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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1. 개 관
□ 카자흐스탄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91년 독립 이후 개혁·개방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카스피해 석유개발 등 원유·가스 산업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00년 이후 10% 내외의 고도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ㅇ ‘11년 말 현재 원유 매장량은 세계 12위(확인매장량 300억 배럴), 가스는 세계 19위(확인매장량 1.9Tcm)임
ㅇ 구소련 시절에는 자원개발 우선순위에서 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으나, ‘91년 독립 이후 세계적인 원유寶庫로서 새롭게 부각되면서 세계 메이저급 석유회사의 각축장이 되고 있음.
- 매장량의 대부분이 카스피해 인근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 카샤간, 텡기즈 및 카라차가낙의 3대 유·가스전이 대부분을 차지
ㅇ 광물자원의 경우 우라늄, 크롬, 구리, 연/아연, 은, 중석, 망간 등이 세계 10위내 매장량을 가지고 있으며, 희토류, 철, 몰리브덴, 티타늄, 니켈 등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음.
ㅇ 연간 수출액중 에너지와 기타 광물자원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90%에 이루며 외국인 직접투자에서도 에너지․광물자원 부문 투자가 약 70%에 달하고 있음.
□ 이러한 채굴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2010~2014 5개년 산업혁신 경제발전 계획에 따라 정제 및 원유․가스 운송 인프라 개발이 가장 중요한 국정사업으로 선정됨
ㅇ 2012년초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언급된 주요 4개 프로젝트 중 3개의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등 산업혁신 프로젝트에서 우리기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연두교서에 따르면 발하쉬 화력발전소 1,320MW 1단계 사업(23억불) 2012년 내 착공하도록 지시함
- 서유럽-서중국 도로건설사업은 2008-10년 기간중 2,700km 구간 건설을 완료하였으며 2013년 완공하여야 한다고 강조
- 아티라우 가스화학단지 건설사업(63억불)을 통해 연간 프로필렌 50만톤, 폴리에틸렌 80만톤 생산 추진
- 카라차가낙 가스처리플랜트(연간 가스 5Bcm 처리) 건설사업 신속한 착수 필요
ㅇ 카자흐 정부는 자원 에너지 분야 산업기술 이전과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추선 건조와 양도를 전제로 개발을 시작한 카스피해 잠빌광구 사업은 카자흐의 기술이전 요구를 충족시킨 대표적인 사례임
2. 에너지․자원 보유 현황
□ 개관
ㅇ 구소련 시절, 특히 ‘70~’80년대에 카스피해 연안지역에서 대규모 유전이 잇달아 발견되고 있다는 정보가 서방측에 입수되었으나, 동서 냉전체제로 인하여 당시에는 동 지역의 매장량 등이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91년 소연방 해체 이후 세계 석유메이저들의 참여가 본격화함
ㅇ 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 연안 5개국(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중 해안선 기준으로 최대 영해(29%)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유 확인매장량도 300억 배럴에 달하며, 광물자원도 우라늄, 금, 은, 크롬, 구리, 아연 등 주요 광물 및 희귀광물에 있어 국제경쟁력을 갖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음.
□ 원유('11년 말 기준)
ㅇ 확인매장량 : 300억 배럴 (세계 12위)
□ 가스(‘11년 말 기준)
ㅇ 확인매장량 : 1.9Tcm (세계 19위)
□ 광물자원(‘11년 말 기준)
ㅇ 우라늄 (세계 2위, 세계 전체 매장량의 약 20% 보유)
- 추정매장량 : 156.5만 톤(가채매장량 : 651,000톤)
ㅇ 여타 주요 보유광물(세계순위)
