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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 제2코스(문수산성-애기봉)
문수산성입구 도착하여
경기둘레길1코스를 마친다.
아울려 2코스를 13:00부터 시작한다.
경기둘레길2코스(문수산성입구-애기봉버스정류장)
산행일자 : 2022년9월3일
산행시간 1코스(4시간) 2코스(4시간)=8시간(간식시간 및 휴식15분포함)
2022 9/3 토요일 | 경기둘레길 1코스 | 4:00 | 대명항08:00-문수산성입구12:;00 | ||
9/3 같은날 토요일 | 경기둘레길2코스 | 1-2코스 합계=8:00 | 4:00 | 2코스12:00-애기봉16:00 |
오늘의 목적지는 애기봉입구
그래서 “애기봉”이라고 쓰인
푯말을 따라가면 된다.
경기둘레길2코스 또는
평화누리길2코스의 초반은
문수산자락을 따라 올라간다.
9월이 오면
9월이 오면
흘러간 시간 되돌아와
가슴을 채색하며
그리움의 공간을 채운다.
9월이 오면
파랗게 높아진 하늘에
외로운 구름 한 조각 떠돈다.
9월이 오면
빨갛게 물드는 낙엽 속에
퇴색된 날들을 넣어
평화누리길 2코스
평화누리길2코스는 북한과 가장 인접한 코스로
민간인 통제구역이 많은 구간이며
문수산성 성곽 길을 오르면
북한지역을 관찰 할 할 수 있습니다
조강 철책을 따라 평화 통일을 생각하며
걷는 길입니다.
내일이면 늦으리.
오늘에 산에 가자.
산행은 내일부터 하자는 말인가?
내일은 정말이 늦다네.
산행은 오늘부터 해야 되네.
강호도로 건너가는 길목의 문수산성을 오르는
코스이다. 조강나루터가 있던 조강마을로
이어지고, 숲길을 지나면 애기봉 초입인
가금마을이다. 이곳은 평화누리길2코스와
구간을 일부 공유한다.
○ 문수산성(사적 제139호)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102-38 경기도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139-7
6.25전쟁의 격전지이자 북녘땅
가까이 있는 전망대이다.
산속의 공기는 도시의 공기보다 200배가 더 맑다고 한다.
숲 속의 식물들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오염 물질의 알갱이들을 흡착하여
정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속에 들어가면 식물들이 내뿜는
피톤치드, 테르펜, 오존, 음이온 등이
우리 인간에게 건강이라는 멋진 선물을 항상 제공하고 있다.
문수산성
사적 제139호(1964 8 .29)
694년(숙종20년)에 축성된 문수산성은 강화 갑곶진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지키는 요새다.
명칭은 신라 혜공왕(재위765~780)때 산정상에 창건된 문수사는 유래됐으며
1964년 사적139호로 지정되었다.
1866년(고종3년) 병인양호 때는 프랑스군과 일대 격전을
벌리면서 해안쪽 성벽과 문루가 파괴되고 성내가
크게 유린되었다. 해안쪽 성벽은 없어지고 마을이 들어섰으며
문수산 등성이를 연결한 성곽만 남았으나 남문과 북문이 복원되었고
총6km에 이르는 산성 중 4km가 남아있다. 또한 문수산 산림욕과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 총 예문을 거쳐 정상에 오르면 신라 혜공왕(재위765-780)때
창건된 문수사와 경기도 유형문화재 풍담대사부로 및 비를 만날 수 있다.
문수산을 휘감으며 축성된 문수산정은
선조들의 피와 땀이 녹아 있는 곳이다.
그대는 삶과 죽음의 산길을 걸어야 한다.
이 산길에서는 지식도, 경험도, 기억도
그대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주지 못한다.
마음은 자신이 안전해지지는 못한다.
마음은 자신이 안전해 지려고 거둬들인
모든 것을 치워버려야 한다.
이런 신과 저런 종교, 도덕, 이념 따위의 모두를
태어난 사회로 되돌려주어야 한다.
완벽하고 아무것에도 오염되지 않은 고독이 필요하다.
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더 사랑하다.
이정표
문수산성남문▶
◀ 대명암
문수산성남문 방향으로 진입한다.
흰 구름 속엔
청산도 많고
푸른 산 속엔
백운도 많다.
한적하고 고요한 오솔길을 걷는다.
