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비타민오일클렌저

[라온제나]

▲ 맥스클리닉 비타민오일클렌저

클렌징, 피지, 각질, 모공, 브라이트닝, 블랙헤드 등 6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전오일 클린저로 통하는 맥스클리닉 비타민오일클렌저, 이 제품은 고가의 스파케어를 홈케어로 부담 없이 즐기면서 마사지부터 기본클렌징은 물론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딥클렌징하는 신개념 오일클렌저로 클렌징의 단계를 최소화해 피부자극을 줄일 수 있어 많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맥스클리닉 비타민오일클렌저의 첫 느낌은 반전이다. 포장박스에는 비타민을 연상케 하는 오렌지 톤과 오일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박스 뒷부분에 표시사항이 오렌지 색 바탕위에 선병하게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믿을 수 있는 화장품 기업 한국화장품이 OEM을 맡아 제조 생산한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갔다.

 

포장박스를 열어 본 제품을 보니 시원한 녹색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일반적으로 클렌징 오일의 제품들은 스트롤 펌핑식이 많다. 하지만 이 제품은 주사기 펌핑식으로 사용할 때 마다 제품 하단에 위치한 장치가 클렌징 오일을 위로 올려준다.

▲ 이 제품은 주사기 펌핑식으로 사용할 때 마다 제품 하단에 위치한 장치가 클렌징 오일을 위로 올려준다

 

제품 용기의 제형은 푸른색을 입힌 높이 14.5cm, 지름 4.5cm인 투명 플라스틱 원형이다. 투명이라 제품의 사용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뚜껑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재생할 수 있는 용기들을 사용해 환경문제도 해결했다. 펌핑 장치는 검정색 옷을 입었다. 본통의 녹색과 잘 어울리는 색이다.

 

맥스클리닉 비타민오일클렌저 사용방법은 손으로 동전만큼 펌핑하여 얼굴에 전체적으로 도포하여 마사지하고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된다. 이 제품은 워터프루프 제품까지 한 번에 지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손등에 각종 워터프루프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한 뒤 이 제품으로 세정해 봤다. 뚜껑을 열어 펌핑 장치를 이용해 손등에 펌핑해 보니 적당한 사용량이 나왔다.

 

▲ 손등에 적당량을 펌핑하여 도포한 뒤 마사지를 해봤다. 사전에 표시해 놓았던 각종 메이크업 제품들이 마사지와 함께 감쪽같이 지워졌다. 물로 손등을 씻어냈더니 깔끔한 피부만 남았다.

 

사용설명서에 따라 우선 손등에 적당량을 펌핑하여 도포한 뒤 마사지를 해봤다. 사전에 표시해 놓았던 각종 메이크업 제품들이 마사지와 함께 감쪽같이 지워졌다. 물로 손등을 씻어냈더니 깔끔한 피부만 남았다. 사용 후 피부결 역시 만족이다. 일반적으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당기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제품은 달랐다.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 것과 비슷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다.

 

종합해 보면, 맥스클리닉 바이오 오일 클렌저는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것처럼 반전 클렌징 오일임이 틀림없다. 6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적이며, 100ML 대용량인 점 또한 장점이다. 특히 피부에 부담 없이 워터프루프 기능의 메이크업 제품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점과 사용 후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은 여름철 클렌저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