- 크롬(2위), 텅스텐(2위), 연/아연(4위), 몰리브덴(4위), 탄탈륨(4위), 은(4위), 철(6위), 망간(6위), 구리(8위), 주석(9위), 니켈(11위), 금(12위) 등
- 희토류, 티타늄, 마그네슘 등 희귀광물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매장량을 보유
카자흐스탄 광물자원 매장량(보유)현황
광 종 |
단위 |
카자흐스탄(A) |
세계(B) |
A/B(%) |
세계순위 |
우라늄 |
천톤 |
437 |
2,619 |
17 |
2 |
아연 |
천톤 |
17,000 |
200,000 |
8.5 |
4 |
크롬 |
천톤 |
320,000 |
3,600,000 |
8.9 |
2 |
연 |
천톤 |
5,000 |
79,000 |
6.3 |
4 |
레늄 |
톤 |
190 |
2,400 |
7.9 |
4 |
몰리브덴 |
천톤 |
130 |
8,700 |
1.5 |
9 |
동 |
천톤 |
18,000 |
540,000 |
3.3 |
11 |
철광석 |
백만톤 |
3,300 |
77,000 |
4.3 |
7 |
창연 |
톤 |
5,000 |
320,000 |
1.5 |
6 |
붕소 |
천톤 |
14,000 |
170,000 |
8.2 |
5 |
카드뮴 |
톤 |
51,000 |
590,000 |
8.6 |
5 |
※ 자료원 : USGS,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10
Mining journal(www.mining-journal.com), OECD NEA&IAEA,Uranium 2009
3. 에너지․자원 산업 현황
□ 개관
ㅇ 주재국 정부는 독립직후부터 원유․가스산업 및 광물자원 분야를 기반으로 한 국가경제발전 청사진을 마련,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93.4월 Chevron Texaco의 텡기즈 유전 개발 등을 시작으로 외국기업들의 유전개발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 주재국 정부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카즈무나이가즈(KMG)'를 통해 유전 개발에 적극 참여
□ 석유/가스 산업
ㅇ 카자흐스탄은 CIS 국가 중 러시아에 이은 2위의 원유생산국으로, 생산량은 90년대 초 59만 b/d에서 ‘11년도 184만 b/d로 지속 증가하고 있음
- WoodMackenzie는 ‘19년에는 300만 b/d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텡기즈, 카라차가낙 유전의 지속적인 생산증가와 함께 1968년 이후 발견된 세계 최대 유전인 카샤간 유전 생산이 시작되기 때문임
ㅇ 천연가스는 러시아와 인접한 육상 카라차가낙 가스전에 전체 매장량의 46%가 집중되어 있고, 텡기스, 카샤간 등에도 분산 매장되어 있음. ‘11년 19.3Bcm의 가스를 생산하였으며 가스 생산량 역시 증가하고 있음
- KMG는 카라차가낙 가스전 내 가스처리플랜트 건설을 추진 중으로 1단계 처리시설은 ’19년 가동 개시하고 2단계는 ‘23년 가동 개시할 계획이며 처리능력은 연 5Bcm, 건설비는 $37억임
ㅇ 주재국 정부는 독립직후 기술력과 자금력 부족으로 서방 메이저들에게 지나치게 양호한 조건으로 광구를 제공하였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04.1월 신규 ’탐사 및 생산계약 광구‘를 대상으로 한 원유수출세 도입 등 관련 세제를 일부 정비함
- ‘08년에는 생산물분배계약(PSA)을 폐지하고 조광계약(Concession)에 의한 석유개발사업만 가능하도록 함
- ‘09년 초 국제유가 급락에 따라 원유수출세를 면제하였으나 ‘10.7월부터 톤당 $20의 원유수출세를 재부과하고 있으며 ’11.1월부터는 톤당 $40로 2배 인상
- ‘09.1월부터 발효된 신조세법은 산업다변화 정책추진을 위해 채굴분야 세금부담을 늘리는 대신 비채굴분야의 세금부담 감소(법인세 30%→15%, 부가가치세 인하) 유도
ㅇ 정유시설은 파블로다르, 아티라우, 쉼켄트의 3개소가 있으며 ‘11.1월 기준 총 정제능력은 345천 b/d이며 ’09년 기준 처리물량은 243천 b/d임
- KMG는 ‘10.4월 3대 정유공장 현대화를 위한 $40억 규모의 투자프로그램 실시계획을 밝혔는데, 동 프로그램은 중국 Sinopec(아티라우, $11억 규모), CNPC와 KMG(쉼켄트, $10억), 이탈리아 Eni(파블로다르, $10억)의 투자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
ㅇ 한․카자흐 석유분야 협력 동향
- 한국석유공사 등 한국 컨소시엄은 카자흐 석유가스공사측과 카스피해 유망광구인 잠빌광구에 대해 한승수 총리 방카시(‘08. 5월)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12. 6월 잠빌광구 탐사를 위한 시추선 준공 후 ‘12년 하반기 잠빌광구 탐사를 준비중