걷는 도중 나무 위에서 작은 새가 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새들은 하늘을 날아다닌다.
그건 허공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허공에 난 길을 따라 새들이 날아가는 하늘은 평화롭다.
이제 애기봉은 7km 더 가야 한다.
걷기는 어떤 정신 상태.
세계 앞에서 행복한 겸손
현대의 기술과 이동수단들에 대한 무관심
사물에 대한 상대성의 감각을 전제로 한다.
그것은 근본적인 것에 대한 관심.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즐기는 센스를 더해준다
나무야 나무야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 떨었다.
그러자 어느 생각하는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결코 쇠는 우리를 해칠 없는 법이다.“
문수산성은 1.3km로 거의 다 왔다.
나는 어떤 목적지에 가려고 산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가기 위해서 산행한다.
중요한 것은 이동하는 것이다
여행은 나이를 초월하는 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시간이 없다고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가장 어리석인 일이다.
여행은 그 자신을 세상 밖으로 내려놓은 행동이다.
홍예문 옆에 이정표
◀ 정상
0.8km 주차장 / 산림욕장
1.0km
여기서 문수산정상을 정복하고
경기둘레길 2코스를 가기 위에
다시 홍예문으로 돌아왔다.
조용히 들려오는
산비둘기소리
미물이지만 그래도
벗을 찾아 부르구나.
홍예문에 도착합니다.
홍예문을 통과하여
이곳에서 청룡회관 방향으로 하산 해야 합니다.
자유는 자기의 이유로
걸어가는 것이다.
아문(홍예문)
옛 지도를 보면 문수산성에는 총 7개의 성문 즉, 문루 3개와
아문 4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아문 암문
이라고도 하며 성관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설치하여
적의 눈을 피해 사람과 가축이 통과하고
양식 등을 나르던 곳이다. 현재의 4개의 아둔 가운데서
서쪽과 북쪽이 아문으로 잔존하지 않으며
남쪽과 동쪽의 암문만 남아있다. 이곳은
1993년에 본원된 남아문으로 바깥쪽이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홍예식 성문의 형태를 하고 있다.
성문 안쪽의 뒷면과 바닥에는 기둥을 채우기
위한 확이 있으며, 좌우로 허리 부분에도
홈을 파 빗장을 걸 수 있도록 하였다
발목이 시끈거리도록 긴 나무계단을 따라
문수산성 홍예문 앞에 도착하니 홍예문을 깃점으로
길게 뻗어 내린 문수산성 줄기가
휘감아 돌고 있다,
"조선 숙종 때 축성"하였다는「문수산성(文殊山城, 약6km)」
[홍예문(虹霓門)(1993년 복원]은 1866년(고종3년)"병인양요"때
프랑스 군이 이곳을 점령하였으며
산성 안의 삼부능선 골짜기에
역사 깊은「문수사」사찰이 있는데 관리가 부실하여 허술하다,
우리나라 산림 중에 참나무 비중이 4분의 1정도 된다고 하고
소나무는 그보다 비중이 낮다고 하네요.
소나무 숲길입니다.
이곳 지자 체가 자랑하는 웰빙 소나무 숲길이네요.
다만 소나무 숲 아래 잡목이 많습니다.
수령 2~30년 정도 되어 보이는 소나무 숲이 우겨져 있어
표현 그대로 힐링의 숲길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매미는 신선을 배우느라
맑은 고독만을 사모하고
새들은 벗을 구하느라.
멀리서 서로 부르네.
문수제단
서해로 굽이치는 한강수 내려
기름진 김포들을 수천년 지켜온
문수산 호국의 상징이
오르는 모든 산악인의 강녕康寧를 기원하며
새천년을 맞이하여
여명黎明를 알리는 곳을 향해 제단을 세우다.
김포시 문수산길 종합안내도
숲길소개
한남정맥 최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고 부른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날 강 건너편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수 있다.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문수산에서는 조선19대 숙종20년(1694)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게 산에 오를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마시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적격이다.
문수산정상에서…
김포에서 가장 높은 산(376m)으로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이라고 불리 우는 문수산은
서쪽으로는 강화도 남쪽으로는 염하강과
덕포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김포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김포의 금강「문수산(文殊山,376m)」◑
O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문수산은
월곶면 김포평야에 우뚝 솟은 작은
「김포의 금강으로 아름다운 산이다
옛날에는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요즘은 해제 되면서 김포시 청소년수련원 및
김포국제조각공원, 경기도학생야영장,
문수산성과 산책로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 및 등산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문수산을 즐겨 찾고 있다.
