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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에서 익명성과 쌍방향성이 특징인 카페가(가페지기 23기 김일봉군) 벌써 햇수로 금년이 3년이
되었다. 회원수도 1,074명이며 일일 방문자도 백여명을 상회하는 경우도 많다.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 참여기회를 열어준 당사자들에게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다. 돌상이란? 아기가 태어난지
만 1년이 되는 첫생일을 축하하는 음식상을 말한다. 이 상차림에 있어 흰밥과 미역국 푸른나물(미나리,시금치등)
은 자르지 않고 무치는 이유는 푸르고 건강함이 오래가라는 뜻이며 백설기는 신성함을 붉은 수수경단은 모든 액을
물리치라는 뜻에서 올려 주는 것이다. 그리고 국수와 무명실은 장수를 뜻하고 대추는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는
뜻에서 올려 주는 것이다. 또한 돌쟁이 아이를 상 앞에 앉히는 이유는 상주변을 돌다가 제 마음대로 맨 먼저 집는
물건이 지니고 있는 뜻에 따라 성장한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첫돌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여 첫돌행사에 대하여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작년 2회행사에는 우연히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카메라를
들고 참석하였다가 좋은 추억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2회 형편으로 보아 짐작하건데 첫돌을 멋지게 치렀으며
돌쟁이 돌잽이 행사때 무명실과 대추와 돈과 책과 붓과 먹을 그리고 푸른야채 무침을 잡았다는 확신이 든다.
그래서 단언하건데 OB카페는 그 연이 끊어지지 않고 오래갈 것이며 번성하게 대를 잇는 후배들로 그 활력은 시간이
갈수록 세를 공고하게 부풀려 줄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모든 동문들이 명예와 부를 누리고 푸른 나물처럼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리라. 또한 책을 통한 지식의 습득을 게으름없이 실천하여 학문을 통달하고 문필로서 유명세를
얻으리라 나는 확신한다. 이런 확신을 현실로서 다시 확인하고자 금년 돌행사에도 참석하려고 한다.
돌쟁이들이 그 행사의 때와 장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방을 붙여 만 천하에 알렸으니 어찌 아니 갈소냐!
돌잔지에 대한 방은 다음과 같으오니 동문제위께서는 부디 참석하셔서 OB카페가 태평성대함의 길로 접어드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어 이 글을 적어 공손하게 올리오니 부디 왕림하시어 자리를 더욱 더 빛네 주시기를 빕니다.
HAPPY 3rd BIRTHDAY
TO 동대부고 CAFÉ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삼광호수 02-414-2512
송파구 석촌동 1-4 번지 벨루가 호텔 옆
돼지갈비+삽겹살+맑은 쏘주
입장 컨셉 청바지
진행 김장동 [19]
아울러 가상공간에서 익명성과 쌍방향성이란 특성에 의해 오해를 사거나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공간 보다 더 절실한 예절이 필요한 공간이 바로
가상공간 입니다. 미국의 버지니아 세어는 이런 점을 착안하여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끼리 연결된 가상공간에서
지키야 할 예절을 다음과 같이 명명하였습니다. "The core rules of netiquette" 다시 말하면 넷티켓이란
뜻입니다. 저희 OB카페에서는 넷티겟의 수호자로서 일익을 담당하였으면 하는 뜻에서 기본 원칙에
대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Verginia Shea가 착안한 정보통신 예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넷티켓 10 원칙
가. 기본원칙
1). 인간임을 기억하라.
