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0회)2024.11.06.(수).
[경주어르신 종합돌봄센터]
오늘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져서 제법 추운 느낌이 듭니다.
이럴때일수록 감기에 걸리시지 않으시도록 유념 하셔야 겠습니다.
무엇인가 하고싶은 일을 할때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가 싫은 일을 해야 할때는 변명이 먼저 보인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나는 잘하고 있는데 누군가 때문에 잘 안되는것 같고,
누군가가 나를 방해를 해서 내뜻데로 잘 안된다고 생각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입장을 한번 바꿔서 생각을 해봅시다.
혹시 내가 잘못 오해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고요.
나로 인해서 누군가를 답답하게 만들고 기분이 상하게 하는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배려를 하며 살아가는 것도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오늘 보여주신 和氣靄靄(화기애애)하신 모습 늘 간직 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죽사발에 웃음나고
밥사발이 눈물이라"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비록 넉넉하진 않아도 서로 의지하여 웃음꽃 피우며 살읍시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12월의 만남을 기약 드립니다 ~~♡♡♡
오늘도 함께 애쓰주신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 💕 ❤️
(김미옥,이소래,색소폰:이상교,안경용,김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