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내 입가에서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았던 흘러간 노래가 흥얼거리며 나오고 있음을 감지했다. 주위에 누가 있었더라면 미친놈취급 하였으리라~ 가끔 홀로 있을때 콧노래 부르는게 있는데 왜 갑자기 이 노래가 나왔을까? 왠지 구슬퍼 가사를 검색해 보았다. 지금 보니 완죤 시네요 시~~ 헐~~~모르는 단어도있네~~두나별??? 머~~쥐~~
그날 - 김연숙(통기타 악보), 가사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첫댓글 헐~ 깊은뜻이~ 머리아파요 ㅠㅠ
그냥 노래 멜로디가 좋아서 좋은 노래라고 생각 했었는데 에스피님 참 똑똑해다~
예전부터 알던 노래 였어요...멜라니님 진짜 머라니?? ㅋㅋ ^^
이노랜 엇그제 수업시간에 내 보냈던 노래인데...에스피님에게 느낌을 줬군요^^..500원..
멜로디도 가사도 기가 막힌 노래였지요..노래를 몰랐었군요^^
글고보니 아마 이노래가 히트했던 시기가 에스피님이 일본있을때 였나보군요.....아니면 간첩인가?
이거 제 고등학교때 부르던 노래같은데....아닌가? 80년대 노래 아닌가요 저 88올림픽때 고3였어요..ㅋ
올림픽때문에 고3아이들공부않한다는말 있었는데...전 그때 2학년였군요
에스피님은 젊은데 이노랠 아시네요 ..
젊을때 키타 치면서 많이 부러 줬던 노랜데 ... 담기회에 키타 쳐 드릴께 노래 한번 들려 주세요
그렇죠 이 카페에선 제가 그래도 많이 젊죠..그래도 제 구역가면 노땅이랍니다. ㅎㅎ
ㅎㅎ 이번 기회에 캐클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전시회 한번 기획해보면 어떨까요? 엔젤리나님 키타반주와 에스피님노래 그리고 악보샘의 캐리커쳐 라이브! 사회는 제가 보겠습니다.
청곡님의 색소폰..그리고 황금백골님의 하모니커도 있습니다..^^^
파하하하하하하 재밌겠다....^ㅇ^
저는 춤을추겠습니다 ㅎ
틀림없이 그랬습니다..춤 추겠다고,,모두가 기억할것입니다..다경공주님^^
혹~~~엉거주춤 또는 입마춤????
멈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