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非花(화비화)
花非花 (화비화)
꽃이면서 꽃이 아니고
霧非霧 (무비무)
안개인 듯 안개 아니로다.
夜半來 ((야반래)
한밤중에 왔다가
天明去 (천명거)
날이 새면 떠나는데.
來如春夢幾多時
(래여춘몽기다시)
봄꿈처럼 살짝 와서
잠깐 동안 머물다가
去似朝雲無覓處
(거사조운무멱처)
아침 구름처럼 떠나가니
찾을 곳이 없어라
詩/ 白居易(백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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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非花/화비화
산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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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2
24.03.28 05: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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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 💜 💗 💚
사랑 님
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