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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렸던 음주뺑소니 검거사건 중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합니다.
사건 당일 모든 진술서를 작성한후 (5월 29일 토요일 새벽 5시경) 집으로 귀가후의 이야기입니다.
천알알 수리견적 총 760만원(쇼에이헬멧 포함), 바이크1달 장기렌트 24시간기준(1일당 18만원)540만원
총 수리견적 1300만원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차대 및 엔진 올교체 견적 다넣으려고 했는데 바이크샾사장님의 극구만류에 견적서에서 뺐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3일이 지나서 가해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여보세요?"
"아 김지훈씨 되시죠?"
"예 그렇습니다. 누구십니까?"
"아..저.. 금요일..새벽에.. 사고낸 차량 주인인데요."
본인입으로 가해자라고 말하기 뭐했는지 버벅거리더군요.
"아 예 어쩐일이십니까?"
"아..저 .. 좋게좋게 해결좀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저씨 사고내서 3일만에 연락와서 한다는소리가 미안합니다 도 아니고 좋게 해결해달라고요? 사과하실려면 다음날 술깨고 나서
바로 전화해서 사과해야되는게 도리아닙니까?"
"아 뭐.. 일이좀 바빠서 그렇게 됐습니다."
"저는 아저씨한테 사과받을 일도 없고 아저씨 마주칠 일도 없으니까 그냥 바이크 수리비만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바이크 수리비가 얼마나 나왔는데요?"
"수리비 헬멧값 렌트비용 토탈 1300만원 나왔습니다."
".............."
어이가 없었는지 잠시 말이 없더군요. 잠시 후
"무슨 오토바이가 수리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데?"
대뜸 반말을 지껄여주시더군요.
"금방 저한테 반말하신겁니까?"
"아니...저 ... 그게 아니고.. 무슨 수리비가 그렇게 많이나왔습니까?"
"당신이 알고있는 동네 배달용 100~200만원하는 바이크랑 다른겁니다. 일제 바이크입니다.신차가 1500만원 합니다."
"아..그래요? 근데 수리비가 너무 쎄네요."
"물어주기 싫다는 소립니까?"
"적당선에서 합의합시다. 내가봤을때는 택도 아닌금액이네."
"저는 수리비 다받아야겠는데요?"
'그라면 니마음대로 해라"
툭...띠띠띠... 반말 한마디 지껄이고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승질이 나도 전화 안걸었습니다. 전화를 걸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일을 마치고 저희 사무원들과 간단한 야식을먹기위해 저녁 11시가 조금 안됐을 무렵 가해자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보세요?"
"아 예. 김지훈씨 접니다."
마치 친한 사람에게 대하듯이 말투를 던지시더군요. 갑자기 빈정이 상하더군요. 목소리는 한잔하셨는지 이미 혀가 꼬여있었구요.
"누구신데요?"
"아까 낮에 전화 드렸잖습니까.. 거 좋게좋게 해결합시다."
"아까는 제맘대로 하라면서요?"
"아니~ 그게아니고 집이 어디사십니까?"
"제가 당신한테 우리집을 왜 알려줘야되는데요?"
"그러지 마시고 어디사십니까?"
"영도삽니다."
"영도 어디사십니까?"
"그게 당신하고 무슨상관이냐고요"
"아 이름이 우리조카하고 똑같네요. 어디김씨 입니까?"
"아저씨 조카가 내이름하고 똑같은게 무슨상관이냐고요. 전화했으면 용건만 말하고 끊으세요. 바쁘니까"
"자꾸 아저씨 아저씨하지마세요. 자꾸 들으니 기분나쁘네요"
"그라면 아저씨한테 아저씨라하지 아버지라합니까? 술잡숫고 행패부릴라고 전화했습니까? 용건만 이야기하세요"
"그래서 수리비가 얼만데?"
