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름이 싹 가신듯 아침저녁으로는 좀 선선합니다.
그러나 여름의 전령사는 여름을 한층더 빛나게 만드는가 봅니다.
밤에는 모기 낮에는 매미 등등 정말 자연의 섭리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그동안 친구들 잘 지내겠지 ?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항상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그렇지 않습니까 ?
서울 ,대구 , 부산. 광주 ,인천,울산,대전 ,삼천포,양산 ,창원진해마산
등등 친구들도 이사회에 크나큰 구성원이 되어 전국에 살고잇다니 오늘따라 자부심이 뿌듯합니다.
어릴때 그 코흘려가면서 고무신신고 지내는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한 가정의 엄마,아빠 사회에서는 고급인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무엇이 부족하여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고 언어폭력까지 일삽는 일이 생기는지 그것도 남자대남자로서 충분히 만나서 대화하고 풀수있는 건데 보이지 않는곳에서 서로가 서로를 욕을하며 지내는 것이 진정 초등학교 시절의 코훌리게 모습인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10대 도 아닌데 이제 불혹의 나이가 지나가고 있음에도 이렇게 어리석고 작은 행동으로 동창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궁중심리를 작용하는 글은 카페에 안실엇음 좋겠습니다.
지난몇일전 s모라는 이름으로 글을 실었는데 그런 글은 안실엇음 좋겠습니다.
이공간은 나만의 공간이 아니고 모두가 보이지 않는곳에서 만나고 하는 그런 자리인데 글을 보기가 민망할정도로 그런 글은 안올려줫음 좋겟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감정이 생기고 하면 왜 만나거나 해서 풀면 될걸 왜 궂이 이런공간을 이용하여 서로의 언어폭력과 비방을 일삼는 일이 생기는지 도대체 이것이 진정 우리초등학교의 추억을 생각하는 동창이라고 할수 잇는지 또한 제발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로 일부 사람을 매도하는 일이 없엇음 좋겠습니다.
싸움이란 이사람 말들으면 저놈은 나쁜놈이고 저사람 말들으면 이놈은 나쁜놈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 하물며 집에 애둘이 싸워도 큰애말들으면 작은애가 잘못햇고 작은애 말들으면 큰애가 잘못했고 그러다보니 싸움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 둘이다 잘햇다고 서로가 우기니 싸움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알만큼 아는 친구들이 왜그러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이제부터는 친구들이 조금 잘못해도 서로가 묻어줄주아는 친구가 되엇음 좋겟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잘못하면은 시인할줄 아는 친구가 되엇음 좋겟습니다
다름사람도 아이고 그 어릴적 어려울때 고무신신고 학교다닐때 친군데 무엇이 그리도 미워서 그러는지 나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 사연을 갖다가 내가 모르는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친구를 비방하고 모욕하고 하는 일은 삼가햇음 좋겟습니다.
오늘따라 느그 친구맞나 ?
또 그 어려울때 뺀또 싸고 고무신신고 아니 뺀또도 못사고 그렇게 지낸 친군데 그사소한 일로 사람을 씹고 하나 ?
그게 언제쩍 일인데 제발 만나서 해결해라
다른 친구들한테 인신공격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욕하지 말고 여자도 아닌 남자가 기가찹니다
짜증납니다 나 아닌 다른 카페회원도 기분은 쫌 안좋을겁니다.
지난 번 같은 그런글은 제발 보기싫습니다.
어째꺼나 느그 만나서 해결하든지 아니면 쓸데없이 친구비방하고 모독하고 하지마라 속댄말로 느그 가위로 .........삔다
카페회원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되고 보람찬 하루 되엇음 합니다.
첫댓글 나도 동감. 좋은 얼굴들로 웃으며 세상을 살아도 짧은 것아닐까? 조금씩 양보하고 많이 사랑하자. 날이 더워 그랬겠지? 더위가 가시는 가을이 되면 풍성한 가을 들녘 만큼이나 성숙해 있겠지? 그때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