문수산 정상에 올라서면
강화대교 및 대교건너 강화읍과 강화대교 밑으로
흐르는 염하(鹽河)강과 북쪽의 한강하구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한강과 북으로는
임진강이 길게 뻗어 내리고,
맑은 날에는 인천 앞 바다와 북한 땅
개성의 송악산까지 조망 되는
서부전선의 최전방 산이다
문수산정상은 경기둘레실 2코스에
해당하지 않으나 정상에 닿았다.
높다란 정자에 서서
먼 사방을 바라보니
세월 흘러감이
마치 물거품 같구나.
김포 문수산성
문수산성은 갑곶진과 더불어 강화입구를 지키기 위해 숙종 20년에
쌓았는데, 김포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해발376m의 문수산에 자리잡고 있다.
문수산성의 총 길이는 6,123m로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곽의 남은 구간은 4,640m 없어진 구간은 1,483m이다.
원래는 문루 3개와 소규묘 출입문인 아문 4개가 있었으나
해안쪽의 성곽과 문무는 없어지고
현재는 북문과 남문, 남아문과 동아문이 남아 있다.
그간 김포시에서는 북문과 남문을 복원하였고
문과 남문 남아문 구간의 성곽 434m를 복원하였으며,
성벽 보호를 위하여 성곽
주변의 잡목 제거 작업을 하였다.
2007년에는 문수산성 보존 및 종합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성곽을 복원해 나가는 한편 성곽 내부 시설물을 복원하여
명실상부한 문화유적지화에 나갈 계획이다.
문수산성 장대
문수산성 장대는 문수산 동쪽의 가장 높은 곳
고도376m에 있으며, 서해와
한강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장수가 주변 정세를 파악하여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6.25 전쟁 이후
군용 헬기장으로 사용되면서 유적의 원성이
크게 훼손되었다.
2009년 한울문화재연구소에서
암반을 해체하고 발굴조사한
결고 장대의 기단부 석렬과 문터 한 곳이 확인되었고
다수의 기와조각과
도자기조각, 철재말과 도제말 등
21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문수산성
문수산성은 갑고진과 더물어
강화 입구를 지키기 위해
숙종 20년에 쌓았으며
총 길이는 6,123km로
성곽의 구간은 4,483km입니다.
원래는 문루 3개와
소규모 출입문인 아문 4개가 있었으나
해얀 쪽의 성곽과 문루는 없어지고
현재는 북문과 남문 암아문과 동아문이 남아 있습니다.
한적한 오솔길에
노래 한곳 부르자니
고개에 걸린 구름과
서 있는 나무가
하나같이 마음에 걸리는구나
◀ 문수산정상 김포국제조각공원 / 구름다리▶
0.7km 2.1km 0.5km
우리는 길을 걸어가고 있네.
하늘은 모든 것은 장엄하고 경이로운데
산은 창백한 푸른빛 속에 잠들어 있다.
도대체 왜 나는 이토록 아프고 괴로운가?
무엇을 후회하고 무엇을 기다리는가?
이 산속에서 더 이상을 바라지 않고
지나가버린 날 아쉬움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자유와 평온을 구하고 싶네.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로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산에 솔잎 되리라.
구름다리 앞에 도착합니다.
구름다리를 건너지 말고
다리를 건너지 전에 왼쪽으로 걸으면
수로를 따라 따라 내려가게 된다.
나는
가난하게 살아도
항상 넉넉하구나.
홍예문 앞에 이정표는 애기봉이 6.1km남아 있다고
되어 있는데 벌써 다 왔나? 싶었는데
하지만 거짓말처럼 느껴진 것은 길을 걸어도
끝이 없이 계속 내려간다.
어쨌던 청룡회관까지 논스톱으로 내려간다.
인간 세상에 좋은 일 많건마는
어찌 한 강산을 갈수록 낫게 여겨
적막 산중에 들고 아니 나오신가
산중에 책력 없어 사시를 모르더니 눈 아래 펼친 경치 철철이 나타나니
듣거니 보거니 모두가 선계(仙界)도다.