"1300만원이요"
"야이 X새끼야 제발 그렇게 하지말라고 안그래도 죽겠는데"
대뜸 욕을 쳐하시더군요. 디질라고
"야이 X새끼야 뺑소니치고 도망가다 잡힌주제에 술쳐먹고 전화와서 욕지꺼리나? 완전 디질라고 용을쓰네"
"x발놈아 니 알아서해"
"그래 나는 니잡아서 나오는 포상금으로 바이크 수리할란다. 니는 직장짤리고 감옥드가서 콩밥이나 쳐먹어라"
그리고 이번엔 제가 역으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전화를 끊고나니 1시간30분동안 전화가 계속오더군요. 죄지은놈이 똥줄탄다고 웃기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김지훈씨. 오토바이 수리견적서 팩스로 좀 보내주세요."
팩스로 견적서를 보내고 다음날 가해자가 강서구경찰서 뺑소니전담반에 조사받으러 갔더군요.
모든 혐의 다 인정하고 음주한거 신호위반한거 아반떼차량 충격한것 충격하고 다시돌아왔다가
상황보고 똥줄빠지게 도주한것 제 바이크 발로차서 파손시킨것 등등..
문제는 제 바이크 수리비를 인정못한다는것이었습니다. 가해자가 조사를 받고 다음날 제가 조사받으러
동호회 형님 한분과 바이크 파손부위 사진이 저장된 USB를 가지고 강서구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모든 사실 있는 그대로 진술을 하고 수리비 얘기를 하는도중에 바이크파손에 대한견적만 적용이되지
렌트비용은 민사소송을 통해 받아내야된다더군요. 그리고 형사분 왈
"무슨 오토바이수리비용이 그렇게나 많이 나옵니까? 저로써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부분입니다."
"아저씨 외제 승용차 벤츠나 BMW같은 차량들 앞범퍼 한번 파손되면 수리비용이 300~에서 400만원은 우습습니다.
제 바이크도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산 스쿠터가 아닌 일제 최고급 바이크란말입니다. 이해가 안되십니까?
그리고 헬멧도 포함된 가격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아이구 너무 비싸네요. 가해자가 수리비를 인정못하는상황이라 본인이 직접 들고가서 수리를 해준다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합의를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경찰분 이야기 들으니 기도 안차더군요. 제가 경찰분에게 물었습니다.
"그양반 뭐하는 사람입니까?"
"우리은행 직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디 우리은행인데요?"
"범일동에있는 우리은행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양반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그건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장난합니까? 가해자한테는 제전화번호 가르쳐주고 저한테는 왜 가해자 전화번호 못가르쳐주는데요?"
"아 그게 그사람 직장전화번호를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느낌이 오더군요. 이것들 봐라? 일단 가해자 연락처를 받고 뺑소니전담반을 나와 1층으로 내려와서
뺑소니를 잡고나서 혜택을 받을수있는 부분에 대해 물어봤더니 사건이 다끝나봐야 안답니다. 판사가 판결을 내리기 전까지
뺑소니로 몰리는것도 이것저것 항목이 장단이 다맞아야 성립되는거라더군요. 뺑소니건으로 사건접수된것중에 10개중에 1개 정도만
뺑소니로 입건되지 다른거는 불구속이라더군요. 벌금만 맞는다는 소리지요. 그렇게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다음 날, 범일동에 위치한 우리은행에 동호회형님과 방문을 했습니다. 혼자 갈수도 있었는데 제가 욱하면 아무도 못말리기에
저를 말리는 면목상으로 같이 갔습니다.
"여기 직원중에 이XX씨라고 있습니까?"
청원경찰분,"무슨일로 오셨는가요?"
견제 하는것보니 이미 직원들에게 자기좋은쪽으로 얘기를해서 수작을 부려놓은것 같더군요.