- 한국 컨소시엄은 KMG와 공동으로 카스피해 북서부에 위치한 아다 육상유전 공동 탐사 성공 후 원유 생산 중(3,000b/d)으로 우리 기업이 중앙아시아에서 원유 탐사에 참여해 생산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12년 생산계약으로 전환 예정
□ 주요 유·가스전
ㅇ 텡기즈 유전 : 가채매장량 원유 58억 배럴, 가스 138Bcm
- 미국 Chevron 주도의 합작기업 Tengizchevroil(TCO)이 PSA에 따라 개발 중
․지분 : Chevron 50%, ExxonMobil 25%, KMG 20%, LukArco 5%
- ‘11년 원유 52만 b/d 생산
- ‘12년 3단계 프로젝트(Future Growth Project)의 기본구조설계(FEED)에 착수하여 ’17년부터 80만~85만 b/d의 원유 생산 예정
ㅇ 카샤간 유전 : 가채매장량 원유 130억 배럴(원시부존량 380억 배럴)
- 이태리 Eni 주도의 국제컨소시엄 Agip KCO가 PSA에 따라 개발해 왔으나 ‘09.1월 프로젝트 재계약을 통해 NCOC의 공동운영권자 체제로 변경
․지분 : Eni 16.81%, ExxonMobil 16.81%, KMG 16.81%, Total 16.81%, Shell 16.81%, ConocoPhillips 8.4%, Inpex 7.56%
- '12년 말 37.5만 b/d 규모로 생산을 개시하여 향후 최대 1.5백만 b/d를 생산할 계획
- 현재 1단계 예산 인상($380억→$460억), 2단계 개발계획 승인 등을 둘러싸고 카자흐 정부와 NCOC측이 대립 중
ㅇ 카라차가낙 가스전 : 가채매장량 가스 564Bcm, 컨덴세이트 31억 배럴
- BG와 Eni 주도의 국제컨소시엄 KPO가 PSA에 따라 개발 중이며, ‘12.7월 KMG가 10% 지분으로 프로젝트에 참여
․지분 : BG 29.25%, Eni 29.25%, Chevron 18%, Lukoil 13.5%, KMG 10%
- '11년 가스 15Bcm, 컨덴세이트 22만 b/d를 생산하였으며 3단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가스 생산량을 연 38Bcm으로 증대할 예정
□ 주요 송유관
ㅇ 카자흐스탄은 러시아행 Atyrau-Samara, CPC 송유관과 중국행 Atyrau-Alashankou 송유관을 통해 생산원유를 수출
- (Atyrau-Samara) ‘70년대 개통되어 러시아 내륙으로 원유를 수송하며 현 수송능력은 30만 b/d이나 50만 b/d로의 확장이 논의 중
- (CPC, Caspian Pipeline Consortium) '01년 개통되어 텡기즈 유전과 러시아 흑해항인 노보로시스크를 연결하며 현재 수송능력은 56만 b/d임. '11.6월 수송능력 증대 프로젝트에 공식 착공하여 ‘14년까지 1.34백만 b/d로 수송능력을 증대할 계획(사업비 $54억)
- (Atyrau-Alashankou) '03~‘09년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개통되었으며 현 수송능력은 20만 b/d이나 40만 b/d로의 확장이 논의중
ㅇ 철도, 유조선 등을 모두 고려할 경우, 카자흐스탄의 원유수출능력은 1.5백만 b/d로 추산되며, 대형 카샤간 유전이 생산을 개시할 경우 추가 수출능력 확보가 필요
- 카샤간 유전의 1단계 생산원유는 CPC 수송능력 증대분을 통해 수출하고 2단계(‘18~’19년)부터는 KCTS를 신설하여 수송할 계획
- KCTS(Kazakhstan Caspian Transportation System)는 Eskene- Kuryk 송유관(신설) ~ 카스피해 ~ 아제르바이잔 BTC 송유관으로 이어지는 수출체계임
□ 주요국의 카자흐스탄 자원개발 현황
국 가 |
기 업 |
Karachaganak (KPO) |
Kashagan (NCOC) |
Tengiz (TCO) |
CPC 송유관 |
영 국 |
BG Group |
29.25 |
2.00 | ||
Shell |
16.81 |
3.75 | |||
미 국 |
Chevron |
18.00 |
50.00 |
15.00 | |
ConocoPhillips |
8.40 |
||||
ExxonMobil |
16.81 |
25.00 |
7.50 | ||
러시아 |
Lukoil |
13.50 |
5.00 |
12.50 | |
Transneft |
31.00 | ||||
이태리 |
Eni |
29.25 |
16.81 |
2.00 | |
일 본 |
Inpex |
7.56 |
|||
프랑스 |
Total |
16.81 |
|||
* 출처 : IEA World Energy Outlook 2010 |
* 출처 : WoodMackenzie, Kazakhstan Country Overview, 2012.6월
