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체활동 시간엔
세팍탁크로 공을 이용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적당한 크기와
미끄럽지 않고 가벼운 재질로
어르신들께서
안정되게 사용하기 좋은 공이지요
청팀
홍팀
나누어
골대에 골~~ 넣기를 하였습니다~
편을 나누어 시작하니~
어르신들의 눈 빛은 반짝반짝~
중심은 잡아
볼링인 듯
아닌 듯
골대에 골인 ⚽️
조♡식어르신의 모습입니다
김♡희어르신의 멋진 모습도~
승부욕 강한 최♡자어르신
방법이 요상해요~
이♡상분어르신 순서가 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쉽게 골인입니다.
이♡희어르신께서누
허리 한 번펴고~♡
이♡상어르신께서는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최♡경어르신께서는
이거는 쉽지 하시더니~~~ㅠㅠ
골대에 골인 ⚽️
신♡식어르신께서도 성공
힘껏 밀어 넣어 보는 이♡옥어르신 입니다~
함께하시다보니~
니편
내편이 아닌 우리가 되어
응원하는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했지요~
자세를 낮추어서
밀어 넣어보시는 황♡성 어르신께서도
성공하시고
덩실 춤을 보여 주시고
유♡자어르신께서는
어르신께서 굴려보내고도
골인이 믿기지 않으시는 모습입니다~
유♡자어르신께서는 골대에
골인을 하고는 너무좋아
선생님께로 돌아가 파이팅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손♡한어르신께서는
세팍탁크로 공이
골대를 벗어났네요
벌칙으로 엉덩이 이름쓰기 중이신 모습도 보이넉요~
나는 못해요
하시는
홍♡형어르신께서도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시작하여
골대를 향해 힘껏~!!!
오~~
어르신 너무 잘 하셨어요
박수소리가 크게 들려옵니다~
이♡옥어르신께서도
골인이 쉬울 줄 알았다고 하시며 시작하셨는데~~
ㅎㅎ
벌칙을 하시는 거 보니
노 골이셨나봅니다~~
기능에 맞추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
박♡애어르신께서도 골인~♡♡
차♡순어르신께서는
한 번 더 해봐야 한다고 하시어
ㅎㅎ
골인이 되었네요~
그래요
가끔은 실패도 실수도 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의
감정이 중요하겠지요
괜찮다고 다독이면서~~
등원하시고
어색함으로 거절하시면 어쩌나 했더니~
너무 잘하시고
호탕하게 웃는 신♡식어르신입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한 번 덜질때
춤추고 나와 던져 주시니~
어르신들의 배꼽이 어디갔다고 찾는 소동까지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렇게 들거운 시간을 보내고
바디스파이더를 이용한 운동도 하였지요~
공기압마사지도 제공해드렸지요~
공기압마사지는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서로 받고 싶다는 어르신들이 많아
원하시는 분들께 모두 제공해드리고 있지요~
다정하게 앉아
퍼즐을 마쭈는
모습이 보기 좋아 찍어보았답니다~
어르신들께서
웃는 시간들이 더 많았으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고>
△세팍타크로란
세팍타크로 경기는 동남아시아 고대왕국에서 머리나 발로 누가 공을 많이 튀기느냐를 겨루던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서기 1891년경 한 개의 원 안에서 집단으로 공을 튀기는 경기였으나, 후에 두 개의 원을 만들어 누가 볼을 더 많이 주고 받느냐를 겨루는 현대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1965년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경기규칙을 통일하였으며 이에 의해 경기의 공식 명칭을 말레이시아어 sepak(발로 차다)과 태국어 takraw(볼)의 합성어인 Sepaktakraw(발로 볼을 차다)로 하였다.
세계 각국에 세팍타크로(sepaktakraw)가 보급되면서 1989년 국제 세팍타크로 연맹(International sepaktakraw Federation)이 결성되고, 1987년 말레이시아팀과 한국팀의 친선경기를 계기로 비로소 한국에도 보급되었다. 세팍타크로의 기본 종목인 레구는 손을 제외한 몸 전체로 공을 세 번 만에 상대 코트로 넘겨야 하며, 배드민턴과 코트 크기가 같고, 몇몇 독특한 규칙을 제외하면 배구와 거의 비슷하다.
△세팍타크로 공
세팍타크로 공은 과거에는 등나무로 엮은 것을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고 있다. 세팍타크로 공은 오각형의 구멍과 서로 엮어져 있는 플라스틱이 구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오각형 주위에 있는 끈들을 연결해 보면 그것이 육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기본적으로 축구공과 같은 구조를 갖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