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승 목사 추모곡
광주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문득 고 한기승 목사님 생각이 마음을 스쳐 지나갑니다. 무안장례식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위에서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복음을 위해 웃고, 울고, 기도하며 달려오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목사님은 강단 위에서도, 삶의 자리에서도 한결같이 주님 사랑과 영혼 사랑을 외치셨습니다. 사람은 떠나도 믿음의 향기는 남는다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고 계실 목사님을 떠올리며, 남겨진 우리는 더욱 충성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인생은 잠시 지나가는 길이지만 믿음으로 살아낸 삶은 오래도록 사람들의 가슴에 남습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4on5xCVJ3xY?si=OIDZwbjo7XdIk0OF
첫댓글 한기승 목사 추모곡
작사 김종일
작곡 김종일
[Verse 1]
고속도로 끝자락
스쳐 가는 표지판
그 이름을 보는 순간
네 얼굴이 떠오른다
흐르는 차창 너머
말없이 지나가도
내 마음은 멈춰서
너를 부른다
[Pre-Chorus]
주님,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이름
오늘도 내 안에
조용히 살아 있는 친구
[Chorus]
광주 표지판 앞에서
네 생각이 난다
광주 표지판 앞에서
눈물이 난다
한기승 목사님
기억합니다
주님 품 안에서
영원히 쉬소서
[Verse 2]
웃으며 건네던 말
따뜻한 손길 하나
지친 날 붙잡아 주던
그 사랑을 잊지 못해
세월이 더 멀어져도
기도는 남아서
내 발걸음 끝마다
너를 닮아 간다
[Pre-Chorus]
주님, 멀리 떠난 듯해도
믿음은 여기 남아
오늘도 내 안에
당신의 숨결처럼
[Chorus]
광주 표지판 앞에서
네 생각이 난다
광주 표지판 앞에서
눈물이 난다
한기승 목사님
기억합니다
주님 품 안에서
영원히 쉬소서
[Bridge]
다시 만날 그날까지
우리의 길을 지켜 주시고
남겨진 이 발걸음이
당신의 사랑을 걷게 하소서
[Final Chorus]
광주 표지판 앞에서
네 생각이 난다
광주 표지판 앞에서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