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내 경력의 큰 틀은 은행 그만두고 78년도에 울산 현대자동차에 새롭게 정착한 뒤 20년을 산 뒤 청주에 98년도에 짱 박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울산서 살았을 때 울산 광역시가 아직은 안 됐던 때였기에 울산 모든 세금이 경남으로 즉 마산 창원 등으로 집중되는 관계로 울산은 그때까지 정말로 공해 도시였었다. 태화강에는 똥물이 흘렀고 빨래를 밖에 걸 수가 없었던 대한민국 최악의 공해도시로 언감생심 공원? 지금 사진으로 보는 대왕암 공원은 꿈도 못 꾸던 시절만 간직한채 거길 떠난지가 벌써 27년이 된다. 목사님 덕분에 옛날을 더듬게 되는데 사실 거기 떠난지 그렇게 오래 되었어도 공해의 기억이 발목을 잡았는지 모르지만 2번 옛날 직원 주례 서기 위해 갔으니까 가슴에 울산이 남아 있을리 없다. 공원이 이렇에 멋지게 환골탈태 된 것을 한번 보러 간다고 옛날에 대왕암 무덤을 설명한 글이 생각나서 한자 적었던 기억이 있다. 아! 옛날이여! 결국은 돈이 절경을 만드는 구나! 우리 아들 딸 데리고 놀던 곳은 일산 해수욕장, 방어진 시장, 대왕 공원 횟집이었는데 별 볼일 없는 곳이라 주전이라는 곳이 단골이었었다. ㅎㅎ
첫댓글 내 경력의 큰 틀은 은행 그만두고 78년도에 울산 현대자동차에 새롭게 정착한 뒤 20년을 산 뒤 청주에 98년도에 짱 박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울산서 살았을 때 울산 광역시가 아직은 안 됐던 때였기에 울산 모든 세금이 경남으로 즉 마산 창원 등으로 집중되는 관계로 울산은 그때까지 정말로 공해 도시였었다. 태화강에는 똥물이 흘렀고 빨래를 밖에 걸 수가 없었던 대한민국 최악의 공해도시로 언감생심 공원? 지금 사진으로 보는 대왕암 공원은 꿈도 못 꾸던 시절만 간직한채 거길 떠난지가 벌써 27년이 된다. 목사님 덕분에 옛날을 더듬게 되는데 사실 거기 떠난지 그렇게 오래 되었어도 공해의 기억이 발목을 잡았는지 모르지만 2번 옛날 직원 주례 서기 위해 갔으니까 가슴에 울산이 남아 있을리 없다. 공원이 이렇에 멋지게 환골탈태 된 것을 한번 보러 간다고 옛날에 대왕암 무덤을 설명한 글이 생각나서 한자 적었던 기억이 있다. 아! 옛날이여! 결국은 돈이 절경을 만드는 구나! 우리 아들 딸 데리고 놀던 곳은 일산 해수욕장, 방어진 시장, 대왕 공원 횟집이었는데 별 볼일 없는 곳이라 주전이라는 곳이 단골이었었다. ㅎㅎ
아아! 우리 반장님이 20년 동안 산 동네가 환골탈태하여 멋지게 바꿔었군요! 일산 해수욕장, 방어진 시장,
대왕 공원 횟집 등은 지금도 옛모습 그대로이군요! 가 볼수록 멋진 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