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Mt Si 는 개인적으로 가장 친숙해 있어 개인산행시 동생 약수와 무던히도 오르던 고향의 뒷동산과 같다 한번도 Loop trail 은 가보지 못해 몆년전 이른봄에 동생과 시도해 보았다가 많은 눈으로 인해 포기하고 돌아온후 이번이 처음이다 생각보다 꽤 흥미있는 트레일로 저장해 두었다 거리며 운동력 그리고 안개구름의 효과로 멋진 절경 거기에 랍스터버섯 마지막으로 깊은가을엔 고운단풍 또 마지막으로 행복의 호화로운 그 식당! ^^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무궁한 그곳에 안타깝게도 많이 참석지 못한 애석함이다! 이젠 울니모님 이름앞에 수식어 하나를 더 붙여서 버섯의 천재로 ^^ 이제 벌써 가을냄새가 주위에 흐른다환경보다 떠나는 식구들로 그리움의 가을향기가 더욱 진하다! ^^ 청산 청아님 호야 수선화님께서 줄줄이 가신다 뉴스에 오르고 있으니 왠지 감당이 안될것 같아 나도한번 떠나려 한다 ^^ 모두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했는데도 떠나신다니 말이다 ^^ 이번산행은 너무 알찬 행복의 산행 보람의 일정으로 수고해주신 청산록우님과 모두께 감사를 드린다!!
행복한 산행 외에 더불어 얻은 행운은 더 없이 기쁘지요^^ 오붓한 산행길에 얻어 오신 랍스타 버섯 덕분에 저도 맛보았습니다.^^ 작은 거라도 나눠 주고 싶은 하히호님들 멋져요👍 우리 인생은 어떤 큰것에 행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일에 서로의 존재감을 세워주고 베려 하는 아름다운 하히호 하이킹 멤버들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가길 바라며 우중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청산녹우님 청아님 좋은 시간들 보내시구 진한 가을 향기 몰고 건강하게 돌아 오세요🤗
참 아름답고 멋진 산행 이었습니다. 이런 행복의 산행이 언제까지….. 아련하게 귓가에 맴도는 어느 노랫말 가사처럼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하히호 산악회에서 만난 여러 동우회 회원님들 만남은 위에 계신 신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해 봅니다.부족하고 산행에 무지한 저희들을 안내하며 리더 해 주신 청산녹우님 니모님 여러모로 도움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에서 랍스터 버섯을 처음 따 보았고 (니모님) 요리도 해 먹었습니다.식감이 어느 버섯과 넘 달랐습니다. 싸아악 한 식감이란….. 주는것이 더 기쁘기에 누군가와 나눌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고…. 산행후 뷔페 점심은 짱 이었습니다👍 산순님!! 저희는 청산님 청아님이 돌아 오면 떠날 겁니다. 외로워 말고 쓸쓸해 마셔요. 저희가 있잖아요ㅋ
첫댓글 Mt Si 는 개인적으로 가장 친숙해 있어 개인산행시 동생 약수와 무던히도 오르던 고향의 뒷동산과 같다 한번도 Loop trail 은 가보지 못해 몆년전 이른봄에 동생과 시도해 보았다가 많은 눈으로 인해 포기하고 돌아온후 이번이 처음이다 생각보다 꽤 흥미있는 트레일로 저장해 두었다 거리며 운동력 그리고 안개구름의 효과로 멋진 절경 거기에 랍스터버섯 마지막으로 깊은가을엔 고운단풍 또 마지막으로 행복의 호화로운 그 식당! ^^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무궁한 그곳에 안타깝게도 많이 참석지 못한 애석함이다! 이젠 울니모님 이름앞에 수식어 하나를 더 붙여서 버섯의 천재로 ^^ 이제 벌써 가을냄새가 주위에 흐른다환경보다 떠나는 식구들로 그리움의 가을향기가 더욱 진하다! ^^ 청산 청아님 호야 수선화님께서 줄줄이 가신다 뉴스에 오르고 있으니 왠지 감당이 안될것 같아 나도한번 떠나려 한다 ^^ 모두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했는데도 떠나신다니 말이다 ^^ 이번산행은 너무 알찬 행복의 산행 보람의 일정으로 수고해주신 청산록우님과 모두께 감사를 드린다!!
행복한 산행 외에 더불어 얻은
행운은 더 없이 기쁘지요^^
오붓한 산행길에 얻어 오신 랍스타 버섯 덕분에 저도 맛보았습니다.^^ 작은 거라도 나눠 주고 싶은 하히호님들 멋져요👍
우리 인생은 어떤 큰것에 행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일에 서로의 존재감을 세워주고 베려 하는 아름다운
하히호 하이킹 멤버들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가길 바라며 우중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청산녹우님 청아님 좋은 시간들 보내시구 진한 가을 향기 몰고 건강하게 돌아 오세요🤗
참 아름답고 멋진 산행 이었습니다. 이런 행복의 산행이 언제까지…..
아련하게 귓가에 맴도는 어느 노랫말 가사처럼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하히호 산악회에서 만난 여러 동우회 회원님들 만남은 위에 계신 신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해 봅니다.부족하고 산행에 무지한 저희들을 안내하며 리더 해 주신 청산녹우님 니모님 여러모로 도움 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 산행에서 랍스터 버섯을 처음 따 보았고 (니모님) 요리도 해 먹었습니다.식감이 어느 버섯과 넘 달랐습니다. 싸아악 한 식감이란….. 주는것이 더 기쁘기에 누군가와 나눌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졌고…. 산행후 뷔페 점심은 짱 이었습니다👍
산순님!! 저희는 청산님 청아님이 돌아 오면 떠날 겁니다. 외로워 말고 쓸쓸해 마셔요.
저희가 있잖아요ㅋ
비를 맞으며 시작 하였지만 금방 그치고 랍스터 버섯을 찾는 재미에 금방 산행을 마쳤네요. 처음 버섯을 따고 기뻐하시는 수선화님 축하 드리고 함께하는 점심 식사는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한국 잘 다녀올 동안 모두 안산즐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