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하고 관계를 누리지 못했던 결핍의 첫째아들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신념이 의가 강했던 나도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의 복음을 듣지 못했다면 나를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다면 아마 계속해서 그렇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첫째아들도 둘째아들과 같이 아버지의 깊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인정욕구에 시달려 완벽주의에 매인 불쌍한 인생인 줄 모르고 계속해서 아버지 곁 그저 그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자 온 힘을 쏟으면서 소중함을 놓치면서도 그것이 잘하는 줄 여기며 마음은 늘 결핍이 시달리는 가난뱅이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면 나의 의가 드러날 테니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성령안에 거하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특별히 둘째도 첫쨰도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함으로 품어 안아낼 수 있는 넉넉한 긍휼을 구하겠습니다.
남들 보기에는 늘 풍성히 나누는 듯 보이는 나의 모습 속에 첫째 아들의 인색함과 시기 질투가 가득 차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닌 듯 감추어진 나의 내면을 회개합니다. 첫째와 둘째에게 주셨던 사랑이 그냥 아버지가 자식이기에 주시는 순수한 사랑임을 깨닫고 받고 누리겠습니다.
말씀을 듣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국엔 관계로 초대하시어 모든 좋은 것을 누리게 하고싶으신 아버지의 마음에 생각을 고정하게 됩니다.
때로는 둘째아들이 되어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하는 내가 되었다가도, 어쩌다 아버지 곁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니 첫째아들이 되어 꽤나 그런 노릇도 하였지만.. 그런 타이틀이 주어졌으니 억지로라도 해내어야 한다는 마음과 책임감만 남아있던 때도 있었고, 나처럼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내모습을 돌아보며 후기를 쓰려고 하니 답답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쾌한 답이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알고 싶고, 누리고 싶습니다. 사랑하기에 수고가 고생스럽지 않고, 사랑하기에 세상이 부러워보이지 않으며, 사랑하기에 내게 주신 것들이 내게 가장 선한 것임을 믿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고 싶습니다.
한참 부족하고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한걸음씩 사랑을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어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통해 그 시대에 그 자리에 있던 청중들에게 메세지를 주셨듯 지금 또 이 말씀을 듣는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메세지는 무었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 부자 이야기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째와 둘째의 모습에서 본 것은 '나'에 대한 포커싱이었지만 나의 마음이 있기 이전에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의도를 안다면 아버지의 품 안에서 평안과 화목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내 삶에 눈을 돌려 아버지와 멀어지는 삶이 아니라 삶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매 순간마다 누리며 알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성령의 사람으로 마음의 변화와 삶으로 살아내는 변화의 삶이 나타나도록 힘 쓰겠습니다. 첫째 아들이 누리는 것들을 망각할때가 있고, 때때로 연약함이 불쑥 올라옴을 봅니다. 이만하면 되었다가 아니라 계속해서 매일의 성령 충만함을 구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더 양육훈련으로 말씀으로 갱신되어 지는 제가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그 큰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들의 행복만을 바라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나의 생각 나의 세상의 모든것들을 버리고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아버지 둘째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돌아선 첫째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집에서 온전한 확신과 풍성함과 복을 누리며 돌아올 둘째아들을 봉사하고 섬기며 반길줄아는 그런 첫째아들이 되겠습니다
류연정(Christine) 담임 목사님의 귀한 설교 내용을 통해 깨닫음 주시고 묵상케하시고 결단하게하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탕자의 비유중 찻째아들에 대한 말씀속에 저의 부족함이 민낯으로 드러나 찔림을 받았습니다. 첫째아들과 같이 이만큼했는데, 왜 나는 그런 잔치를 못받을까라는 비교하는 인간적인 생각에 힘들어하고 그생각자체에 빠져 주변을 힘들게 했었던 저의 부족함을 회개하였습니다. 아버지의 회복과 용서의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구원을 먼저 받은 제가 방황하다 돌아온 둘째아들과 같은 그 영혼들을 환영과 축복으로 함께하고 돕겠습니다. 그들의 구원과 회복을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제가 되도록 아버지 앞으로 정위치하겠습니다. 멀어졌던 우리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고 회복시키신 주님께 모든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수많은 불신자들이 둘째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과연 나는 첫째 아들의 올바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삶의 목적을 모른 채 고통, 허무, 좌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영혼들을 바라보며 내가 더 영적으로 각성해야 할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집나간 둘째 아들이었던 나를 먼저 가치로운 지금의 삶으로 불러주신 이유를 잊지 않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받은 사랑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먼저 나를 품어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첫째 아들이 되겠습니다. 성경 속에 첫째 아들은 둘째 아들의 귀환을 진심으로 반기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토라질 준비가 됐지만 저는 그러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천하보다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진정으로 닮아가도록 애쓰겠습니다!
