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오너 회장의 절규 ☆
?
70-80년대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한 사업가들 중
최근 회사를 외국에 매각하는
오너들이 더러 있다.
여기 소개하는 오너도
그런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불란서 스위스 미국 중국 기업들이
몇 년 전부터
매각하라고 계속 졸랐던 모양이다.
꽤 알려진 디지털기기제조회사다.
며칠 전 이 회사 오너 회장이
장문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절규에 가까운 내용이었다.
우리 근대사를 보면
미 중 일 러 4대 강국이
우리 나라 운명을 결정했다.
임진왜란 때는 명나라와 일본이
우리 나라를 좌지우지했다.
침략행위를
가장 많이 한 것은 일본이다.
그런데 그런 비참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일본이 우리를 어떻게 했다는 것을
온 세상에 퍼뜨리면서
사과하라는 데만 열을 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일본 사람들은
우리 한국 사람을
끝 없이 징징거리는 어린애 같다고
비아냥거리기도 하는 것이다.
정작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모든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다시는
그런 치욕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강한 복수심(?)을
가슴 속 깊이 품은 채,
우리 대한민국을 강한 나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우리 역사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그래야 일본놈들
콧대를 꺾을 수 있는 것이다.
치욕의 역사를 절대 잊지 말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위안부 소녀상 세우기 같은
과거지향적인 일들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
얼마나 부끄러운 역사인가?
당시 조선 남자들은 뭘 했으며,
왜 그런 야만적인
행위를 막지 못 했느냐고 하면
어떻게 말할 것인가?
국내외 온 세상 천지에
소녀상을 세운다고
일본놈들이
뼈 속 깊이 반성할 것 같은가?
일본놈들을 이길 수 있는 강한
국력을 키우는 게
우리가 할 일이다.
그래야만 일본놈들이 우리한테
고개를 숙이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5.18진상규명, 세월호 진상조사도
이제 제발 좀 그만 하자.
우리 젊은이들이 넓은 시야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5천명 이상의 대학생들을
1년간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에 보내서
그런 나라의 산업 사회 정치 역사 등을
조사 연구하고 배우도록 하자.
그리고 많은 친구를 사귀도록 하자.
경비의 70-80%는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면서 말이다.
일본은 현재 제조업 분야에 구인난이
심각할 정도로 경기가 좋다.
중국의 제조업도 이제 여러 분야에서
우리 나라를 앞서기 시작했다.
산업현장에서 내가 직접 보기로
우리 나라 모든 제조업은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일본에는 강성노조도 없고,
생산성은 최소 한국의 2배,
그런데
일본은 몇 년째 대졸 초임이
2십만엔 정도다.
우리 나라 귀족노조는
정말 큰 문제다.
현대기아차 귀족노조는
매년 임금을 올려 달라면서
습관성 파업을 하고 있다.
생산성은 도요타 절반도 안 되면서
도요타보다 연봉이 천만원
이상 높은 게 현대기아차다.
그래서
현대기아차는 곧 망할지도 모른다.
일본에 취업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일본정부가 최저임금을 별도로
관리하기 때문에
월 평균 임금이 120,000엔 정도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월 평균 2백만원 이상 지급하고 있다.
이게 우리 현실이다.
일본은 산업 역사가 오래 되고,
원천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에도
제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국가적인 컨센서스가 되어 있고
그런 정책이 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이제 제조업은 끝났다고 한다.
누가 좋아할까?
그리고 삼성반도체 하이닉스반도체
주력품목인
메모리반도체는
2년 정도 지나면
중국의 대량생산으로
폭락할 것이라고 한다.
그때 우리 나라는 뭐 먹고 살지
모르겠다.
?
수 많은 규제, 강성노조,
뒤떨어진 금융시스템,
높은 땅값과 임대료 등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제조업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가 되어 간다.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만
이 사실을 모르쇠다.
이런 판국에
명예과세 같은 징벌적 세금폭탄을
투하하여 복지비를 충당하겠다니
기업하는 사람으로써는 기가 차고
한 숨만 나올 뿐이다.
그 좋은 머리를 이런 데 쓰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의 제조업은
불 지핀 솥 안 개구리 신세다.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한국기업들은
모두 하드웨어전문회사다.
구글 같은 세계적인 규모의
소프트웨어회사가
우리 나라에는 없다.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모든 하드웨어기술이
공개되어 보편화되자
하드웨어기반 업체들은
풍전등화 신세다.
그러나
인터넷시대가 되어도 여전히 제조업도
잘 되는 일본 독일 이태리 같은 나라
국가정책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총리 부총리 장관 등 고위공직자
인선 때는 위장전입,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등 불법을
과거 관행이라면서
그냥 넘어가면서,
철저한 조사도 없이
장군병 말만 듣고
4성 장군을 바로 망신 주고
죄인처럼 매도하는 나라,
국가에 대한 무한충성과 복종
그리고 명예 하나로
평생을 살아온 4성 장군을
이렇게 챙피주면서
내쫓아도 되는 것인가?
이런 나라가 잘 될 수 있을까?
장군 관사에 근무하는
장군병의 근무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관행이라는 것이 없었을까?
기업하는 사람을 도둑놈이나
죄인 취급하는 나라,
평생을 나라에 봉사하고 명예를
먹고 사는 장군이
사병 눈치를 봐야 하는 나라,
이런 나라가 잘 될 수 있을까?
지금 수 많은 기업이 망하고 있다.
국가안보는 극도로 불안하다.
기업가들과 군인들의 기를 살려주는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이제 사업에서 손 턴다.
항상 죄인처럼 기 못 펴고 살아온 평생,
내가 죄인이더냐?
늦깍이 출세를 목적으로 시민단체라도
하나 만들어 볼까?
?
이제는 큰 소리 치면서 살자,
야호!!!
(끝)
첫댓글 지나치게 과거역사에 메여서 앞으로 전진하고나가야할 기회을 놓치고
대한민국에 반감을일으켜서 수출에지장을 줄수있고
정치 문화교류에도 지장을 줄수있습니다
눈앞에보이는것만 보지말고 깊이있고 현명한안목으로 판단하며
나아가야될것입니다
국가의 안보가 위태롭게 되었고
극가의 경제가 흔들거리고 있으며
국민들의 신뢰가 무너지게하는 ㅡ
억수로 잘하는 권력자들에게 박수를 ㅡ
세월호와 5.18은 백년 전쟁입니다
우리나라 좌빨놈들의 말로가 세월호와 5.18입니다
따라서 우리 국민이 똘똘 뭉처 빨갱이 놈들은 몰아내야 할것입니다
기업을 응원해주기는 커녕. 기업들을 압박하고 기업들의 힘을빼고 기업들을 세금올려서. 세금걷는 도구로 이용하려한다.
그래서 지금 많은기업들이. 해외 이전을 검토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들은 토지는 국가가소유로하고 국민은 토지 사용권만 가져야한다고 당대표라는 자가 공개적으로 말을 합니다. 나라를 공산화 시키겠다는 ...?
옳습니다
튼튼한 안보와 경제발전으로
5천만 국민들께서 불안감 없이 편히살수 있도록 정부는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맞습니다
국가안보가최우선이고
우리나라기업이 살아야 경제을살리고 청년일자리도 창출되는 기본적인 원칙을
저버리고 임금만 올린다고 경제가 살아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