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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80%로 상승
4월1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58(+0.80%) 포인트로 종가인 1084.9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63억506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91(+0.31%) 포인트로 종가인 291.83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6억218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62종목이 상승했고, 130종목이 하락, 15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3종목이 상승, 16종목이 하락, 28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서비스, 공업, 부동산 건설, 금융, 자원,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다.
태국의 쏭끄란 축제, 13일부터 5일 연휴
태국은 13일~15일이 태국 새해(쏭끄란) 축일일로 주말을 포함해 5일간 연휴가 된다.
중부의 도고 아유타야에서는 한 발 앞선 11일부터 물 뿌리기 축제가 시작되었다. 코끼리 동물원의 코끼리들도 출동해 외국인 관광객등과 물 뿌리를 즐겼다.
"KHAOSAN Songkran Fastival" 카우싼(ข้าวสาร)은 전투 중
방콕의 아버지, 아이의 평가는? 태국 사립대학 조사
태국의 사립 Assumption 대학의 여론조사기관인 ABAC Poll Research Center가 4월5일~10일 사이에 방콕 수도권의 1320 세대에서 12세~30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아버지와 어머니 중에 어느 쪽에 친밀한가?」라고 하는 질문에, 회답자의 40.7%가「어머니」, 12.1%가「아버지」라고 대답했으며,「비슷하다.」는 47.2%라는 결과가 나왔다.
아버지가 싫은 점에 대해서는「음주와 밤놀이」(48.7%),「급한 성질, 자신의 생각대로」(38%),「여자를 좋아해 애인이 있는 것」(6.5%) 등으로 나타났다.
NEC, 일본과 동남아시아간의 대용량 해저 광케이블 수주
12일 NEC은 일본과 아시아제국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8900킬로의 대용량 해저 광케이블의 부설을 KDDI와 싱가포르 텔레콤, 구글 등 11개 회사의 컨소시엄에서 미국 TE 서브컴과 공동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 필리핀, 브루나이를 연결하여 이미 완성되어 있는 일본과 미국을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케이블(총연장 약 9620킬로)과 일본에서 접속한다.
전송 용량은 최대로 매초 15 테라비트(Terabit)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2013년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장래적으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도 확장한다.
불법 도박에 관여한 용의로 까터이 매춘부들이 경찰에 연행되어 소변검사
촌부리 도의 파타야 경찰은 12일 미명에 해변을 따라 남북으로 만들어진 비치로드를 조사해서 매춘부들을 적발했다.
북 파타야에 있는 돌핀상으로부터 비치 남단의 워킹 스트리트 입구까지 수사를 실시한 파타야 경찰은 17명의 까터이 매춘부를 체포라고, 경찰서 내에서 소변검사와 범죄력의 확인을 실시했다.
이 17명은 얼마 전에 체포된 축구 도박 알선 업자의 명부에 기재되어 있던 인물 등이며, 위법 도박에 관련된 용의를 가지고 있다.
대홍수의 태국 남부에서「마음의 케어」
대홍수에 휩쓸린 남부에서는 복구 활동이 진행되는 한편으로 심신 트러블로 괴로워하는 이재민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보건부에서는「마음의 케어」를 개시했다.
사망자 63명이 발생한 이번 대홍수에서는 공립 병원 등도 피해를 당해, 지금도 파견 의료 팀 등이 이재민의 치료에 임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찰한 10만211명 가운데 42%가 감염증, 28%가 인플루엔자로 진단되었다.
또한 1097명이 우울증 증세가 보였으며, 그 중 194명은 증상이 심했으며, 103명에 대해서는 자살의 위험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보건성에서는 중증을 가진 우울증 환자에게 3개월의 심리 카운슬링을 실시하고, 그 이외의 환자에게도 정기적인 카운셀링을 실시해서 이재민의 정신면에서의 회복 지원에 임하기로 했다.
