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부분 지역 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4∼13도,낮 최고기온은18∼26 도로예보됐으며,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수준으로 예보 됐습니다.
■ 브라질 리우 에서는 경찰이 마약 조직을 단속하는 과정 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5명이 사망하고 지하철 승객등 시민 4명이 다쳤습니다.미국 아이다 호주의 한 중학교 에서 는 1학년 여학생이 총을 쏴 학생 2명과 관리인1명 등 3명이 부상했습니다
■김부겸 후보자 딸 일가와 함께 라임 펀드에 가입했던 코스닥 상장사에 정부 보조금14억여 원이 투입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조국 흑서'공동 저자인 김경율회계사는 "특혜성을 부인할 수 없다"며, 조국 전 장관 일가가 가입했던 사모펀드와 유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을 불법으로 금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규원 검사측이 당시 봉욱 대검찰청 차장의지시로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 졌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은 전효관 문화 비서관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청와대가 7일 전했습니다.앞서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전 비서관이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서울시 혁신기획관 으로 근무 하면서 과거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일감을몰아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코로나19확산세가 이어지면서 7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5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에서도 변이 감염이 92건 확인 됐습니다.정부는 "1~2주 안에신규확진자를 500명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변이 바이러스가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 경찰이 다단계 유사수신 영업을 한 가상화폐 거래소 수사에 나선 가운데,이와비슷한 방식으로 영업하는 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를 포착했습니다.거래소 실소유자는 3년 전 장외 주식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과자였습니다.
■ 구미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22)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징역 25년과 취업 제한 명령 10년 및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부실급식 논란이 거듭 되자 국방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격리 기간 중 장병들은 카톡으로 군부대 매점 물품을 주문할 수 있고, 기본 급식비도 20% 올리기로 했습니다.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에 비바람, 우박까지 떨어졌는데, 기상청은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달 중순 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중국발 황사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 도쿄올림픽 개막을 불과 2 개월여 앞둔 일본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존 긴급사태 발효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지역도 확대했다
■지난5일 밤 서울 신림동에서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도 침을 뱉는 등 저항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 폭행 영상이 퍼지며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요청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의 한외국인전용 주점에 모여 마약을 집단 투약한 베트남 국적 남녀 34명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핵심 용의자의 주거지와 차량에서 다량의 마약을 압수한 해경은 이들이 대마와 필로폰 합성 마약을 투약,매매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벌이고 있습니다.
■현 정부 들어, 서울 동작구와강동구에 공시가 9억 원을 넘는 주택이 500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산층도'부자 세금'으로 불리는 종부세를 부담하게 됐습니다.
■ 요양시설에선 올해 어버이날에도 대면 면회가 불가돼,부모와 자식들이 가림막을 사이에 놓고, 만났습니다
■이중섭의 '황소'와 이상범의 '무릉도원도' 등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1천 488 점의 구체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격리된 장병에게 일반 장병과 똑같은 수준의 배식이 보장되고 격리 기간 제한됐던 군부대 매점(PX) 의 이용도 일부 할 수 있게 됩니다.하루8천500원 정도인 기본급식비를 내년부터 1만5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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