"아, 예 여기 직원중에 이XX씨라고 얼마전 새벽에 술잡숫고 신호위반하시고 차량파손시키고 도주하시다가
저한테 잡혔는데 제 바이크를 발로차서 파손시켜서 합의를 볼라고 했는데 술쳐먹고 전화와서 욕지껄이길래
여기 은행지점장 만나서 이야기좀 할라고 왔습니다."
라고 제가 말했더니 갑자기 후다다닥 거리는 구두소리와함께 가해자가 총알같이 튀어나오더니 제팔을 붙잡고
잡아끌며 밖에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팔을 낚아채면서 건들지 말라고 당신하고 이야기안한다고 지점장이랑 이야기할거라고 하니까
"합의 해드리겠습니다. 잠시 상담실로 들어가서 이야기합시다" 라고 하길래 들어갔습니다.
"아 정말 죄송합니다. 이나이먹고 참 그렇게 행동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합의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 수리비는 솔직히 제가봤을땐 너무 오버한거같고 렌트비는 솔직히 빼도 되지않습니까?"
"무슨소리 하고싶은겁니까?"
"저도 알아볼데 다알아 봤는데 택도 아닌금액인거같습니다.저한테 오토바이주시면 제가 고쳐드리겠습니다."
"내가 왜 아저씨한테 제 바이크 줘야됩니까? 수리비만 주이소. 내가 가는데서 수리할테니까"
"아 진짜 그러지마시고 저희 매형이 경찰쪽에 있는데 일하는 직장에 찾아와서 이렇게 하는거 안됩니다."
"그라면 경찰 부르던가요 잡아가라하소 당신하고 대화안되겠네 지점장 잠깐 보자고 이야기 하소"
"지점장님은 이거하고 전혀 관계없는분입니다. 지점장님은 왜찾고 그러십니까? 지점장님 지금 안계십니다."
지점장이라는사람 그시간에 일안하시고 뭐하고 다니시는지 모르겠더군요. 은행에 없더라구요.
"아 그래요? 그러면 지점장 올때까지 기다릴랍니다. 나가보이소"
"경찰부를겁니다. 나가세요"
"경찰불러라 잡아가라해라. 뺑소니치고 도망가는인간 잡다가 바이크 파손됐는데 수리비 받을라고 온사람한테 말 참 x같이하네."
"욕하지마세요. 남 일하는 직장인데 욕을 하고 그래요."
이상황에서 억지로 누르고 있었던 제 전투본능이 터져나오더군요.
"야이 x새끼야 그러는인간이 밤에 술쳐먹고 전화해서 남 잘시간에 욕했나? 이x발x끼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우습나?
물어주지도 못할거면서 남의 바이크 x빤다고 걷어찼나? 나이완전 x구녕으로 쳐먹었네. 느그 자식들 니 이짓거리하는거 알고있나?
와? 술쳐먹고 전화와서 욕 잘하드만? 해봐라 미x자슥아 내가 수리비 안받아도 좋으니까 니 여기 은행에서 일하는 꼬라지 못보니까
그만두게 해줄게."
갑자기 가해자 부하직원이 들어오더군요. 청원경찰이 들어올줄 알았더만 상황파악다했는지 안들어오더군요.
"저 고객님 여기는 직장이고 고객분들도 계시고하니까 다음에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시면 안될까요?"
"아저씨 술쳐먹고 전화와서 사과는 못할망정 욕이나 지껄이는 미친x끼하고 무슨 따로만나서 이야기를 합니까? 지점장만나게
해주이소"
"지점장님 지금 안계십니다. 그리고 지점장님은 아무상관도 없습니다."
"지점장 부하직원이 저지른일 아니냐고요, 상관이되갖고 이야기도 못들어준답니까?"
" 지점장님 지금 안계셔서 안될듯하네요. 저도 예전에 125cc바이크 타본적이 있습니다. 고객님 심정이해합니다."