① 미국
ㅇ 미국 Chevron이 국제석유기업(IOC) 중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텡기즈(50%)와 카라차가낙(18%) 및 CPC 송유관(15%)에 지분을 보유
- 특히, 동 사는 구소련 시기에 텡기즈 참여 협상을 하는 등 카자흐스탄 석유개발사업에 일찍부터 참여해 오고 있음
ㅇ ExxonMobil은 카샤간(16.81%), 텡기즈(25%) 및 CPC 송유관(7.5%)에 지분을 보유하며 ConocoPhillips도 카샤간(8.4%)에 참여 중
② 영국
ㅇ 영국/네덜란드계 Shell은 카샤간(16.81%)에 참여 중이며 동 프로젝트의 2단계 해상건설을 담당
- 해상 Zhemchuzhiny(Pearls) 광구에서도 탐사를 진행 중이며 최근 2개 구조에서 상업성 있는 매장량을 발견
ㅇ BG는 카라차가낙(32.5%)과 CPC 송유관(2.0%)에 참여
③ 중국
ㅇ 중국은 최근 수년간 카자흐스탄 생산 자산을 적극 매입하여 카자흐스탄 광권의 22%, 원유생산량의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중국 송유관을 통해 생산물량을 자국으로 직도입 중
- CNPC와 PetroChina는 50:50 합작기업인 CNPC E&D를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조업 중이며 CNPC-AktobeMunaiGaz, MangistauMunaiGaz, PetroKazakhstan 등 중소규모의 육상 프로젝트에서 원유를 생산 중
ㅇ 그러나 중국 기업은 카자흐스탄 3대 유전에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카샤간과 카라차가낙 참여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짐
- ‘03년 BG의 카샤간 유전 지분(16.67%)을 매입코자 하였으나 서방 컨소시엄 참가사들의 우선매입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음
④ 일본
ㅇ Inpex가 카샤간에 7.56% 지분율로 참여 중
⑤ 러시아
ㅇ 러시아 기업 중에서는 Lukoil만이 카자흐스탄 상·하류 부문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카라차가낙(13.5%), 텡기즈(5%) 및 CPC 송유관(12.5%)에 지분을 보유하며 Turgai Petroleum, Karakuduk, Buzachi North 등 중소형 규모의 프로젝트에도 다수 참여 중
⑦ 이태리
ㅇ Eni는 Chevron과 마찬가지로 카자흐스탄 석유개발사업에 대한 노출도가 크며, 카샤간(16.81%)과 카라차가낙(29.25%) 및 CPC 송유관(2%)에 지분을 보유
- 카샤간 프로젝트에서는 초창기 단독 운영권자였으며 현재는 공동운영권자로서 1단계 생산개시를 책임 짐
- ‘09.11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이태리 방문 중 KMG와 카스피해 탐사, 가스처리시설 건설, 파블로다르 정유공장 현대화 등에 대한 상·하류부문 협력 MOU를 체결
□ 광업
ㅇ 석유가스 산업 및 철광석과 비철금속, 귀금속, 우라늄 등 광업이 총 GDP의 약 19%(관련산업 포함 시 약 27%)를 차지는 세계적인 광산물 생산국가임
ㅇ 산업생산액 $820억불 중 석유/광물 생산액 $500억불(61%), 금속제련산업 생산액 $110억불로 광업관련 생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외국인 총투자액($354억)의 약 71%($251억) 광업투자임.
ㅇ 또한, 산업고용인구의 20%가 광산업 종사(제련 및 광물가공 제외)하고 있으며, 수출소득($598억불)의 89%가 광산물 수출이 차지함.
ㅇ 최근 카자흐스탄 정부는 현재 생산 중인 광산들이 주로 50년 이전인 구소련시절에 탐사된 광산들로서 이들 광산들이 노후되어 심부화 및 매장량 고갈 추세임. 따라서 카자흐 정부는 탐사사업을 독려하고 지원하여 신규광상 발굴하여 카자흐 산업의 기반인 광업활동 유지를 도모 중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광물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외국자본 유치 및 선진기술 도입 등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투자활동 보장 및 세제혜택 제공 등의 정부차원의 광업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임.
ㅇ 카자흐스탄은 우라늄, 크롬, 망간, 연, 아연, 크롬, 베릴리윰, 마그네슘, 티타늄 등의 주요 생산국이며, 동, 철, 석탄, 금, 은, 텅스텐등도 상당량 생산하고 있음.