가상공간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상대방이나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실제 인간이라는 점이다. 많은 사라믈이 인터넷 사에서 대화할 때 단지 눈앞에 보여지는 컴프터 스크린을
통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인격을 가진 사람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는 매체의 특성과 익명성은 때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음란하고 무례한 행동을 유발하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는 행하여질 수 없는 부분까지도 허용될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통신상에서 글을 게재하거나 메일을 보낼 때 나는 지금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본 원칙이 기본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가상공간에는
보이지 않는 실제 사람들이 존재함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실제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실생활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어더한 처벌 혹은 적발의 두려움 때문에 그런대로 법을 준수하지만
가상공가 상에서는 윤리기준이나 인간적인 행동규범의 적용을 덜 받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로 인한
혼란은 이해가지만,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사이버 공간상에서 행동의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하지만 실생활 보다 적은 규제를 받는것은 아니다. 만일 사이버공간에서의 윤리적인 딜레마에 빠질 경우
실생활에서 지켜지는 규범을 참고하여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넷티켓은 해당 영역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영역에서는 이상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타
영역에서는 몹시 무례하다고 판단될 수 있다. 이처럼 다른 영역에서는 넷티켓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당신이
어느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가상공간에 새롭게 참여하고자 할 때에는 그
환경을 잘 파악하여야 한다. 채팅하는 것을 들어 보거나 게재된 글을 읽어 보는 등의 준비를 통해 그 곳에
소속된 사람들과 그들의 생각을 파악하고 나서 참여하도록 한다.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메일을 보내거나 토론 글을 띄울 때, 다른 사람들의 시간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필요하다. 즉 글을 읽게
되는 다른 사람들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글을 올리는 사람의 각자의 책임이다. 특히
시간과 대역폭( 사이버공간 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통신회선과 채널을 통하여 정보를 가져오는데 소요되는
용량) 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글을 올리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진정으로 그것을 알고 싶어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만일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정보라면 그들의 시간을 빼앗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5). 온라인 상의 당신을 멋지게 만들어라!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 수준에
따라 평가 받게 된다. 따라서 글의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당신이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는 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 하다. 단락별로 철자나 문법의 오류가 없이 완벽하게 글을 쓰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의미가 정확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당신이 쓴 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공격적인 언어이 사용을 자제하고, 기분좋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6) 전문지식을 공유하라
가상공간의 힘은 바로 참여하는 넷티즌의 숫자에 있다. 온라인 상 에서 질문을 하면 수많은 지식을
보유한 사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 되고, 그 들중 일부만이 재치 있는 답변을 하게 되더라도 세계의 지식을
모아 놓은 듯한 효과를 가져온다. 내가 아는 무엇인가를 공유하고 할 때 뭔가 남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특히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는 것은 예의 바른 것이다
당신이 지닌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이는 네트워크 상의 오랜 전통이며 세상을 좀 더
좋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한다.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논쟁은 어떠한 격렬한 감정을 절제하지 않고 강하게 표현할 때 생겨난다. 논쟁은 오랜 동안
지속되 온 관행이며, 많은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로 네티켓에서는 이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논쟁을 지속시키는 것을 금하고 있다. 논쟁의 시작 단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지만, 격렬한 논쟁이 지속될 경우 이에 끼여즐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개 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논쟁은 토론 그릅의 분위기를 지배하거나 그릅원간의 우애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아무리 가상공간 상에서 이루워지는 부분이지만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은 단지 나쁜 넷티켓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또한 당신의 일에도 피해를
주게 되므로 전자우편을 비롯한 상대방의 정보를 훔쳐보거나 허가 없이 복사하여 배포하는
등 타인의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침범해서는 안 된다.
9)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사이버 공간에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잘 안다고 그들이 하는 일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소유한다고 해서
그들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남용해서는 안된다.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누구나 처음엔 초보자였다. 따라서 누군가 실수를 할 때에는 그것에 간해 친절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 만일 그것이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 하고 비록 그것이 크다고 느껴질지라도
정중하게 지적하도록 한다. 타인의 실수를 지적함에 있어서도 신중히게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공개적이 아닌 개인적인 메일을 보내도록 한다. 또한 의심가는 부분들에 대해 그들이 단지 더
좋은 무언가를 알지 못했다고 가정하고 좋게 해석해 주어야 한다.
PS: 동대부고 OB 카페 3 돌을 축하합니다.
돌쟁이들에게 깊은 감사와 함께 더욱 정진을 부탁 드립니다.
더 많은 공유로서 존경과 아낌과 사랑의 교류와 소통의 사이버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11기 동문 일동. 드림.

첫댓글 선배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느껴집니다~ 건강챙기세요^^
특히 가상공간이라 하드래도 네티즌은 과거의 사회를 책임지는 지성인의 자라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책임은 곧 사회를 건강하게 정화에 목적이 있는 것이지, 사회의 말썽을 받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주지 시켜야 한다고 본다면 언론과 같은 구실을 한다고 본다면 걸러진 언어를 사용할 의무가 있다면 틀리진 않을지 모르겠다.
아이고....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