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35 주제(S35)
육처 상윳따488)
Salāyatana -saṁyutta11)
Ⅱ. 두 번째 50개 경들의 묶음
Dutiya –paññāsa
제 6 장 무명 품
Avijjā – vagga
철저하게 앎 경 (s35:60)
Pariññā - sutta
2. “비구들이여, 모든 취착49)을 철저하게 알기 위한 법50)을 그대들에게 설하리라. ∙∙∙ <S35:23 §3> ∙∙∙
3.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모든 취착을 철저하게 알기 위한 법인가?
눈과 형색을 조건으로 눈의 알음알이가 일어난다. 이 셋의 화합이 감각접촉이다.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느낌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33]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눈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형색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눈의 알음알이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눈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느낌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51) ‘나는 취착을 철절하게 알았다.’라고 꿰뚫어 안다.
귀와 소리를 조건으로 ∙∙∙
코와 냄새를 조건으로 ∙∙∙
혀와 맛을 조건으로 ∙∙∙
몸과 감촉을 조건으로 ∙∙∙
마노의 법을 조건으로 마노의 알음알이가 일어난다. 이 셋 화합이 감각접촉이다.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느낌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마노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법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노의 알음알이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마노의 감각접촉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느낌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 탐욕이 빛바래므로 해탈한다. 해탈하면 ‘나는 취착을 철절하게 알았다.’라고 꿰뚫어 안다.”
4. “비구들이여, 이것이 모든 취착을 철저하게 알기 위한 법이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