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방송도 치사하게 당하는 위주로 편집하다니... 어쩔수 없겠지만.. ㅡㅡ;
( 발차기는 속 시원했다....^^*)
(타이베이=연합뉴스) 필수연 통신원=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존스컵 국제여자농구 대회에서 18일 한국 대표단과 대만 W팀 사이에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양팀 선수들은 경기 내내 주먹으로 상대를 때리고 팔꿈치로 옆구리를 찌르는 등 거센 신경전을 벌이다, 3쿼터에서 대만의 첸웨이쥐안(錢薇娟) 선수가 레이 업슛을 하다 저지당해 바닥에 나뒹군 최윤아(신한은행) 선수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내려 보이며 야유를 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한국 여자 농구연맹 김일구 총무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첸 선수가 먼저 최 선수를 한 대 때렸으며, 이에 화가 난 최 선수가 첸 선수를 향해 달려가 손으로 목을조르고 서로 주먹과 발길질을 교환, 싸움이 벌어졌고 이를 본 양 팀 선수들이 몰려들어 자칫 집단 싸움으로 번질 뻔했다.
이에 대만 관중들이 한국 선수들을 향해 욕설과 함께 패트병 등을 집어 던지는소동까지 빚어졌고 한국 선수들은 경찰의 보호아래 라커룸에서 1시간 넘게 대피해있다 숙소인 타이베이 시내 환야(環亞) 호텔로 돌아갔다.
김 총무는 "신경전을 벌이며 격렬한 경기가 펼쳐지고 홈 구장이라는 이점 때문에 대만 선수들이 오버 액션과 함께 관중들을 선동했다"고 말했다.
첸 선수는 미모 때문에 대만팀의 '얼짱'으로 통하는 선수로 이날 대만팀의 경기는 물론 관중들을 선동하는 등 분위기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팀은 이날 사태와 관련 한국팀의 안전 보장과 대만 심판이 아닌 외국 심판의 공정한 경기 진행을 요구했으며 대만 농구협회(CTBA)측으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아냈다고 밝혔다.
결국 77-79로 대만에 석패한 한국팀은 18일 오후 캐나다 팀과의 경기에 이어 20일 대만과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vs대만 여자농구대표팀 격투 사진
파란색 유니폼의 대만선수 34세 노장 첸웨이추안 이라는 선수가
하얀색 유니폼의 우리나라의 19세 소녀 최윤아 선수의 밀고 있다
첸웨이추안이 바로 돌아서 꽃다운 소녀인 최윤아 선수의 뺨을 아주 세게 때렸다
첸웨이추안의 표정을 보면 그 강도가 얼마나 셌는지 알수 있다
주먹 불끈 쥐고 반격하려는 최윤아 선수
반면 34세 아줌마로써 심각한 표정인 첸웨이추안
선수들에게 쓰레기와 물, 오물을 뿌리는 대만 관중
-베티펌
첫댓글 예전에 있었던일인가요? 왠지 옛날에 봤던거같아서ㅋㅋ
이거 좀 된건데..사진은 엑박. 대만섬나라 놈들은 안되겠어~~
사진 전부 다 엑박이에요
2222
333333333 보고 싶은데 하나도 안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일본보다 더싫음;
네이버에서 존스컵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섬나라가 문제야..
섬짱깨들 뒤질려고
헉 발차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짱깨년이 꽃사슴 최윤아에게
울나라 여자농구선수들 매너좋기로 유명한데;; 대만 저 유명하다는 선수가 성깔부리더라구요. 최윤아 먼저 때리고 손가락으로 놀리고...노장선수가 어린선수에게 참 유치하게
이씨..나 최윤아 선수 팬인데!! 이쉐끼들!! 다 늙어가지고....난리부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