"수리비 견적 뽑아서 갖다줘도 이해를 못하니까 하는소리 아니냐고요. 어디가서 어느 바이크샾에 견적서 들이밀어도
욕안할만큼 최소한으로 견적뽑은겁니다. 그래도 못해준다는데 무슨 이야기를 더합니까. 지점장만나서 나는 민사소송으로
갈테니까 그와중에 우리은행이름에 타격이 갈수도 있으니까 미리 이야기 해주려고 온겁니다. 어차피 민사소송으로가면
이새끼 내 바이크 작살낸거랑 내 멱살잡고 밀친거 폭행한거 피해청구 다할겁니다."
갑자기 가해자가 끼어들더군요.
"남의 직장에와서 욕하고 한거 나도 소송할겁니다."
순간 또 욱했습니다.
"야이 미x새끼야 경찰서에서 내랑 내친구들이랑 차량피해자한테 3시간동안 욕한거 기억안나나? 전화로 내한테 욕한거 기억안나나?
완전 인간 쓰레기네 니같은 개 쓰레기가 우리은행다니는거 내가 용납못한다. 니 콩밥못쳐먹이는 한이 있더라도 은행그만두게해줄게"
부하직원보는앞에서 차마 욕을 못하겠는지 얼굴을 파르르 떨더군요. 범죄를 저질러놓고 큰소리치면 부하직원들이 얼마나
뒷담화를 하겠습니까.. ㅋㅋㅋ
또 부하직원이 중재를 하시더군요. 자기상관이 오토바이수리비를 납득을못하니까 합의를 안해주는거같다며 다른센터에 문의를
해보고 견적이 맞으면 합의를 하는방향으로 하는게 좋을것같다고 그러니 가해자도 그렇게 하자고 하더군요.
제가 그러면 각서를 하나 써달라고 광안리에 있는 혼다바이크 전문으로 수입하는 혼다코리아에 견적문의를 해보라고 견적이
무리가 없다하면 합의를 하겠다는 각서를 써달라고.. 그러니 각서는 좀 그렇고 설마 차장님(꼴에 우리은행 차장이더군요)이
부하직원들 다 보는앞에서 이야기하신거 안지키시겠냐고 그러더군요. 그러면 부하직원분한테 증인을 서주겠다는 각서 한장
적어달라고했더만 증인은 법정에가게되면 그때 서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해자가 잠시 밖으로 나가더군요.
가해자가 나가자 부하직원이 정말 죄송하게됐다고 평소에는 정말 좋으신분인데 술만 드시면 사람이 달라진다더군요.
차마 술먹으면 개라는 말은 못하더라구요. ㅋㅋ 이미 술먹으면 개가된다는걸 직원분들이 다 알고있다는 사실에
웃음을 참을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가해자가 들어와서 그러면 경찰서에 견적서를 받아서 혼다코리아에 문의를
해보고 수리비에 거품이 없으면 합의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부하직원 보는앞에서 확답을 받고 동호회 형님과 오뎅몇개
사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형님이 싸움날까 말리러 따라갔다가 오히려 자기가 저보다 더 화가나더라더군요..ㅋㅋ
다음날 (6월10일 목요일) 잠을 자고있는데 아침 10시쯤 가해자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제가 준 수리비견적이 맞다고 인정을 하더군요. 그리고 계속 깎아달라고 사정사정을 하더군요.
진짜 더이상 대화하기도 싫고 짜증이나서 얼마생각하냐고 물으니까
500이면 안되겠냐고 지금 바로 통장으로 넣어준다고 하더군요. 수리비 견적 1300만원에서 800만원 깎고 500만원.ㅋㅋㅋ
내돈 써서 수리하라는거냐고 수리하는동안 내돈내고 택시타고 다니냐고 그러니까 사정좀 계속 봐달라더군요.
제가 딱잘라 말했습니다. 렌트비 드러워서 안받을테니까 바이크 수리비 760만원하고 40만원 택시비쳐서 800만원에 합의하자고
더이상 개소리 지껄이면 민사소송으로 멱살잡고 밀친거까지 폭력으로 보상 다받을거라고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중으로 전화 다시 준다고 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나서 전화한통없이 깜깜 무소식입니다.
