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미 독립만세 진원지 주렴산 "
충남 보령시 주산면
주렴산(珠廉山) 해발(351m)
산행일:2024년 03월 23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주야1리마을회관-마을길-도로끝지점(우측)-닥밭골-등산로입구-야자멧트길-옹달샘-목계단-
밧줄구간-안부(갈림길)-주렴산-주렴정(백)-주야1리마을회관 (원점회귀) 거리
3.5km 산행 시간 1시간 50분 소요 된다.
네비:충남 보령시 주산면 "주야1리마을회관"
운봉산-주야1리마을회간 6km
*** 주야1리마을회관 ***
*** 주야마을회관 옆에 있는 아주 오래된 고목나무 ***
*** 기미 독립만세 진원지 주렴산 ***
*** 도로끝 지점에서 우측방향으로 등산로 입구 ***
*** 소쩍새우는 옹달샘 ***
*** 야자메트길 ***
*** 급경사 목계단길 ***
*** 급경사 밧줄구간 ***
*** 안부 (주야1리/주야3리/주렴산) 갈림길 ***
*** 안부에 설치된 의자 ***
*** 주렴산 정상 주변에 있는 바위 ***
*** 주렴산 ***
주렴산은
충남 보령시 주산면에
위치하고 주렴산 해발(351m)로
보령의 명산으로 주산인의 얼과 정서가
깃든 역사성이 있는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위치
하며 국수봉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웅천읍과 남으로는
비스듬히 동쪽으로 돌면서 서천군계에 이르기까지 작은
봉우리들로 줄이어 이루어진 약 3km의 긴 산줄기가 주산면의
중앙부를 감싸면서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산으로 그 모양이 마치
구슬을 꿰어 발을 늘어 놓은 영주 같다하여 이름을 주렴산이라고 명명
하였으며 이 산의 이름을 따사 주산면의 행정구역 명으로 개칭하였고
특히 주렴산은 역사성이 있는 명산으로 일제침략기인 1919년(기미년)
4월 16일(음력 3월 17일) 건국 2대 공부처장이며 이 고장 출신인 이철
원 박사를 필두로 18인의 독립투사들이 주렴산 정상 국수봉에 올라
봉화를 올리고 징을 치며 독립선언서에 혈서한 후 충남 지역에서
최초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주렴산이다.
*** 정상에 설치된 기미독립만세 기념비 ***
*** 기미독립만세 진원지 ***
*** 주렴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농촌 풍경 ***
*** 전망 데크 위에 설치된 "주렴정 ***
*** 등산로 입구에 연못 ***
*** 주야마을 밭가에 신호대 ***
*** 주렴산 자락에 있는 주야마을의 농촌 주택과 봄 기운이 완연한 마늘 싹이 푸르게 자라고 있는 모습 ***
*** 기을 추수가 끝난지가 꽤 오래된 농촌 들녁 조금 있으면 모내기가 시작될 논 ***
*** 하산하여 되돌아 본 주렴산 ***
"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하며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사고는 에너지의 근원이 된
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