먼저는 나를 아들로, 딸로 삼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첫째 아들이기 이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삼아주심에 감사하며 아버지와 함께 하는 아들의 기쁨을 잃지 않고 놓치지 않겠습니다. 그럴 때 둘째 아들을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첫째 아들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둘째 아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둘째 아들을 보고싶어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둘째 아들에게 계속해서 찾아가겠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께로 돌아왔을 때 너무나 기뻐하실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를 만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둘째 아들의 모습을 사모하며 첫째 아들의 역할을 끝까지 잘 감당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다시 도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나 또한 첫째아들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봅니다. 먼저된 자이지만 나중된 자를 섬기지 못하고 오히려 시기하고 못마땅하게 보고있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내가 먼저 믿었다고 뭔가 되는 것 마냥 행동하고 말했던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나 또한 하나님앞에서 작고 작은 아들에 불과하지만 내가 뭐라고 내 동생을 뭐라하고 가르치려고 드는지.. 이제는 더이상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겠노라고 결단합니다. 첫째 아들로써 둘째를 섬기고 아껴주고 품어주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누려온 주님의 은혜를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저 또한 둘째 아들로 주님께 돌아왔을때 한없는 사랑받고 누군가의 섬김을 받고 이자리에 있을 수 있음을 망각하였습니다.저 속의 불쑥불쑥 올라오는 악한 습관들을 아직도 버리지못하고 둘째아들처럼 받기만을 원하는 자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나온 날들이 다 기도응답이였기에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제는 나누고 섬기는 자 되겠습니다.
첫째아들로서, 먼저 은혜받은 사람으로서 내가 받은 은혜로 둘째아들을 섬기고 도와야합니다. 공동체는 경쟁하고 미워하는 관계가 아니고 상호의존 상호책임지는 관계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서로를 돕고 세워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첫째가 둘쩨를 도와주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애쓰겠습니다.
나를 첫째 아들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첫째가 둘째를 도와야한다는 사명이 있을 때 첫째된다고 하셨습니다. 나도 첫째아들 이전에 둘째아들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먼저된 자로서 나중된 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거룩하지 않은 그 곳을 거룩하게 만드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소망하면서 어느순간부터 내가 첫째아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속세된 것들을 지양하며 나는 저들과 구분되게 살아야지 다짐하며, 그 과정 속에서 속세된 것, 현실적인 것들을 자연스레 낮춰보게 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주신 말씀처럼 우리모두는 본디 하나님의 자녀였음을, 그래서 속세된 것들을 낮추어 볼 것이 아니라 그들도 나의 형제, 가족임을 인지하고 나아가야함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어느 분야에서는 첫째 아들에 가까울지라도, 어느 분야에서는 둘째아들에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아들일 때에는 둘째아들을 잘 섬기기를, 둘째아들일 때에는 첫째아들을 잘 따르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안에 변화가 일어나야 함을 이미 아시고 나를 첫째 아들로 부르셔서 섬기는 자 되게 하심에, 아들의 행복만을 위하는 아버지가 계심에 감사합니다. 미워할 준비, 두려워할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말씀 앞에 회개합니다. 할만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이 어려울 때, 내 마음이 좀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 반사적으로라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행하며 영혼들을 섬기겠습니다. 그리할 때 영원한 행복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나를 첫째아들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둘째 아들이었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둘째 아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데에 쓰임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둘째 아들을 보고싶어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사모하며 그 영혼들을 사람인 나의 마음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일만하고 관계를 누리지 못했던 결핍의 첫째아들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신념이 의가 강했던 나도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의 복음을 듣지 못했다면 나를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다면 아마 계속해서 그렇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첫째아들도 둘째아들과 같이 아버지의 깊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인정욕구에 시달려 완벽주의에 매인 불쌍한 인생인 줄 모르고 계속해서 아버지 곁 그저 그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자 온 힘을 쏟으면서 소중함을 놓치면서도 그것이 잘하는 줄 여기며 마음은 늘 결핍이 시달리는 가난뱅이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면 나의 의가 드러날 테니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성령안에 거하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특별히 둘째도 첫쨰도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함으로 품어 안아낼 수 있는 넉넉한 긍휼을 구하겠습니다.