한편 지금까지 재해지에 있어서의 역병의 집단 감염 등은 없지만, 주민에게는「물치 차있는 곳을 걷지 않도록...」주의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쏭끄란 귀성 러쉬 첫날에 벌써 29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부상
태국 새해(쏭끄란)은 물 축제로서 화려한 분위기의 축제로 알려진 한편, 귀성 러쉬와 음주 운전 등에 의해서 교통사고가 다발하는 기간이라고 하는 측면이 있다.
태국은 13일부터 본격적인 연휴를 맞이하는데, 태국 내무부의 발표에 의하면 11일 현재 벌써 29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태국의 타원 내무부 차관의 말에 의하면, 귀성 러쉬가 시작된 월요일(11일)에 36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 가운데 30%는 음주 운전, 20%가 속도 초과(스피드 위반)이었다. 또한 사고 중 80%가 오토바이에 의한 사고였다고 한다.
지난해 쏭끄란 기간 중에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자는 378명으로, 내무성에서는 5%의 삭감을 목표로 하여 올래 사망사고를 줄이는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태국은 골프 천국, 싼 것도 매력
골프 투어 대리점「Asian Golf 」이 아시아와 중동의 골프장에서 골프장 사용 요금 조사를 실시해서 태국은 평균치보다 29%싸서 여전히 적정 가격이라는 것을 밝혔다.
조사는 하이시즌 평일 방문객 요금의 비교로 실시되어, 최고치가 두바이 Emirates Club Majlis course가 271 미국 달러(약 8200 바트), 최저치가 방콕의 Muang Kaew Golf 클럽이 111 미국 달러(3400 바트)가 되었다.
프로 투어가 열리는 코스에 대해서도 요금의 차이는 커서, 얼마 전에 아시안 투어 마스터 토너먼트가 개최되었던 후아힌의 Black Mountain Golf Club이 130 미국 달러인데 대해, 싱가포르의 Sentosa Golf Club은 238 미국 달러였다.
또한 태국은 숙박과 교통과 음식 등의 비용에 대해서도 비교적 싸서 세계의 골퍼로부터「가장 매력적인 여행지」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BOI 특전 신청이 58% 증가
차이욷 공업부 장관의 말에 의하면, 올해 제 1사분기(1월~3월)에 정부 투자 위원회(BOI)에 제출된 특전 신청이 453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 웃돌았다고 말했다.
이들 신청의 투자 예정액은 총 1178억 바트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수치였다.
사업 분야별로는 석유화학 제지 플라스틱의 투자액이 303억 바트로 눈에 띄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0배로 증가했고, 그 다음으로 서비스 인프라 개발이 278억 바트, 금속 기계 수송기기가 245억 바트, 전자 전기가 145억 바트, 농업이 122억 바트가 되었다.
폐유에서 바이오 연료 생성을 JICA와 JST가 개발 지원
국제 협력 기구(JICA)는 과학기술 진흥 기구(JST)와 공동으로 태국에서 폐식용유에서 고품질의 바이오 디젤을 합성하는 연구 개발 사업인「신바이오 디젤의 합성법 개발」을 개시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 두 개의 기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지구 규모 과제 대응 국제 과학기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보다 환경 부하가 낮은 방법에 따른 바이오 연료 생성 기술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이 성공한다면 태국에서 최첨단 기술이 된다고 한다.
사업 기간은 이번 달부터 4년간이며, 실시 기관인 국립 쭈라롱꼰 대학 이학부에 대해서 기재 공여와 전문가 파견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일본 측에게서는 키타큐슈 시립 대학과 아시아 과학 교육 경제발전 기구(아시아 배정), 키타큐슈 산업 학술 진흥 기구, 키타큐슈 국제 기술 협력 협회, 일본 공업 대학이 협력한다.
태국에서는 팜유 등 식물 유지방으로부터 바이오 디젤 생성은 이미 실시되고 있다. 단지 현재의 기술로는 생산량과 경유의 혼합량에 한계가 있는데다 석유 원료인 메타놀이 필요한 것 외에 폐수(고 알칼리성 배수나 글리세린)의 부적절한 처리로 인해 환경오염이 염려되고 있다고 JICA는 지적하고 있다.
