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절|남양주봉선사(경기도)| 한글역경을꽃피운
종파,창건시기,창건자,소재지
대한불교 조계종 |
969년 |
법인국사 탄문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 |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다. 969년 법인국사(法印國師) 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라 하였다. 그 후 1469년(예종 1) 정희왕후(貞熙王后) 윤씨가 광릉(光陵)의 세조를 추모하여 89칸으로 중창하고 봉선사라고 하였다.
1551년(명종 6)에는, 교종(敎宗)의 수사찰(首寺刹)로 지정되어 여기서 승과시(僧科試)를 치르기도 하고, 전국 승려와 신도에 대한 교학(敎學)진흥의 중추적 기관 역할을 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여러 번 수축했으나, 1951년 6 ·25전쟁 때 다시 법당과 함께 14동 150칸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화엄(華嚴)이 56년 범종각을, 1961~1963년에 운하당(雲霞堂)을 세우고, 1969년에는 주지 운허(耘虛)가 법당을 중건하고, 1977년에는 월운(月雲)이 영각(靈閣)을 세웠다. 절 종각에 보존되어 있는 동종(銅鐘)은 조선 전기의 것으로 보물 제397호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선사 [奉先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봉선사가 세조 옆을 지키게 된 까닭 [절따라 전설따라 12회 남양주 봉선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