남들 보기에는 늘 풍성히 나누는 듯 보이는 나의 모습 속에 첫째 아들의 인색함과 시기 질투가 가득 차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닌 듯 감추어진 나의 내면을 회개합니다. 첫째와 둘째에게 주셨던 사랑이 그냥 아버지가 자식이기에 주시는 순수한 사랑임을 깨닫고 받고 누리겠습니다.
말씀을 듣고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국엔 관계로 초대하시어 모든 좋은 것을 누리게 하고싶으신 아버지의 마음에 생각을 고정하게 됩니다.
때로는 둘째아들이 되어 아버지의 사랑에 감격하는 내가 되었다가도, 어쩌다 아버지 곁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니 첫째아들이 되어 꽤나 그런 노릇도 하였지만..
그런 타이틀이 주어졌으니 억지로라도 해내어야 한다는 마음과 책임감만 남아있던 때도 있었고, 나처럼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을 정죄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내모습을 돌아보며 후기를 쓰려고 하니 답답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쾌한 답이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알고 싶고, 누리고 싶습니다. 사랑하기에 수고가 고생스럽지 않고, 사랑하기에 세상이 부러워보이지 않으며,
사랑하기에 내게 주신 것들이 내게 가장 선한 것임을 믿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고 싶습니다.
한참 부족하고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한걸음씩 사랑을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어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통해 그 시대에 그 자리에 있던 청중들에게 메세지를 주셨듯 지금 또 이 말씀을 듣는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메세지는 무었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 부자 이야기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째와 둘째의 모습에서 본 것은 '나'에 대한 포커싱이었지만 나의 마음이 있기 이전에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의 마음과 의도를 안다면 아버지의 품 안에서 평안과 화목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내 삶에 눈을 돌려 아버지와 멀어지는 삶이 아니라 삶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매 순간마다 누리며 알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성령의 사람으로 마음의 변화와 삶으로 살아내는 변화의 삶이 나타나도록 힘 쓰겠습니다. 첫째 아들이 누리는 것들을 망각할때가 있고, 때때로 연약함이 불쑥 올라옴을 봅니다. 이만하면 되었다가 아니라
계속해서 매일의 성령 충만함을 구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더 양육훈련으로 말씀으로 갱신되어 지는 제가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그 큰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들의 행복만을 바라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나의 생각 나의 세상의 모든것들을 버리고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아버지 둘째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돌아선 첫째아들이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집에서 온전한 확신과 풍성함과 복을 누리며 돌아올 둘째아들을 봉사하고 섬기며 반길줄아는 그런 첫째아들이 되겠습니다
류연정(Christine)
담임 목사님의 귀한 설교 내용을 통해 깨닫음 주시고 묵상케하시고 결단하게하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탕자의 비유중 찻째아들에 대한 말씀속에 저의 부족함이 민낯으로 드러나 찔림을 받았습니다. 첫째아들과 같이 이만큼했는데, 왜 나는 그런 잔치를 못받을까라는 비교하는 인간적인 생각에 힘들어하고 그생각자체에 빠져 주변을 힘들게 했었던 저의 부족함을 회개하였습니다. 아버지의 회복과 용서의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구원을 먼저 받은 제가 방황하다 돌아온 둘째아들과 같은 그 영혼들을 환영과 축복으로 함께하고 돕겠습니다. 그들의 구원과 회복을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제가 되도록 아버지 앞으로 정위치하겠습니다. 멀어졌던 우리들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고 회복시키신 주님께 모든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수많은 불신자들이 둘째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과연 나는 첫째 아들의 올바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삶의 목적을 모른 채 고통, 허무, 좌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영혼들을 바라보며 내가 더 영적으로 각성해야 할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집나간 둘째 아들이었던 나를 먼저 가치로운 지금의 삶으로 불러주신 이유를 잊지 않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받은 사랑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먼저 나를 품어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첫째 아들이 되겠습니다. 성경 속에 첫째 아들은 둘째 아들의 귀환을 진심으로 반기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토라질 준비가 됐지만 저는 그러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천하보다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진정으로 닮아가도록 애쓰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아 언제나 첫째아들 자리에 있었으나 나를 우선시 생각하고 내가 한 것들만 생각하는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의 생각은 언제나 동일하신데 받은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제가 말씀과 다름없음을 느낌니다. 더욱 말씀과 양육훈련으로 새롭게 되는 제가 되어 주님이 찾으시는 둘째아들을 돕고 주님을 위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아들도 복음으로 돌아와야하지만 첫째 아들도 복음으로 개혁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복음으로 개혁되는 제가 되겠습니다.
