요 미쳐!!! 이사람들을 대체 언제 !!! !심판할수있는겁니까!!!!!!
부산 미쳤군요... 저런 인간같지 않은 것을 뽑아준단 말입니까??
알고 왜요?? 저 새끼가 돈 준답니까?
.....
정형근 같은넘이 고위공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나라가 넘싫어집니다
ㅠㅠ
세상에...어떻게 저런놈이..대한민국 권력층 정말 악취가 진동하네요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을 계속 뽑아주는 그 지역민들이 정말 원망스러워요
그동안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했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열불나는 일들이 행해졌는다걸 알게 되어서 이제라도
다행입니다...앞으로 이런 나쁜x은 매장 시켜야 합니다. 관심갖고 행동하면 바뀔꺼라 믿습니다.
토할 거 같아요 ㅠㅠ
어떻게 3선이나 할 수 있지? ㅠㅠ
사실인것같구나.
에이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