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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브라질의 원자력발전 개발 | ||
자료분류 | 산업기초정보 | 국가명 | 브라질 |
산업분류명 | 에너지,광업>에너지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38 쪽 |
원문자료작성일 | 2015.07 | 자료등록일 | 2015.08.18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18 |
자료출처 | 일본원자력산업협회 http://www.jaif.or.jp/ | ||
□ 개요 - 본 보고서는 일본원자력산업협회에서 업데이트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원자력발전 개발 동향 중 브라질의 원자력발전 개발과 관련한 기초 자료임.
□ 브라질의 원자력발전 개발의 요점 ○ 브라질은 이하와 같이 에너지 대국임 - 에너지의 생산량은 세계 10위. 동 소비량은 세계 8위. - 「석유와 액체연료(LNG, 바이오연료 포함)」생산량(2014)은 세계 9위. - 석유 소비량은 세계 6위. - 대규모 오프쇼어와 암염하층(Pre-Salt)의 유전 발견이 계속되고 있어, 세계 최대규모의 석유 생산국이 될 가능성이 있음. - 바이오연료 대국으로, 미국에 이어 에탄올의 생산과 소비가 많음.
○ 브라질의 2013년의 발전설비용량은 1억 2,700만 kW(수력 8,600만 kW, 화석연료화력 3,700만 kW, 기타 풍력·태양광·원자력 등). 발전량은 5,700억 kWh (수력 71&, 천연가스 11%, 석유 4%, 바이오매스 8%, 기타)였음.
○ 이와 같이 브라질의 중심전원은 수력으로, 그 발전용량은 8,600만 kW로 되어 있으나, 건기(6~9월)와 우기(11~5월)에 따라 발전량의 변동이 큰 취약성이 있어, 실질적인 용량은 1,500~1,800만 kW에 불과함. 이 때문에 정부는, 수력발전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캐나다의 50년의 경험을 참고로, 수력발전 악화 시에는 화력발전의 투입으로 전력 안정공급을 꾀하는 「수력·화력 보완시스템」정비를 추진하고 있음.
○ 이 「수력·화력 보완시스템」도 브라질에서는 2000년경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충분한 체제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대규모 전력위기가 2001년 초, 2009년 11월, 2011년, 2012년, 2013년, 그리고 2015년 1월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
○ 장기적으로는 전원개발이 필요함. 그러나 이용효율이 좋은 수력자원은 2020년경까지 다 사용하고, 또 대규모 댐 건설에는 (홍수 등 환경파괴, 선주민족의 권리보호 등) 많은 제약이 있음. 화석연료화력으로 충당하면, 고연료 코스트, 지구온난화 가스 방출이 문제가 됨.
○ 이 때문에, 브라질에서 이미 가장 저렴한 가격의 베이스 로드 전원이 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의 개발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 1986녀에 경제 상황 등으로 공사를 중단해 2010년에 공사를 재개한 앙그라(Angra) 3호기(140.5만 kW)는 프랑스 AREVA社와의 계약에서 2018녀의 운전 개시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 중임.
○ 브라질은 (세계 2위로 예상되는) 풍부한 우라늄 자원을 보유, 1970년대에 당시의 서독의 기술이전으로 정비한 원자력발전 및 핵연료사이클 관련 산업을 보유하게 되어, 신흥국 중에서도 원자력발전 개발의 메리트와 실현성이 명확한 국가 중 하나임.
○ 세계보다 앞서 Tlatelalco조약으로 불리는 중남미 비핵화조약을 주도, NPT및 포괄적보장조치협정의 체결국이기도 함.
○ 국민의 이해, 원자력발전소의 소유형태, 자금조달, 서플라이체인, 기술 향상 등의 과제는 있지만, 그 원자력발전 개발을 러시아, 프랑스, 일본, 중국, 미국 등이 주시하고 있음. 자료 출처 : http://www.jaif.or.jp/cms_admin/wp-content/uploads/2015/08/brazil_data150730.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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