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 오월의 하늘은 꽃사슴 속눈썹
월 : 월광의 애무는 라일락 꽃향기
의 : 의자에 앉아 밤바람 품에 안으니
하 : 하염없는 그리움이 솟고 솟아라
늘 : 늘상 오던 부엉이도 오늘은 무소식이네...
음식점에서도 모든 재료에 원산지를 표기하는데
글도 인용글이면 "인용글"이라는 표시를 해주는게
좋을 듯 싶지 않을까하네요.
마치 자기 글인것처럼 그대로 올리는건 좀
심하다는 생각...
그래서 저는 벤뎅이 소갈딱지인가 봅니다.
저 위의 오행시도 순간적으로 시상이 떠올라
썼지만 교정은 기본으로 삼십분정도 보고
또 봅니다. 그런데 인용글보다 호응이 적으면
다음 글은 쓰고싶은 생각이 안드는데...(^_^)
그래서, 저는 이번에도 오월의 벤뎅이 소갈딱지가
되어가나 봅니다.
첫댓글 아무나 오행시 못쓰지요
벤뎅이 소갈딱지일지라도
고요한 신풍에 불밝혀주니 아주 좋아요
적토마님 아쉽게도 지난주 못보고 이번주도 건너뛰네요
죽이어온 좋은 취미 응원합니다!!
밴댕이에 소주 한잔 하셔야 되는데...
이번주 거창 가시는군요. 엄마한테 적군은
잘 살고있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오 월 의 하 늘
오행시는 저작권 적토마님 이시니
누가 이걸 인용하면
평생저작권료 들어올 거예요
글 잘 읽고갑니다
오호~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_^)
역시 똑똑하고 멋진 난초님입니다. 화이팅~!!
ㅋㅋㅋㅋ 글은 쓰고 싶을때 써야지 술술나오죠. 술을 한잔했을때 글도 술술나오고요.ㅎ
ㅋㅋ~ 그래야되는데 요즘은 술을 마시면
글이 술술 나오는게 아니라 졸음이 솔솔 옵니다.
적토마님
토마님
마님
님
헉~
취검님
검님 ? 무서원 검 서브..ㅎ~
@적토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