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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을 돌아보려면... 꼬옥~ 해야하는것이 있지요...양팔을 벌리고...
생태활동을 하기 전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으로 이동합니다^^
벼친구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벌레야! 물러가라....!!~
지난번에 관찰한~ 김장 배추포트... 벌써~ 많이 자랐어요...우리들 식탁에 오르는 김장김치 재료랍니다.
"애기 배추야!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정말~ 고마워....사랑해...!!" 한결어린이집에서는 김장을 항아리에 직접 담궈요^^
마침~하늘을 날아가는...비행기에게 손을 흔들어 주어요...~안녕~~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으로... 산책을 떠나요...
"선생님! 이게~ 뭐예요...?" ~길가에 자라고 있는~ 콩친구들...
닭장옆에 자라고 있는 토란친구들...
"우와~ 정말 크다...."
"부드러워요...줄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을 반기는~ 해바라기친구들...
예쁜~ 들꽃들도 많이 있어요.... ~"선생님! 저도 주세요...!!"~
자연학습장을 돌아보고.... 돌아 오는길에....
잠자리친구를 만났어요... 이제 곧~ 가을이 오려나 봐요...
애기나리반, 송이풀반(만 2세) 생태활동 - 벼관찰 / 벼에 물주기
지난 5월에 우리 친구들이 직접 심은~ 벼들이 한결어린이집 담쟁이넝쿨과 함께~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드디어~ 벼의 열매를 맺기 시작하였어요^^멋지게 잘~ 자라고 있는 벼 친구들을 관찰해 보고... 물도 듬뿍~ 주었어요.
벼들이 이렇게~ 멋지게~ 자랐어요...
이제~ 벼의 알맹이... 열매가 맺히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처럼~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벼친구를 탐색해 보아요^^
"선생님! 강아지풀도 있어요..."
"여기~벼열매가 있어요...손으로 만지면...떨어지니까...눈으로만 봅시다!!"
어떻게 생겼을까요....작은 하얀 실같은~ 꽃도 있지요...
더욱~무럭무럭 자라서... 쌀을 많이 수확할 수 있도록...물을 듬뿍~ 주어야겠어요...
물조리개를 들고... 차례를 기다리는 멋진~ 친구들...
벼친구들에게~ 맛있고...시원한 물을...뿌려 주어요^^
사랑을 담아서... 정성스럽게~~ 물선물을 주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의 물선물 덕분에~ 벼친구들이 무척~ 행복해할 것 같아요...
한결마당에서 자유놀이를 즐기는 우리 친구들...
친구가 아주~작은 무당벌레를 잡았어요...
한결어린이집 마당에서 곤충채집을 하고 있는~ 꼬마 탐구박사님들...ㅋㅋ ~오붓하고 한가로운... 오전 산책시간...~~
물을 듬뿍~ 주고 난 후에... 땅도화지에 그림을 그려 보아요^^
자연의 도구를 이용하여...
나는 막대기친구....
나는 돌맹이친구...
F,F,Zero 놀이체험 / 8월 21일 '당근, 파프리카가 좋아요' (원생전체)
- F.F.Zero 당근 수제비·또띠아 만들어 먹기, 동화듣기, 율동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당근 놀이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당근과 파프리카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바른 식생활 향상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목적: Fear Food Zero 프로젝트는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포비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 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 캠페인: 첫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느껴보고
둘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변형하며
셋째 - 다양한 오감을 통해 먹어보기
당근밭이예요~ 당근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네요~ 당근을 뽑기위해서는 아래 줄기를 잡고 영차 영차 흔들어서 쑥빼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에는 홍당무라 불리우는 당근(당나라에서 들어와서 당근)도 자라고 있습니다^^
영차 영차 하니 쑥~ 하고 당근이 나와요~
만 3세 형님반이 수확해준 당근으로 애기나리반. 송이풀반(만 2세) 아우님들이 당근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어요^^
당근 수제비 만들어 먹기: 재료 : 밀가루, 당근, 믹서기, 소금, 물... 당근을 잘게 썰어 믹서기에 물을 조금 섞어 갈아요^^
※수제비 반죽 쉽게 하는 방법
보다 쉬운 밀가루 반죽을 하려면 먼저 밀가루에 물을 알맞게 붓고 덩어리로 적당하게 만든 다음,
비닐 봉지에 넣어 20분 가량 둔다. 그런 다음 반죽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멸치 가루와 콩가루를 조금 섞어 반죽에 넣으면 단백질과 칼슘이 첨가되어 영양가도 높아지고 맛도 좋다.
칼국수 할 때도 이렇게 한다. (밀가루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찰지게 반죽하고, 냉장고에 한시간 이상 두면 더욱 쫄깃...)
당근물을 넣어~ 밀가루를 반죽해 보아요^^
밀가루에 당근 갈은 물을 넣어 반죽해 주어요
만 2세 친구들의 탐구활동- 밀가루의 변화와 색의 변화를 관찰해 보아요^^
※김치 수제비 만드는 방법
1.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마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한소끔 끓인 후 다시마는 건져내고 20분정도 멸치 물을 우려낸다.
2.김치는 속을 털어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한 입 크기로 썰어논다.
3.감자,양파,풋고추,대파는 적당히 먹기 좋게 썰어놓는다.
4. 밀가루에 달걀,식용유,소금,물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한다.
5.1번 장국에 김치를 넣고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떠서 넣는다.
6.5번이 어느정도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7. 간장에 고춧가루,다진 파,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여 낸다.
감각능력기르기- 밀가루를 탐색해 보아요^^
또래와 관계하기- 친구와 함께~ 놀이해 보아요^^
예술적요소 탐색하기- 얼굴에 분장을 해 보아요^^
호기심가지기- 색깔이 변한 밀가루반죽을 탐색해 보아요^^
감각능력기르기- 반죽을 떼어서~ 수제비를 만들어 보아요^^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
생활도구 탐색하기- 만든~ 수제비를 양푼에 담아 보아요^^
우리 친구들이 완성한~ 수제비에요^^
주방 선생님께서 끓여주신~ 수제비를 점심식사로 맛잇게 먹었어요^^
활동 셋 - 동화듣기 '커다란 당근'
당근이 자라는 과정을 알아 보아요^^
낱말과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기- 당근으로 만든 음식을 말해 보아요^^
짧은 이야기 듣기- 당근동화를 들어요^^
'당근송' 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불러 보아요^^
예술적 표현하기 : 음악으로 표현하기
더불어 생활하기- 친구들과 함께~"당근송"을 부르고...신나는~ 율동을 해보아요^^
활동 넷 - 색종이로 당근 접어 당근농장 꾸미기
예술적요소 탐색하기- 색종이를 탐색해 보아요^^
감각능력기르기- 색종이로 세모를 접어 보아요^^
신체조절하기- 색종이로 당근을 접어 보아요^^
신체조절하기- 풀칠을 해보아요^^
감각능력기르기- 색연필로 꾸며 보아요^^
또래와 관계하기- 애기나리반, 송이풀반(만 2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활동해요^^
당근농장을 꾸민~ 우리 친구들의 작품이에요^^ F.F.Zero 놀이체험 / '당근이 좋아요'
활동을 하면서 당근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파프리카와도 친구가 되어, 당근과 파프리카는 더 잘 먹을 수 있어요^^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이
관찰됐다.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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