ㅇ 주요광물 생산 현황
ㅇ 한․카자흐 광물자원 분야 협력 동향
- 양국 정부차원에서 정상 자원외교, 양국 에너지․광물 정부부서 및 관련 공기업간 투자 및 기술교류 협력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중
- 광물자원공사 등 한국기업은 텅스텐 등 유망광물 개발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 중
□ 우라늄 산업
ㅇ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산업은 국영우라늄공사(Kazatomprom)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량은 동 공사에서 전량 매입, 수출하고 있음.
- 우라늄 부존량 : 가채매장량 651,000톤으로 호주 다음인 세계2위
- 우라늄 생산량 : 2003년 3,300톤에서 2010년 17,803톤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세계 제1위 생산국으로 부상(전세계 생산량의 33% 점유)
- ‘11년도 생산량 : 21,440톤(전년대비 2% 증가)
ㅇ 카자흐스탄의 우라늄광은 현재 15개 광산에 연간생산용량 총 18,000톤(U함량) 생산되는데, 대부분 국영우라늄공사(Kazatomprom) 가 3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며, 캐나다, 일본, 중국, 프랑스 회사와 합작회사(JV)를 설립하여 개발 중임.
ㅇ 현재, 카자흐은 우라늄광산에서 생산된 우라늄광석을 Ulba제련소에서 정광(U3O8, "엘로우케이크”)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정광을 러시아에서 변환․농축하여 수출하고, 최근 그 일부는 Ulba제련소에서 캐나나 Cameco사 및 프랑스 Areva사와 합작으로 UO2 분말과 핵연료용 펠렛을 생산하기 시작했음.
ㅇ 한국 수력원자력은 카자흐 Kazatomprom측과 2002년 우라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 연간 960톤을 카자흐가 공급중임
ㅇ 카자흐 우라늄광산 현황
№ |
광산명 |
운영회사 |
참여회사 지분구성 |
생산개시 연도 |
생산용량 (톤U/년) |
1 |
Inkai Sites 1, 2, 3 |
Inkai JV |
(캐)Cameco 60% Kazatomprom 40% |
2004 |
4000 |
2 |
Southern Moinkum |
Katco JV |
(프)Areva 51% Kazatomprom 49% |
2006 |
1000 |
3 |
Eastern Moinkum |
Mining Company LLP |
Kazatomprom 100% |
2006 |
1000 |
4 |
Zarechnoye |
Zarechnoye JV |
(러)Uranium One 70% Kazatomprom 30% |
2006 |
1000 |
5 |
Inkai, Site 4 |
Betpak Dala JV |
Uranium One 70% Kazatomprom 30% |
2007 |
2000 |
6 |
Central Mynkuduk |
Ken Dala.kz JV |
Kazatomprom 100% |
2007 |
2000 |
7 |
Budenovskoye, Site 2 |
Karatau LLP |
(러)Uranium One 50% Kazatomprom 50% |
2007 |
1000 |
8 |
Tortkuduk |
Katco JV |
(프)Areva 51% Kazatomprom 49% |
2007 |
2000 |
9 |
Kanzhugan, Kainarski Site |
Mining Company LLP |
Kazatomprom 60% (일)일본컨소시엄 40% |
2008 |
300 |
10 |
West Mynkuduk |
APPAK LLP |
Kazatomprom 65% (일)스미토모 25% (일)간사이전력 10% |
2008 |
1000 |
11 |
Kharassan 1 |
Kyzylkum LLP |
(일)Energy Asia 40% Uranium One 30% Kazatomprom 30% |
2008 |
3000 |
12 |
Irkol |
Semizbai-U LLP |
Kazatomprom 51% (중)광동원자력 49% |
2008 |
750 |
13 |
Semizbai |
Semizbai-U LLP |
Kazatomprom 51% (중)광동원자력 49% |
2009 |
500 |
14 |
Budenovskoye, Site 1 |
Akbastau JSC |
(러)Uranium One 50% Kazatomprom 50% |
2009 |
1,920 |
14 |
Budenovskoye, Site 3, 4 |
Akbastau JSC |
(러)Uranium One 50% Kazatomprom 50% |
2010 |
2000 |
15 |
Kharassan 2 |
Baiken-U LLP |
Kazatomprom 60% (일)일본컨소시엄 40% |
2009 |
2000 |
16 |
Southern Zarechnoye |
Zarechnoye JV |
(러)Uranium One 70% Kazatomprom 30% |
2010 |
1000 |
□ 전력산업
ㅇ 카자흐스탄은 발전소 7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설비 용량에서 석탄발전은 80%, 수력발전 1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ㅇ 카자흐스탄의 총발전설비 용량은 2012년 현재 19.8 GW로 한국의 1/4 수준이며 설비 노후화로 인해 실제 운영중인 용량은 15.8GW임
- 구소련시절에 건설한 발전소가 노후화되어 투자비를 대부분 회수한 상황으로 전력요금이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3cents/kwh)
ㅇ 전력생산은 석탄생산 지역인 파블로다르주 등 북부에 집중되어 있고, 수력발전은 동카자흐스탄에 집중되어 있으나, 주요 전력 수요처는 알마티 등 남부 국경 인근 도시들에 산재해 있음.
