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아미타경<br>15. 사리불아!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아미타 부처님에 대한 말씀을 듣고 명호를 잡아 지녀 만약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동안을 일심으로 산란하지 않으면,<br>16. 그 사람이 명이 다하여 마칠 때에 아미타부처님이 모든 성중들과 함께 그 앞에 나타나신다. 이 사람은 명이 다하여 마친 때도 마음이 뒤바뀌지 않고 , 곧 아미타 부처님의 극락국토에 왕생한다.<br>17. 사리불아! 나는 이러한 이익을 본다. 그러므로 이 말을 설하는 것이니 만약 어떤 중생들이 이 말을 듣는다면 응당히 저 국토에 태어나기를 발원해야한다.<br><br>불법에 귀의한 모든 사람들은 부처님의 지혜와 경전의 말씀을 진실로 믿고 의지하여야 한다.<br>그렇지 않으면 불법의 이익을 조금도 얻을 수 없다. <br>그러므로 지금 부처님께서 다짐하며 권하시는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진실한 믿음<신>을 일으키고 정토에 태어나기를 발원<원>해야한다. 그리고 아미타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이 성취된 명호를 생각하고 외우는 염불<행>을 실행해야한다.<br><br>이러한 확신은 <무량수경>에 아미타불 48대원에서<br>17. 제불칭양원 나무아미타불<br>제가 부처가 되어서도 시방세계의 무량한 모든 부처님들이 모두 저의 이름을 찬탄하지 않는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br>18.염불왕생원 나무아미타불<br>제가 부처가 되어서도 시방의 중생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믿고 원하여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하여 십념에 이르러도 태어나지 못한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 다만 오역죄를 짓거나 정법을 비방하는 사람은 제외하겠습니다.('십념왕생론'이라고도한다)<br>(아미타경소 : 백송정목스님 번역해설)<br>(제3장 정설분 제2절 자연과 중생이 청정한 근본닦기를 권함 중에서)</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ea99c10afd88e6272afc96a3519f39f079c46062"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 style="width:33.33%;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ea99c10afd88e6272afc96a3519f39f079c46062"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e75c3b46ea0f53313c9e3b0c94355a4169ae208f"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 style="width:33.33%;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e75c3b46ea0f53313c9e3b0c94355a4169ae208f"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4b463a50977ec04a044145d35253eb41b0093f3c"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 style="width:33.33%;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4b463a50977ec04a044145d35253eb41b0093f3c"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나이가 들면 종종 병원에서 보자고 한다. 어제 검사가 오래 걸려서 오늘은 늦잠을 자고...<br>수요정진을 그냥 주지만 하다가...<br>보덕심님이 일찍 1시 반에 온다. 전화 안해서 더욱 반갑다.<br>언제나 그렇듯 법담을 하고 생활이야기도 하고...세속에 살면 자연히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긴다.<br><br>무상심심미묘법백천만겁난조우아금문견득수지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br>오늘은 유난히 부처님법을 만난 이 희유한 복덕과 공덕(만약 공덕이 있다면...)이 감사하다.<br><br>아미타경을 독송하고..<br>아미타불 48대원을 정성껏 독송하고...<br>오체투지 귀명정례 1절 2절을 목탁을 치며 할 경우 순서를 염두에 두며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한다.<br>마지막 염불이 끝날 때 쯤 금봉님이 퇴근하고 도착한다.<br>세 염불인 분다리화가 서로에게 감사의 절을 한다..<br><br>요즈음 오가는 지하철에서 <무량수경종요>를 부분적으로 읽고<br><아미타경소>전체를 다 읽으려 하다보니 잊고 있었던 구절들이 마음에 울림으로...<br>믿음에 관한 부분이 특히... <br><br>경전과 천년의 조사 논서에서 간곡한 가르침이 새삼 울림으로 온다... <br>요즈음 스님 법문강의를 새겨 들으며 아미타에 대한 믿음이 더욱 중요하다.<br>법계는 공성이며 진여인 아미타이다.<br>아미타는 무량광이며 무량수이다.<br>우리는 법계의 한 티끌로 존재한다.<br>꿈과 같은 삶을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여법하게 산다.<br>"시방에 다하는 뛰어난 업과 변지로<br>색이면서 걸림이 없이 자재하시며<br>세상을 구제하시는 대비하신 여래"께 의지해서...<br>감사합니다.</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fde2d04d4a46a5717b5b7a956ca8e78664e52b20"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2558" style="width:61.18%;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fde2d04d4a46a5717b5b7a956ca8e78664e52b20"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29928a8dd29b0d546555841d74607d3452c295ab"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 style="width:38.82%;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29928a8dd29b0d546555841d74607d3452c295ab"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일체경계 본래일심<br>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br>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br><br>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br>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br>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br>중생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br>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br>나무아미타불<br>나무지용보살마하살<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5ea313ff0cc1594c38fc08dbdf09d40df5f9dab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5ea313ff0cc1594c38fc08dbdf09d40df5f9dab8" data-origin-width="2268"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백송정목스님의 법좌...<br>직접 편하게 만드심.. 재활용품으로...</p>
<!-- -->
첫댓글 맨 먼저 댓글을 써 보는것 같습니다.
가을 해는 소꽁지 처럼 짧지만 햇살님의 수행은 가을밤같이 나날이 깊어져 가는가 봅니다
햇살님과 백송사에서 수행정진 하시는 모든분들이 다 그러한것 같아 참 보기좋고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백송정목스님의 법좌
며칠 전의 사포질하신것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명의와 정토의 공덕상을 찬탄함
1)
염불은 명의를 찬탄하며 부릅니다.
불가사의 공덕성취 나무아미타불
다겁생래 중죄소멸 나무아미타불
묘덕에 돌아가는 나무아미타불
삼보를 찬탄하는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시방에 다하는 뛰어난 업과 변지로
색이면서 걸림이 없이 자재하시며
세상을 구제하시는 대비하신 여래"에 의지해서 ...
깊어가는 신심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부처님의 금구의 말씀을 공유하는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의자는 스님께서 손수 제작하신 신기한 법좌랍니다.
무엇이 법좌로 재탄생 했을까요?
다리의 비밀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보광월님
의자 다리의 비밀이
궁금하고 알고 싶습니다 ?^^ ^^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병을 친구삼아 병원을 놀이터 삼아...자꾸 보자고 하니 안 볼 수도 없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도 친구 셋이서 가까이 멀리 있네요.
장미도 세송이 각자의 광명을 안고...아미타
세분의 정진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세 염불인 분다리화는 서로에게 감사의 절을 한다
신심을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ㅡ^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세상에 나이 들어 공부하고
수행하는 즐거움으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 이익은 무량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제가 부처가 되어서도 시방의 중생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믿고 원하여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하여 십념에 이르러도 태어나지 못한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
다만 오역죄를 짓거나 정법을 비방하는 사람은 제외하겠습니다.
('십념왕생론'이라고도한다)
깊어가는 가을에 깊은 정진을 하시는 보살님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햇살화신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수행일기를 쓰시는 보살님을 찬탄하고 항상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부처님을 만나고 스님을 만나고 도반님들과 함게 만나 염불하는 이 희유한 복덕과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햇살(일상화)님!!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