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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했던 브래드 박스를 보시고 똑같은 걸 주문하셔서 만들었어요.
식탁위에 잡동사니들을 수납하실 용도로 인터넷을 뒤지다가 제 브래드 박스를 보시곤 주문하셨답니다.
삼나무로 만든 반제에 저번처럼 우산을 든 소녀들을 우드버닝한 다음 색칠하고 마무리했답니다.
저번 제 브래드 박스와는 다른 것 하나... 테두리에 흰색을 넣어줬어요. 그럼 나무색과도 어울리면서 좀 더 깔끔한 분위기가 나거든요...
깨지지 않게 뽁뽁이와 스티로폼을 상자에 넣어 잘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드렸는데 넘 맘에 드시고 주변에서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 한다고 흐뭇해 하시네요.
주문하신 삼나무 브래드 박스에요.
이번에는 테두리에 흰색을 둘러줬어요. 깔끔한 느낌이 들지요?
요 브래드 박스의 포인트는 우드버닝... 우산을 든 소녀 셋이 넘 귀여워요...
뚜껑을 열면 저 정도 크기에요.
우드버닝은 인두로 그린 그림이라 시중에 없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랍니다.
가구에 어울리는 이미지로 우드버닝을 해준다면 가구의 품격을 더 높여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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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비 핸드페인팅 원문보기 글쓴이: 히히제로
첫댓글 어머 너무 멋지네요...정말 변신이 멋져요
그른가요
암튼 시중엔 없는 그림이니깐요...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받으신 분이 넘 좋아해주셨어요
독특한 그림이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넘 귀엽고 예뻐요~
칭찬 고마워요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 아무데도 없는 나만의것 멋져요~
고맙습니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브래드박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