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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역사] 발표자료 후삼국 시대가 나타나게 된 이유와 고려의 통일 <제5장 호족의 시대>
13박종철 추천 0 조회 311 13.10.04 12:3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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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5 16:59

    첫댓글 통일 신라의 쇠퇴 이후 시대의 주체로 등장하기 시작한 호족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들을 통해 공동 삶의 원리를 살펴보려 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시대의 흐름에 따른 상황들에만 신경을 쓰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나 일어난 원인들을 다루어주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면 골품제의 모순으로 일어난 신라의 사회적 혼란이나 장보고로 대표되는 신라의 군진 세력이 왕권 다툼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되었는가 혹은 선종과 풍수지리 등의 새로운 사상들의 등장과 그 사상들이 끼친 영향 등의 주제들 역시 우리들이 충분히 토론해볼 만한 가치가 있었으나,

  • 13.10.05 08:59

    너무 큰 숲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나무들을 보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종철학우가 이번 발표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지켜본 저로서는 약간 아쉬운 발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발표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 13.10.05 14:07

    * 양종원 : 1) 풍수 지리등의 새로운 사상들의 등장과 그 사상들이 끼친 영향 등의 주제들도 ->

  • 13.10.05 16:59

    수정하였습니다.ㅅ.ㅅ

  • 13.10.06 02:37

    종철 학우의 발표를 통하여 새로운 통일국가인 고려가 성립되는 과정을 호족의 등장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신라의 골품제는 출신성분에 따라 계급을 엄격하게 나눴습니다. 때문에 실력이 있지만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점차 많은 사람들이 골품제에 모순을 느꼈고,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제도와 새로운 세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능력 있는 호족들이 등장하였으며 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가 등장하게 됩니다.

  • 13.10.06 02:37

    이를 통해 항상 한 발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시대의 변화를 통해 기회를 잡고 새 시대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발표를 통해 이러한 생각을 이끌어내준 종철 학우의 발표는 매우 유익했습니다.다만 몇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호족세력의 등장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통일신라 말기의 상황과 그러한 상황 속에서 왜 호족들이 등장하고 성장하게 되었는지 설명을 덧붙였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발표가 됐을 것 같습니다. 또한 ppt 자료에 사진 등 시각적인 요소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 완벽해질 종철 학우의 다음 발표가 무척 기대됩니다.

  • 13.10.05 14:19

    * 윤연승 : 1) 종철 학우의 발표를 통하여 새로운 통일국가인 고려가 성립되는 과정을 호족의 등장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가 새로운 세력을 필요로 하였고, 시대의 요구에 맞는 능력 있는 호족들이 그 세력이 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 항상 한 발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이 시대의 변화를 통해 기회를 잡고 새 시대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 * 내용을 보완하고 문장을 좀 더 다듬으세요.

  • 13.10.06 02:38

    수정했습니다.^^

  • 13.10.17 20:36

    호족의 등장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종철학우의 발표는 새로웠습니다. 통일신라가 흔들리면서 후백제, 후고구려가 등장하고 고려까지 등장하는 과정 중에서 호족의 영향은 대단했습니다. 호족들은 일족의 무리를 중심으로 사병을 길러 지역에서 실질적인 권력을 잡고 지배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또 저는 이번 5장에서 인상 깊었던 것이 통일신라의 혼란이었습니다. 통일신라 초기 골품제도는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를 안정시켰습니다. 하지만 후기로 갈수록 골품제도 때문에 점점 부정부패가 심해지고 인재의 등용을 막아 통일신라의 위기로 이끌게 합니다. 저는 이런 사실을 보고 어떠한 제도라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3.10.04 23:23

    또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그 변화에 적응을 잘하려면 그 기반을 잘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10.06 13:48

    * 김선정 : 1) 중앙의 권력이 아닌 지방 토착세력이 변화를 이끌었다는 것이 이번 5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또 저는 이번 5장에서 인상 깊었던 것이 통일신라의 혼란이었습니다. ->> * 문장 연결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어떻게 지방의 토착세력이 이 시대 변화를 이끌 수 있었는지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 13.10.17 20:36

    수정하였습니다.

  • 13.10.05 01:58

    통일신라 이전의 삼국시대를 생각하면 후삼국시대에서도 발전을 하고 전성기를 이뤘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혼란기가 찾아왔습니다. 호족이라는 새로운 세력이 성장하면서 원래의 집권세력이 마땅한 대처를 못한 데에 있다고 봅니다. 즉, 무엇이든 그 시대,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해야 발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나라는 존재에 적용시켜보았습니다. 1학년이라는 준비하는 시기에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고학년이 돼서 고생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나를 이해하고 상황을 이해하여 기회가 올 때 놓치지 말고 잡도록 해야겠습니다.

