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盈德 國立七寶山 自然休養林
울창한 소나무 숲에 위치하여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칠보산 자연 휴양림은
동해의 푸른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천혜의 휴식공간으로
휴양림 속으로 걷다 보면 숲속의 맑은 공기 와
자연이 어우러저 가슴을 상쾌하게 하여 준다.
수십년 된 소나무에서 풍기는
솔 내음은 더욱이
마음을 싯어준다.
칠보산의 유래는
고려 중기 중국사람이 이 산의
샘물을 마셔보고
"샘물 맛이 보통 물과는 다르니
이 산에 일곱가지 귀한 물건이 있다" 하여
주민들이 찾아본 결과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이 나와 그후
칠보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울창한 금강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이곳은 인근 바닷가에 해수욕장을
즐길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여름 피서객들의 인기가 좋은 곳이다.
또한 동해안의 일출을
볼수가 있어
해맞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 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휴양림을 찾아온 이용자들에게
숲과 자연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옳바른 숲 탐방 및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해설도 운영한다.
(참고자료 ; 휴양림 안내지)
식물의 분포
감사 합니다.
촬 영 ; 2018. 4. 8.
글 / 편집 ; 푸른솔 짱.
my symbol bird
출처: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솔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