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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수감사절 메시지 매일 감사와 찬송을 해야 하는 이유
역대하 20장 강해 매일 감사 찬송을 해야 하는 이유
요절 22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우리가 범사에 감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못하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분들은 추수 감사절에 더 동력을 얻어 일년 동안 더욱 감사하고, 감사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번 감사절을 통하여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두려울 때 금식하고 합심기도하는 여호사밧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그때는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사법부의 개혁을 한 때입니다. 모압과 압몬과 에돔 연합군이 쳐들어왔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자 하면 이렇게 사탄이 공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남 유다 혼자서 이 세 나라를 상대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여호사밧왕은 두려움이 임하였습니다. 자신은 죽고 나라가 망할 것 같았습니다. 여호사밧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자신만 기도할 뿐 아니라 유다 모든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합심기도해도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자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큰 일을 만나면 두려움이 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닙니다. 사탄이 두려움을 심어서 우리를 죽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과 싸워야 합니다. 두려움과 싸우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그래도 안 되면 금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루즈벨트가 이야기 했듯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입니다. 우리가 두려움과 싸우면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두려움을 몰아내주십니다.
(2)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는 여호사밧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여호사밧은 연합군의 침략 앞에서 크신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여호사밧이 기도하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은 조상들이 믿었던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놓은 셋째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방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권세와 능력이 있어서 어느 누구도 맞설 수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유다는 연합군을 이길 수 없지만 하나님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왕은 두려워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잡았습니다. 성경 말씀 중에 대적이 침략할 때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기도할 때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면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왕은 그 말씀을 잡고 성전 앞에서 유다 백성과 모여서 기도합니다.
우리는 두려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움을 심는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주시는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은 70년 바벨론 포로생활하며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마가복음 5장 36절은 딸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는 야이로에게 부신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디모데후서 1장 7절은 어리고 병으로 연약하여 목회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디모데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우리가 이런 말씀을 잡고 기도하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공의에 기초하여 기도하는 여호사밧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우리가 다 기도한다고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프리카는 도둑질 하며 들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고 합니다. 전에 부동산 투기하고 땅 값 올라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전한길 강사는 로또를 사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조용기 목사도 복권을 사고 금식하고 주여! 외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런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공의에 기초하여 우리의 억울함을 기도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할 때 모임과 암몬과 에돔을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이라고 하여 우회하여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연합군은 배은망덕하게도 이스라엘이 베푸신 은혜를 잊고 하나님이 기업으로 이스라엘에게 주신 가나안 땅을 쳐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은 공의를 깨뜨린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제목이 공의로운가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 살펴야 합니다. 혹시 나의 기도가 나의 탐욕에 기초한 것은 아닌가?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기도제목은 아닌가? 살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이 공의로운 기도제목일 때 우리는 떳떳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한 맺힌 과부가 내 원한을 풀어달라는 기도도 공의를 세워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가지고 끈질기게 기도해야합니다. 밤낮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주기도문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이 높이 드러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4)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도하면 일하신다는 하나님 말씀
“14.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16.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여호사밧과 유다가 기도하자 하나님은 레위사람 야하시엘을 통하여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고 두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믿고 연합군에 맞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이 친히 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이 어떻게 싸우시는가 구원하시는 것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싸움을 앞두고 두려움이 임하면 두려움을 극복할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금식하면서라도 두려움을 몰아내야 합니다. 합심하여 금식하고 합심하여 기도하면서라도 두려움과 싸워야 합니다. 내가 혼자 두려움을 몰아낼 수 없으면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기도 요청을 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했으면 손발을 움직여야 합니다. 문제에 맞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하시지만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문제를 맞서 나가야 일하실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유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이스라엘의 승리를 약속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엎드려 절하고 경배하였습니다. 유다 사람들도 왕을 따라서 하나님께 경배하였습니다. 찬양하는 고핫 자손은 심히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심히 큰소리를 질렀다는 것은 두려움이 사라진 것입니다. 두려움이 있으면 소리가 모기소리처럼 작아집니다. 그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자처럼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자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드고나 들로 나갔습니다. 순종하여 적과 마주하였습니다. 여호사밧은 다시 한 번 유다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선지자를 신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견고하고 형통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사밧왕은 아주 겸손하였습니다. 백성들과 의논하여 작전을 세웠습니다. 백성들은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성가대 옷을 입혀서 군대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합심하여 기도하였듯이 합심하여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미 승리를 주신 것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였습니다.
찬양대는 군대에 앞서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 ‘인자’는 햇세드로 하나님의 언약적인 사랑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이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영원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유다백성을 택하여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연합군이 쳐들어오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많은 노획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은 승전보를 기록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우리에게도 찬양의 힘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만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고난의 사건도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비록 사탄의 공격이 있지만 그곳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더 크신 하나님이 사탄을 이기고 많은 노획물을 주실 것입니다. 크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만천하에 드러낼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우리는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6) 찬송이 시작될 때 승리를 주신 하나님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하나님은 찬송이 시작될 때 유다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모암과 암몬은 에돔을 쳤고 그 후에 모압과 암몬은 서로 쳐서 자멸하였습니다. 한 사람도 없이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것을 유다는 바라보기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찬양할 때 일하십니다. 사탄은 원망불평할 때 일하고 하나님은 감사찬송할 때 일하십니다. 우리가 셋째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일하게 하려면 찬양하고 둘째 하늘에 있는 사탄이 일하게 하려면 불평 불만하면 됩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개척할 때 귀신들린 자를 좇아주고 사회소란 죄의 누명을 쓰고 매를 맞이 많았습니다. 옷이 벗겨진 채로 감옥에 갇혀 쇠사슬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쇠사슬이 벗겨지고 옥문이 열리고 간수의 집을 구원하였습니다.
우리는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의 세포하나하나가 찬양해야 합니다. 무의식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임재하고 놀라운 기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역경의 순간에도 하나님의우리에게 2024년 가을수양회 준비할 때 여러 사탄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사탄은 양들에게 불신을 심고 차가 고장나고 아픈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더 하나님과 가까워졌고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고난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보고 소망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한 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보면 감사와 찬양이 넘칩니다. 풍성한 유럽여름수양회, 우리 여름수양회 그리고 가을 수양회에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기를 기도합니다.
(7) 승리 후에 또 하나님을 찬송하는 유다
“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유다는 사흘 동안 노획물을 거두었습니다. 넷째날은 브라가 골짜기에서 다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온 국민이 합심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브라가는 송축의 골짜기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 최고입니다.’ 하며 하나님을 칭친하였습니다.
그들이 찬양하며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이방 모든 나라가 하나님과 유다를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유다에 평강을 주시고 여호사밧의 나라에 태평을 주셨습니다.
결론 감사를 넘어서 찬양으로
어떤 분이 왜 감사절에 찬양하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무엇이 다른가 물어보았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사랑이 많고 능력이 많고 좋으시니까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감사를 합니다. 하나님이 해주신 일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알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감사를 넘어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 최고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칭찬은 하나님도 춤추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칭찬을 해 드려야 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고 칭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춤추며 더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아멘.
한 마디) 칭찬은 하나님도 춤추게 하십니다.
2024년 추수감사절 메시지 매일 감사 찬송을 해야 하는 이유
역대하 20장 강해 매일 감사 찬송을 해야 하는 이유
요절 22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추수감사절 메시지 찬송이 시작될 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