이번 진행하는 사업은 국내에서 조달하는 폐식용유를 원료로 부산물인 글리세린 발생이 없고, 환경 부하가 낮은 특징이 있다. JICA에 의하면, 이와 같은 폐유에서 바이오 연료 생성의 연구개발은 태국 정부와 민간기업 모두 진행되지 않은 분야라고 한다.
폐식용유는 현재 방콕에서 가축 사료 제조용에 운용되고 있는 회수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안정된 공급을 전망할 수 있다.
이번 기술 활용의 경제성이 확인되면, 장래적으로는 농기구용 디젤의 대체 등, 주로 지방 농촌이나 커뮤니티 레벨로 활용이 기대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 중에는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민간 기업에도 넓게 활동과 연구 성과를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쏭끄란 장기 연휴 계획, 97.5%가 국내, 예산은 한 명당 6898바트
태국의 사립 Assumption 대학의 여론조사기관인 ABAC Poll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조사에서, 수도 방콕 및 근교에 사는 태국민의 대부분이 송끄란 장기 연휴를 태국 국내에서 보낼 계획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연휴 중 1인당 예산은 6898 바트(약 255226원 정도)였다.
조사는 4월5일부터 10일까지의 6일간 방콕 및 근교에 사는 18세 이상의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쏭끄란 장기 연휴의 체재지에 대해서는 회답자의 97.5%가 태국 국내라고 대답했으며, 국외으로 나갈 계획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5%에 머물렀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 보내는 사람들의 내역은,「국내 여행을 떠난다.」가 61.7%,「집에서 보낼 예정이다.」가 38.3%였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보내는 사람들 가운데,「지난해와 같은 장소에서 보낸다.」가 67.4%,「새로운 장소에 간다.」가 32.6%였다.
지난 달 말부터 이번 달 초에 걸쳐 발생한 태국 남부의 홍수 피해의 영향에 대해서는, 69.4%의 사람들이 「영향이 없다.」라고 대답하는 한편,「영향이 있지만, 남부에 간다.」가 16.9%,「남부행을 포기했다.」가 13.7%였다.
쏭끄란 기간 중의 예산으로는 일인당 6898 바트였다. 예산에 대해서는「지난해와 같다.」가 47.3%,「지난해 보다 늘었다.」가 44.5%,「지난해 보다 줄었다.」는 8.2%였다.
육군, 불경 용의로 위원들을 고발
쁘라윧(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육군 사령관이 탁씬 조직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간부인 짜뚜폰 폰판(Jatuporn Prompan, Thai: จตุพร พรหมพันธุ์) 프어타이 당의 의원 등 UDD 관계자 3명이 4월10일의 집회에서 왕실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하며, 쌈란 경찰서에 3명을 불경 용의로 고발하는 수속을 했다.
음성을 녹음한 CD와 발언 내용을 문자화한 서면이 증거로 제출되었다.
이 경찰서 담당자는「발언에는 부적절한 부분이 있어, 불경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쓰누커장에서 말다툼으로 소년이 동료를 불러와 싸움 상대에게 발포
촌부리 파타야시의 교외에서 13일 오전 3시 경에 쓰누커장(한국의 당구장을 말함)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남성은 롭부리도 출신의 마무쓰(31세) 氏이며, 쏭끄라 휴가로 파타야에 놀러왔다고 한다.
경찰의 말에 의하면, 스누커를 즐기고 있던 마누쓰 氏는, “껫”이라고 자칭하는 소년과 말다툼이 발생했는데, 그 후에 싸움 소식을 듣고 달려온 불러온 “껫”의 동료가 가져온 총으로 총격을 가했다고 한다.
사건 현장은 파타야 비치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 있으며, 마누쓰 氏가 머물고 있던 친척 집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있는 곳 이었다.
경찰이 현장을 조사했을 때, 스누커장의 입구가 파손된 것 외에 현장에서 9밀리 총의 탄피 12개, 산탄총의 탄피 2개 등이 발견되었다.
“껫”이라고 자칭하는 소년 그룹은 사건 후에 현장에서 도망쳤는데, 경찰에서는 스누커 도박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