- 이에 따라 북부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은 러시아에 수출하고 전력이 부족한 남부지역은 키르키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입.
ㅇ 발전, 배전 부문은 민영화되어 있으며, 송전 부문은 KEGOC(the Kazakhstan Electricity Grid Operating Company)에서 관리하고 있음.
ㅇ 전력소비가 매년 3% 이상 증가하는 등 발전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남부지역은 만성적인 공급부족으로 인근 국가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고 이에 따라 발하쉬 발전소 신규 건설 추진중임.
(Billion kWh)
연도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20 |
소비 |
80.1 |
77.96 |
82.2 |
85.9 |
89.5 |
93.0 |
96,8 |
100.5 |
116.0 |
생산 |
80.6 |
78.43 |
84.7 |
87.6 |
90.3 |
93.8 |
97,9 |
103.5 |
120.0 |
ㅇ ‘12. 3월 산업신기술부장관 전력부문 발전 장기계획 발표
- 2030년 전력소비량 144.7 GW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석탄 채굴량을 연간 150백만톤, 연간 전력 생산량 150.2 GW로 확대
- 전력 생산량 확대를 위해 64억불 투자가 필요하며 발전소 부문에 37억불, 국가전력망 기업에 27억불
- 2030년까지 기존시설 현대화 및 재보수 통해 7 GW, 새로운 발전용량 14GW 가동
ㅇ 한․카자흐 전력분야 협력 동향
- 삼성물산과 한국전력 등 한국컨소시엄은 발하쉬 호수 연안(알마티에서 370km 북서쪽)에 1320MW 석탄화력발전소(38억불) 추진 중
․2011.8월 대통령님 방카 계기 양국 정상 임석하 정부간협정(IGA) 서명되었으며 카자흐 최초의 IPP(Independent Power Plant) 사업으로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촉진하며 한국전력으로부터의 유지보수 노하우 전수 등 카자흐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한전 등 한국컨소시엄은 악토베, 쉼켄트 지역 등 17개의 낙후된 변전소 현대화 및 송전선 325km 건설사업 추진 중으로 2013.12월 사업 완공 예정임.
․2011.2월 한국 컨소시엄, 카자흐 송전망공사와 변전소 현대화 EPC 계약체결(한전 최초의 해외 송배전 EPC 사업)
※ 사업규모 : 변전소 현대화(1억불), 송전선 건설(4,500만불)
□ 신재생에너지
ㅇ “카자흐스탄 2015년 산업혁신개발전략”에서 규정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 개발의 우선 과제는 경제적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카자흐스탄의 재생에너지자원을 개발하는 것이며, 친환경기술 도입과 재생에너지자원과 에너지원의 안정적이고 합리적 사용을 위한 여건을 구축함으로써 환경오염물 총배출량을 줄이고자 함. 국가계획상 재생에너지 비중은 2015년 1% 이상, 2024년 5% 이상임
ㅇ (풍력) UNDP의 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많은 지역이 초당 5m 이상의 풍속을 보이고 있어 연 1조8천억 MW의 풍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짐.
- UNDP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5개 지역을 조사하고 카자흐 최초의 풍력지도를 작성했으며 6개 지역에 풍력발전소건설을 계획
- Samruk-Energo사는 잠빌 지역에 2개의 풍력발전소(400MW 및 200MW) 건설로 200여개 이상의 윈드타워 건설을 착수할 계획
ㅇ (태양광) UNDP의 조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태양광은 연 25억 MW의 발전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짐.
- 아랄해, 발하쉬 호수 등 남부지역이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평가되고 있음
※ KOICA의 PPP사업(대구도시가스와 공동 추진, 사업비 16억원)으로 알마티 인근 오지마을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12. 6월 준공
ㅇ (소수력) 남카자흐스탄 주 등의 소규모 강에서는 500-700MW급의 소수력 발전소 건설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 연 20-25억 MW의 전력 생산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됨.