  • 13.10.05 02:02

    종철 학우의 발표를 보면서 기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좀 더 구체적으로 주제를 잡아 호족들이 어떤 식으로 기회를 잡았었는지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 13.10.05 04:18

    종철 학우의 발표를 들으며 초심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예는 초심을 잃고 폭정 한 나머지 민심을 잃게 되고, 결국 자신의 나라를 잃게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에겐 초심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일을 해내야 큰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종철 학우가 말했던 '기회를 잡자'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기회라는 말을 들으며 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카이로스라는 기회의 신이 떠올랐습니다. 기회의 신 카이로스는 앞머리는 장발이고 뒷머리는 대머리라고 합니다. 앞머리가 장발인 이유는 그가 왔을 때 잡기 쉽게 하기 위함이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한번 그를 놓지

  • 13.10.05 04:19

    면 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와 종철 학우의 발표를 비교하며 저에게 기회가 온다면 주저 말고 잡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어떤 기회가 저에게 찾아올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노력한 만큼 저에게 찾아오는 기회의 신은 더 좋은 소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준 발표였습니다. 하지만 종철 학우가 발표에서 호족이 어떤 기회를 잡아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다면 좀 더 좋은 발표가 되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종철 학우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완벽하게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 13.10.05 10:16

    우선 종철 학우의 발표에서 후삼국의 성립과 통일 그리고 고구려의 건국까지 전체를 아울러 보고 공동 삶의 원리를 찾은 것이 아니라 후백제와 후고구려라는 한 부분에 치중해서 주제를 선정한 것이 아닌가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며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또한 신라 중앙귀족들이 지방에 있는 세력들과 소통하지 않았기에 호족이 성장할 수 있었고, 궁예가 백성들과 소통하지 않았기에 왕건이 후고구려를 밀어내고 후삼국을 통일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 13.10.05 10:18

    윤리교육으로서 후에 교사가 되어 학생들과 소통하고 눈을 맞추며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13.10.05 12:09

    제5장은 왕에게 권력이 집중되었던 중앙집권 시대를 지나 지방의 호족들이 권력을 잡는 시대입니다. 중앙 귀족들이 권력 싸움에 몰두해 있는 동안 지방에서는 각 지역의 세력가들이 힘을 키워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지지 세력을 확고히 하고, 장사나 무역을 통해 많은 자금을 모았으며 군사 세력을 만드는 일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호족들의 성장은 후삼국 성립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생각한 점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인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감시당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13.10.05 12:09

    만약 우리가 호족들처럼 반란을 일으키려고 한다면 CCTV나 핸드폰, 컴퓨터 등을 통해서 금방 발각될 것이 뻔합니다. 이는 기술의 발달이 중앙의 통제가 지방 구석구석까지 미치도록 한 것입니다. 후삼국시대와 오늘날을 비교하며 역사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진화를 통해 늘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후삼국의 성립을 중점적으로 다룬 종철 학우의 발표는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대의 시작인 고려를 조금 더 다루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13.10.05 16:02

    저는 이번 수업의 내용중에서 무엇보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고구려와 통일신라의 차이점에 대해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구려와 신라, 두 국가는 처음 지리적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고구려는 신라보다 더욱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었고 삼국 시대에는 유리한 그 조건을 이용하여 신라보다 뛰어난 사회•문화적 발달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삼국통일이라는 대업은 신라가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이점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10.05 16:01

    신라는 비록 초기에는 고구려보다 조금은 부족한 환경을 가지고 나타난 나라이긴 했지만 주어진 조건을 뛰어넘을 만한 노력들을 했기에 많은 업적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 볼때 우리의 시대정신이 주어진 조건보다 노력, 즉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가에 중점이 두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고 이러한 원리를 우리삶에 적용해 나아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13.10.06 00:20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 이것이 5장의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시대는 통일 신라 시대로 가기 전 역사이고, 통일신라 혹은 후 삼국 시대는 고려 시대로 가기 전 역사입니다. 신라는 삼국 시대에 세 나라 중 가장 후진적인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통일을 이룬건 신라입니다. 종철 학우는 이번 발표의 공동 삶의 원리를 잘 기반을 닦아 기회를 잡자고 하였습니다. 신라가 가장 후진적인 나라였지만, 기반을 잘 닦고 기회를 잡아 신라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후삼국 시대에 형성된 후고구려와 후백제의 궁예 견훤 또한 지방 호족 세력으로 기반을 잘 닦고 기회를 잡아 후고구려, 후백제를 건국했습니다. 종철 학우가 세운 공동 삶의 원리가

  • 13.10.06 00:20

    이번 장에서 잘 들어 맞은 것 같습니다.

  • 13.10.11 13:22

    * 박종철 : 1) [발표자료] 5장 호족의 시대 ->> [발표자료] 후삼국 시대가 나타나게 된 이유와 고려의 통일 <제5장 호족의 시대>

  • 작성자 13.10.29 22:38

    수정하였습니다.

  • 13.11.08 13:34

    < 과제 불이행 : 권혁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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