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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밭 ♡ 새벽편지 아빠하고 나하고
몽케양 추천 0 조회 267 15.08.03 00: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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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3 07:30

    첫댓글 울음과 웃음

    아기가
    요람에 있을 땐
    아기만 울었고
    주위 사람들은
    미소를 지었으며

    노인이
    하늘을 향할 땐
    노인만 미소짓고
    주위 사람들은
    눈물을 지었습니다

    인생이란
    울고 왔다가
    웃고 돌아가는
    나그네일 뿐

    가슴이 짠해지는 글
    잘 보고 생각하며
    다녀갑니다

    슬픔과 헤어짐도
    아픔과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아픔과 슬픔가운데
    있을 따님도 하늘에서
    다시 뵐때까지 행복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8.03 11:10

    천안 남정네님
    새로운 월요일입니다

    하시는일 순탄대로이길
    빌구요
    건강도 쨍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 15.08.03 01:33

    가슴이 찡하네유 내부모님 일은기분임니다 나주댁 건가하세요 .

  • 작성자 15.08.03 11:11

    대전오빠유
    요즘 날 더운데 어찌 지내시나요

    여름엔 겨울을
    겨울엔 여름을 생각하면
    더위쯤은 요래질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 15.08.03 06:40

    잘 주무셨나요
    좋은아침입니다

    이 아침에는
    가족이 보고싶네요
    특히 아버지......

    인자하셨던 모습만
    생각 하렵니다

    8 월
    향기님들
    휴가 잘 다녀 오세요

    건강하시구요

    몽케님도
    즐거운 휴가 다녀 오셔요^^

  • 작성자 15.08.03 11:15

    일찍 일어나셨습니다

    언제 가슴에 담아도
    그리움으로 오는 부모님

    예전 어린 내 눈에 보이던
    부모님의 나이되고 보니
    더한것 같습니다

    루치님 좋은하루 되세요

  • 15.08.03 11:17

    @몽케양
    지금 숨 넘어 가기 직전
    아직 길 거리 ㅠㅠ

  • 작성자 15.08.03 11:27

    @루치 길은 먼 먼 모양입니다
    천천히 들어가세요

  • 15.08.03 11:38

    @몽케양 ㅎㅎㅎ
    허리가 죽을 맛
    이제 왔어요
    영상 볼께요

  • 15.08.03 07:38

    몽케양님 맘이 짠하네요
    누군가의 딸이고
    누구가의 엄마인
    우리로서는 아픈이얘기
    입니다 이렇게 더운하루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8.03 11:19

    로사님 새로운 한주의 월욜
    휴가는 댕겨오셨습니까

    부모와 자식으로 엮은
    인연의 끈은
    전생에 어떤 사이였길래 그리
    됐을까요

    저 따님은 원은 없을것 같습니다

    덥지만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세요
    고맙습니다

  • 15.08.03 08:41

    너무 마음이 짠 하네요
    그래도 짧은 삼개월이지만
    아버님 께서는 삼십년의
    효도를 받았다고
    생각 하실거예요
    따님 수고 하셨네요
    아버님도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아프지 않는곳으로요
    몽님!
    출근길에 아쁜사연보며
    우리짝도 심 하진 않치만
    당뇨가 있는데 좀더
    신경 써야겠다고 반성해 봅니다
    월요일 좋은날 보내셔요

  • 작성자 15.08.03 11:26

    보라나래님 반갑습니다

    당뇨엔 걷기가 최고라는것
    나보다 더 잘아시겠지만
    걷기란 그 어떤 약보다 효과가
    월등하답니다

    보라라래님 출근하셨구나
    더워서 일하시는덴 힘드시겠지만
    일을 하고있다는건
    살아있음의 즐거움입니다
    제 생각이지만요

    수고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15.08.03 12:38

    그래서 가끔 슬플 때 하늘을
    봅니다.
    그곳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가슴 찡한 글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

  • 15.08.03 19:31

    친정 아버지 생각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세상 에 모든 아버지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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