※ ‘12. 3월 한국 남동발전/KONES와 카자흐 ZHERSU가 알마티 지역 Koksu강 유역에 42MW 수력발전소(Kyzylbulak GES) 건설 MOU 체결
ㅇ 기타 지열발전(남부 지역), 바이오매스 에너지 생산도 상당 규모의 에너지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ㅇ 현재까지 19개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가 완료되었고 16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30개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타당성 분석중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재생에너지원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2009.7.4)
- ① 지역정책의 수립단계부터 재생에너지원 사용방안을 고려 ② 재생에너지 생산전력 전력망 연결 보장 등과 ③ 토지제공 우선순위 부여 등의 지원책 ④ 재생에너지 설비 설계, 건설 및 사용 관련 자연인/법인에 대한 투자혜택 제공 등을 명시하고 있음.
- ‘12. 3월 동 법률 개정안이 하원에 제출되었으며 개정안에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 단가를 사전에 고정하며 관련 기업에 전력구매의무를 부과함으로서 투자비 회수 가능성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됨.
4. 에너지․자원 외교
□ 목표 및 전략
ㅇ ‘97년 “카자흐스탄 2030” 장기 국가발전 계획을 수립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안정적인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에너지자원의 적극적인 탐사 및 개발을 우선과제로 설정함.
- 2000년대 중반까지는 에너지 자원의 개발과 생산에 정책이 치중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성 제고가 에너지 전략의 핵심을 이루고 있음
- 이에 2010~2014 5개년 산업혁신 경제발전 계획에 따라 석유가공 및 석유․가스 운송 인프라 개발이 가장 중요한 국정사업으로 선정됨
- ‘09. 5월에는 투자규모 40억 달러에 이르는 아티라우, 쉼켄트, 빠블오다르 석유화학 공장 현대화를 골자로 하는 ’09~‘15 석유화학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음
ㅇ 카자흐 정부는 에너지자원 개발을 위해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해 왔으며, ‘93.4월 ChevronTexaco의 텡기즈 유전 개발사업 등을 시작으로 서방 메이저 회사들은 물론 한국, 중국, 인도, 스페인, 폴란드 등 다수국가 기업들의 카자흐 유전개발 참여를 지속 유치하고 있음.
- 카자흐 정부는 원유 판로 확보를 위해 CPC 송유관, 카자흐․중국 송유관 건설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
ㅇ 카자흐 정부는 2000년 이후 고도 경제성장과 원유개발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거 독립 초기 서방 메이저들에게 지나치게 양호한 조건으로 제공했던 광구의 지분 일부를 최근 재매입하는 등 에너지자원 개발사업의 자국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중임.
- ‘04.1월 신규 ’탐사 및 생산계약 광구‘를 대상으로 한 원유수출세(rent tax on export of crude oil)를 도입하였으며, 자국내 석유자산 거래에 카자흐 정부가 선취권을 갖도록 법제를 개정
- ‘08년에는 생산물분배계약법(PSA)을 폐지하고 조광계약에 의한 석유개발사업만 가능하도록 함. 이 경우 참여사 세금부담이 늘어나고 향후 세법 개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짐. 그동안 육상광구는 조광계약, 해상광구는 PSA에 의해 개발됨.
- ‘09.1월부터 발효된 신조세법은 산업다변화 정책추진을 위해 채굴분야 세금부담을 늘리는 대신 비채굴분야의 세금부담 감소(법인세 30%→15%, 부가가치세 인하) 유도
- 국영 석유가스공사는 2011. 12월 3대 대형유전중 하나인 카라차가낙 유전의 지분 10% 지분 인수(5%는 무상, 5%는 시장가격인 10억불을 지불)
ㅇ 세계 석유생산 10대 강국이 되는 것이 카자흐 정부의 전략적 과제로 정부의 영향력이 커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음. 특히 국영 석유가스공사(KazMunaiGaz)는 석유․가스 생산 및 가공분야의 지분을 매입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 기업들과의 합작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 석유공사 등 한국 컨소시엄은 카자흐 석유가스공사측과 카스피해 유망광구인 잠빌광구에 대해 한승수 총리 방카시(‘08. 5월)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12. 6월 탐사를 위한 시추선 준공후 하반기 잠빌광구 탐사를 준비중
□ 추진체계
(1) 산업신기술부
ㅇ 산업신기술부는 산업혁신, 기술 개발, 광업 및 금속 산업, 기계, 화학, 제약, 경공업 등을 담당하고 있음.
