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년을 주기로 한 인생설계
10대 : 내가 좋아하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정확하게 찾으며 다양한 경험 쌓기.
20대 : 내가 즐기면서 일 할 수 있는 회사에 들어가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재직자전형으로 중앙대학교 다니기.
30대 : 내가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40대 : 아이들 교육을 위해 은퇴하고 내조의 여왕되기.
50대 : 아이들이 원하는 길을 나아가도록 도와주고 내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취미 찾기.
60대 : 노후자금으로 남편과 해외여행하기.
2. 다녀온 대학에 대한 소개
다녀온 대학교 :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는 사립 종합 대학교로, 서울과 안성에 캠퍼스가 있다. 1918년 4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중앙 교회의 중앙 유치원을 설립한데서 출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장관을 지내신 임영신 선생이 흑석동에 교지를 마련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부속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고 부속병원도 있다.
3. 방문한 대학의 사진 자료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가서 조금 걸어가면 커다란 대학교가 보이는데 그 대학교가 중앙대학교입니다. 위 사진은 캠퍼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중앙대학교라는 글씨를 보고 바로 글씨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위의 중앙대학교 소개에서 언급되었던 교지를 마련하신 임영신 박사님의 동상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저희 학교 선배님들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많이 가시는 중앙대학교 지식경영학부를 찾기 위해 법학관이라는 건물을 한 층 한 층 돌아서 찾은 지식경영학부 학생회실입니다. 교실을 찾지 못해 아쉬웠지만 어렵게 찾은 지식경영학부여서 너무 반가웠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지식경영학부를 찾기 위해 한 층 한 층 돌아다닐 때 중간 중간 보이는 도서실 같은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4. 중앙대학교에서 만난 분, 덕담 소개
제가 만난 분들은 지식경영학부와 같은 건물에 있는 법학과에 재학 중 이신 분들이었는데 그 분들이 수업을 마치고 나오신 것 같아 어렵게 말을 건네어 덕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짧게 얘기를 나누고 또 다른 수업이 있으셔서 이름과 싸인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5. 만난 분이 해주신 덕담
법학과에 재학 중이신 언니 두 분을 만났었는데 우리가 수줍게 건넨 짧은 대화에 응해주셨다. 중앙대학교에 오려고 열심히 공부 하셨다고 하셔서 꿈을 이루신 것이 부러웠고 언니들의 소소한 대학교 생활들에 대해서 들을 땐 너무나도 대학교에 오고 싶어졌다. 그리고 짧게 덕담을 적어주셨는데 '지금 공부하는 게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잘 견뎌내어 나주에 꼭 훌륭한 친구가 되길 바래요^^'와 '목표를 하나하나 잘 세워 이루고 싶은 꿈 꼭 이루면서 사세요!' 라고 쓰여져 있었다.
6. 소감
대학교 견학을 간 적은 몇 번 있었으나 이렇게 자발적으로 내가 스스로 대학교를 선택하여 탐방을 한 적은 처음이었는데 그만큼 더 보람있었던 것 같다.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내가 다니고 싶은 대학교, 다닐 대학교라고 생각해보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중앙대학교라는 곳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던 나였는데 우리학교 선배언니들도 많이 가시는 곳이라서 한 번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이렇게 탐방까지 하면서 스스로 지식경영학부를 찾아다닌 것이 너무 뿌듯했다. 직접 가보니 캠퍼스도 너무 예뻤고 대학생언니, 오빠들도 다 멋있어보여서 더욱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내가 직접 탐방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아서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사진파일들은 올려지지 않아서 밑에 한글파일로 올립니다.
1숙20 꿈대학.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