둘째아들이면서 동시에 첫째아들인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먼저 불러주신 이유와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을 떠나있는 둘째아들들을 진심으로 반길 수 있는, 대가 없이 받은 사랑을 대가 없이 진심으로 부어줄수있는 첫째아들이 되기를 애쓰고, 또 결단합니다.
먼저는 나를 아들로, 딸로 삼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첫째 아들이기 이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삼아주심에 감사하며 아버지와 함께 하는 아들의 기쁨을 잃지 않고 놓치지 않겠습니다. 그럴 때 둘째 아들을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첫째 아들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둘째 아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둘째 아들을 보고싶어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둘째 아들에게 계속해서 찾아가겠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께로 돌아왔을 때 너무나 기뻐하실 아버지의 모습, 아버지를 만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둘째 아들의 모습을 사모하며 첫째 아들의 역할을 끝까지 잘 감당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다시 도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나 또한 첫째아들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봅니다. 먼저된 자이지만 나중된 자를 섬기지 못하고 오히려 시기하고 못마땅하게 보고있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내가 먼저 믿었다고 뭔가 되는 것 마냥 행동하고 말했던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나 또한 하나님앞에서 작고 작은 아들에 불과하지만 내가 뭐라고 내 동생을 뭐라하고 가르치려고 드는지..
이제는 더이상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겠노라고 결단합니다. 첫째 아들로써 둘째를 섬기고 아껴주고 품어주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신것을 마음껏 누리며 둘째에게도 아낌없이 나눌줄 아는 첫째, 끝까지 먼저된 자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지금까지 누려온 주님의 은혜를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저 또한 둘째 아들로 주님께 돌아왔을때 한없는 사랑받고 누군가의 섬김을 받고 이자리에 있을 수 있음을 망각하였습니다.저 속의 불쑥불쑥 올라오는 악한 습관들을 아직도 버리지못하고 둘째아들처럼 받기만을 원하는 자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나온 날들이 다 기도응답이였기에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제는 나누고 섬기는 자 되겠습니다.
내가 먼저 둘째였었으니 첫째아들의 모습으로 세상속에서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둘째를 찾고 그 둘째를 그냥 두는것이 아닌 내가 둘째였을때를 잊지않고 꼭 주님께 돌아오는데 있어 내가 영민함을 갖고 움직이고 인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아들로서, 먼저 은혜받은 사람으로서 내가 받은 은혜로 둘째아들을 섬기고 도와야합니다. 공동체는 경쟁하고 미워하는 관계가 아니고 상호의존 상호책임지는 관계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서로를 돕고 세워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첫째가 둘쩨를 도와주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애쓰겠습니다.
나를 첫째 아들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첫째가 둘째를 도와야한다는 사명이 있을 때 첫째된다고 하셨습니다. 나도 첫째아들 이전에 둘째아들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먼저된 자로서 나중된 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거룩하지 않은 그 곳을 거룩하게 만드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소망하면서 어느순간부터 내가 첫째아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속세된 것들을 지양하며 나는 저들과 구분되게 살아야지 다짐하며, 그 과정 속에서 속세된 것, 현실적인 것들을 자연스레 낮춰보게 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주신 말씀처럼 우리모두는 본디 하나님의 자녀였음을, 그래서 속세된 것들을 낮추어 볼 것이 아니라 그들도 나의 형제, 가족임을 인지하고 나아가야함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어느 분야에서는 첫째 아들에 가까울지라도, 어느 분야에서는 둘째아들에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아들일 때에는 둘째아들을 잘 섬기기를, 둘째아들일 때에는 첫째아들을 잘 따르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안에 변화가 일어나야 함을 이미 아시고 나를 첫째 아들로 부르셔서 섬기는 자 되게 하심에, 아들의 행복만을 위하는 아버지가 계심에 감사합니다. 미워할 준비, 두려워할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며 말씀 앞에 회개합니다. 할만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이 어려울 때, 내 마음이 좀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 반사적으로라도 하나님 나라의 일을 행하며 영혼들을 섬기겠습니다. 그리할 때 영원한 행복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첫째 아들의 모습속에서 나의 부족함을 발견합니다 다시 돌아온 둘째 아들을 두팔벌려 함께 환영하지 못하고 은근히 못마땅해 하는 첫째아들의 모습을 버리고 둘째아들을 사랑하며 기다리는 아버지의 온도와 같은 마음으로 아버지를 돕는 첫째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를 첫째아들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둘째 아들이었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둘째 아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데에 쓰임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둘째 아들을 보고싶어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사모하며 그 영혼들을 사람인 나의 마음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구하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