ㅇ 주요 기능
- 국가 지질 조사, 석탄, 기타 광물자원 등 하층토 광물자원,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등 정책 수립, 집행 및 총괄 조정,
- 산하에 투자위원회, 산업위원회, 기술 규정 및 계측 위원회, 국가 에너지 감독 관리위원회, 관광위원회, 지질 및 광물자원 위원회를 두고 있음.
(2) 석유가스부
ㅇ ‘10. 3월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산업신기술부와 석유가스부로 조직개편되어 석유가스 부분이 별도 정부 조직으로 독립
ㅇ 주요 기능
- 석유가스 및 석유화학 산업, 주요 파이프라인 운송 등의 분야 정책개발, 조정 및 집행
- 수반가스(associated gas)의 합리적인 이용, 석유가스 설비 개발, 카스피해 공동개발 국제협력 등
(3) 국영 석유가스공사(KazMunaiGaz)
ㅇ 카자흐스탄 정부는 ‘02.2월 에너지자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舊국영 석유회사(KazakhOil사)와 국영 송유관회사(TransNefteGaz사)를 합병, KazMunaiGaz사를 설립함.
- 주요 자회사 : KMG Exploration & Production, KazTransOil(원유 수송), KazTransGas(가스 수송), Atyrau refinery, Kazmortransflot (원유 수송선) 등
ㅇ 주요 기능
- 석유탐사, 개발, 생산, 수송에 대한 정부규제 기능 수행 등 석유가스에 대한 통합 정부정책 및 효과적․합리적 개발 추진
- 정부를 대신하여 광구분양협상 및 계약 체결
- 정부를 대신하여 석유 탐사개발 및 수송, 정제, 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
- 광구분양입찰에 참여하고 공개된 광구에 대한 지분참여 권리 보유
- 계약자들을 감독하고 계약이행을 강제할 수 있는 권한 보유
(4) 국영 우라늄공사(KazAtomProm)
ㅇ 원자력 발전소에 공급하는 우라늄, 희토류 수출입을 담당하며 국부펀드인 삼룩카즈나가 지분 100% 보유
- 2만5천명의 직원이 있으며 우라늄 탐사 및 생산, 핵원료 생산 등을 관장
- 장기적으로 우라늄생산, 핵원료 제조, 발전소 건설까지 수직계열화 사업 구조를 지향
(5) 국영 전력공사(Samruk Energy)
ㅇ 19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에너지 지주회사로 설립목적은 기존 및 신규 발전 설비 현대화, 장기적인 국가 정책의 전력정책개발과 실현, 2007. 10 설립, 종업원 13,747명
ㅇ 주요 기능
- 전력, 열에너지 생산, 전력용 석탄생산, 송배전 운영, 디자인, 전력 장비의 제조, 설치 및 수리.
ㅇ 투자 계획 (2011-2020)
※ 삼성물산 등 한국 컨소시엄이 추진중인 발하쉬 발전소 프로젝트 25% 지분 보유
- 전력 시설, 송배전 네트워크 현대화 및 재건, 새로운 발전시설 건설, 현대적 장비의 도입
- Moynak HPP 건설 (2006 - 2011)
- Ekibastuz GRES-2 세번째 유닛 건설 (2010 - 2014)
- Balkhash TPP 플랜트 건설 (2010 - 2017)
- Kerbulak HPP 건설 (2011 - 2015)
- Shardarinskaya HPS 업그레이드 (2010 - 2015)
5. 주요 참고자료 및 출처
□ 참고자료
ㅇ 카자흐스탄 산업신기술부 지질위원회 발표자료
ㅇ Interfax Kazakhstan Mining Report, Oil & Gas Report
ㅇ 한국석유공사 자료
ㅇ 광업진흥공사 자료
ㅇ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2011
ㅇ US Geological Survey Minerals Yearbook 2011
ㅇ World Bank : Kazakhstan Strategic Review of the Mining and Metallurgy Sector 2011
ㅇ WoodMackenzie, Kazakhstan Country Overview 2011
ㅇ IHS Energy, GEPS
ㅇ IEA, World Energy Outlook 2010
ㅇ BP Statistical Review of World Energy 2012
□ 웹페이지 출처
ㅇ www.mining.kz
ㅇ www.infomine.com
ㅇ www.eia.doe.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