사람 갖고노는것도 정도가있지 이제는 찾아와서 무릎꿇고 제 발가락사이 하나하나 핥아가며 잘못했다고 빌어도 합의안해줄랍니다.
민사소송으로 가렵니다. 견적대로 다받아내고 폭행당한것까지 다 받아내렵니다. 자꾸 사람을 악마본능을 끄집어내게하는
쓰레기라고 여겼기에 인간으로 대우 안해주렵니다. 내일 법무사한테 가서 고소장 작성하고 법원에 제출하렵니다.
제 인맥 총동원하여 알고있는 기자분께도 얘기해서 이슈화 시킬거구요.
오늘 뉴스를 보니 가수 박상철씨 절도범 잡아서 명예경찰되셨더군요. 저와 제친구들 뺑소니 목숨걸고 따라가서 잡았는데 아무것도
없는지 경찰청에 문의 해봐야겠구요. 이래 저래 조금 귀찮게 됐습니다.ㅋㅋ
혹시 제가 소송진행중 게시판에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저런 투정을 부리더라도 매니아회원여러분들 너무 욕하거나 하지 말아주세요.
저 알고보면 상당히 착한놈이랍니다.^^;;ㅋㅋㅋ
저와같은 경험을 겪으신분들 조언도 부탁드려봅니다.~^^ 너무 긴글이 되어 죄송하구요.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또 진행되는 이야기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희곤아 기태야. 쫌 도와도~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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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는 약이 없습니다...매로 다스려야 하지요...깍아주지 마시고 받으실꺼 다 받으세요...깍아줘도...미친개가 정상적인 애완견 안 됩니다...미친개는 매로 다스려야 합니다...암튼....고생하시네요...잘 해결되길....^^;;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런일 두번 정도 있었는데...그냥 조금 받고 끝내는편 입니다...너무 귀찮고 말이 안통하고 바이크를 너무 모르니 말이 안통합니다.
^^ 그러려구요~
미친색기네.. 완전이 개념이 없네 .. 그러니 어딜 술처묵고 바이크한테 드리밀다 어이쿠야 넘어졌네 까짓거 고쳐주지...엥?! 수리비...비가... 똥줄타고 자빠졌네 시발색기가.아무대나 드리밀다.. 새된네.. 뺑소니나치고 저런놈들 이제 위대한 범죄자로 업그레이드 되시는길..똥줄좀타봐라..
^^;;
환장하겠네요 헐..^^;;
우리 이모부 우리은행 탑텐이신데~샤바샤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별일 다겪으시네용~완만한 해결 되시길^^
진심으로 부탁좀 드립니다.
이분한테는 절실할수 있습니다. 도와주시면 참 훈훈할듯 싶네요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주먹보다 머리가 이기는 세상에...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바메들어와서 글 봐따 ㅎㅎㅎ 일이 후딱 처리 되서 빨리 달리자~ 요즘 심심 타 ㅋ
디지긋다 ㅡㅡ;;
은행직원 같으면 합의를 안 해준다고 칩시다. 수리비는 일단 보류하고요. 그 사람 입장에서 제일 무서운게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일것인데 합의 안 해주면 어떻게든 웃돈을 주고서라도 합의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법을 잘 몰라서... 근데 그 사람은 이미 어느정도 알고 대처하는거 같네요. 경찰에 진짜 아는 사람이 있는건지.. 보통 사람같으면 사고쳐놓고 저렇게 진상짓은 잘 못할건데요. 무식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은행직원이라는 거도 그렇고 욕하고 그러지만 대처하는건 어떻게 하는지 잘 알고있는거 같아 괘씸죄 추가해서 1300+정신적피해금까지 다 받으셨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저 담담할 뿐이네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