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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지에서 합칠회 모임 하다.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12시,
연이틀 동안 안동에도 찜통더위? 살인더위? 로 표현되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그런 날에 풍산가는 길은 후덥지근하다.
며칠전에 개업한 길풍(佶豊)에서 안동 찜닭으로 밥을 먹었다. 오늘 당번은 이영걸 회장이다. 우리 친구들을 배려하여 시원하게 신장개업한 이곳으로 정한것 같다.
삼삼오오 앉아 음료와 술을 권하고, 찰떡도 먹으며, 식혜로 후식하며, 대화 하고, 웃고, 또 한대 피우고.... 수자야! 놀자 에 나오라고 광고하고... 오늘은 아주 오랫만에 짧은 시간에 마쳤다. 늘 만나는 친구들은 지하벙커 로 자리를 옮기고.... 8월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우린 헤어졌다. 더운 날은 방콕하는 것이 최고다.
"絹 500年, 紙 1000年!" 안동 한지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을 기원한다.
안동 한지 판매장.
새로 개업한 <길풍> 김사장과 이영걸 회장.
안동한지의 길풍찜닭!
임수행과 권대송 은 다정하다.
오늘의 메뉴는 찜닭이다.
의자에앉아 편안하게 식사하다.
오늘의 주인공, 이영걸 회장과 김종한
식후의 시원함이여.....김용섭
그래 가지고 ?.........
그래가지고.........임재운과 김원기는 상대적이다.
김용섭과 권영기
박용차와 김경선
유광수와 김시우 손진현과 송영주
방문객의 싸인판.
창밖의 남자들! 김종한,권영기 친구가 한대 피우고.....
그 유명한 안동 식혜.
박용차,임재운,김경선이 커피로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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