경기둘레길 2코스는
청룡회관 앞마당을 가로 질러
건너편 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계단을 오르면 공중화장실이 있다.
산에서는 시와 음악이 따로 필요 없다.
모든 존재가 시요 음악인 것을 산은
나에게 조금씩 가르쳐준다.
날마다 나를 길들이는 기쁨을, 바람에
서걱거리는 나무 잎새 소리로 전해주는 산.
산에 핀 노란 꽃이 잡초에 숨어
꽃을 피우네.
저마다 고운 빚 서로 비추며
그윽한 향기를 풍겨다 주네.
산새도 문득 날뛰고
나비도 지나다
꽃으로 날아오네.
작은 꽃이 진정 귀엽기도 해라!
손수 가꾼 것도 아니건마는.
조강1리 입구라는 표시석과
1982년 범죄 없는 마을 표시석을 지나
들어선 조강1리 모습 산을 향한 내 마음이
너무 깊어서 산에 대한
이야기를 섣불리 하지 못했다
마음에 간직했던 말을 글로 써내려면
왜 그리 늘 답답하고 허전해지는 걸까.
DMZ첩경지역 4개지역 사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걷는 길
평화누리길이 조강1리 마을회관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합니다!!
2010년5월8일 개정된 평화누리 길은 총189km 길로
김포3코스, 고양2코스, 파주4코스, 연천3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화누리 길은 마을 안길, 눈길, 제방길, 해안철책, 한강하류, 임진강 등
역사유적이 산재해 있어 우리네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자연, 역사,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조강1리 마을회관 케이스하스와
평화누리 길은 도보 여행자를 응원합니다.
경기관광공사
여행이란 늘 적막한 것이고
대책 없는 것이고 그것은 관광과는 달라서 늘
애달픈 걸음걸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여로에는 반성과 다가올 시간의 얼굴을
그려보는 사색이 있기 마련이다.
조강낚시터 지나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조강저수지를 지나면
차를 대고 그린 것처럼
동서로 뻗은 길을 걷는다.
인간 세상에 좋은 일 많건마는
어찌 한 강산을 갈수록 낫게 여겨
적막 산중에 들고 아니 나오는가?
산중에 책력 없어 사시를 모르더니 눈 아래 펼친
경치 철철이 나타나니
듣거니 보거니 모두가 선계(仙界)도다.
이정표
◀문수산성남문 애기 봉 ▶
열린 화장실▶
이정표에서 애기 봉으로 향한다.
흰 구름 속에 푸른 산 첩첩 하고
푸른 산중에 흰 구름 많도다.
구름과 산 벗하고 살아가니
이내 몸 쉬임에 내 집 아닌 곳 없네.
논뚝길 걸어간다.
여행은 나이를 초월하는 것이다.
나이가 많다고
시간이 없다고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가장 어리석인 일이다.
여행은 그 자신을 세상 밖으로 내려놓은 행동이다.
평화누리길 3코스(다음에 갈 코스이다.)
걷기 시작하면 한재당을 지난다
한제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무호사화 때
모함을 받아 28세의 젊은 나이에 이목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사당은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입구의 홍살문과 외삼문, 내삼문,
사당인 정간사를 일렬로 배치한 구조이다.
이 사당 앞길 바로 밑에 있던 구사당1848년 건립은
맞배지붕 목조와 가로 정면3칸, 측면2칸이며
일주문과 담장이 둘러 있었으나
현재는 담장만 남아있고, 신사당은
이목의 후손들에 의해 1974년 이곳에서 다시 건립되었다.
사당에는 이목의 위패와 숙종43년1717과 경종2년 1722에
추증한 교지가 함께 보관되어 있다.
애기봉버스정류장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전부 마친다.
여기서 102번을 타고 장기역에 내려 김포공항역에 내려
신도림역에 까지산에서 대림역에 7호선을 타고 철산역에
내려 집으로 행했다.
오늘 산행은 경기도둘레길 1-2코스를 완주하였다.
문수산 정상은 둘레길에 포함하지 않으나
정상을 정복하고 원위치로 내려왔다
산행시간은 1-2코스 각각 4시간씩 8시간 소요되었다.
내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야 할 길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그 길 위에서
난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왔는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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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잘 보았습니다.
"송재휴" 님 산행소식 감사해요.수고 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