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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금요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398명 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15만 명이 넘었습니다. 추가 사망 사례가 3건 더 나왔는데, 접종과의 인과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고 당국이 사인을 조사 중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이 5명까지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등 유럽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자 접종을 속속 승인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전 시장이 확정됐습니다. 예상 외 낙승으로, 중도층 지지가 컸다는 분석입니다. 안철수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논의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하며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총장은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어디에서든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와대는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정국은 요동쳤습니다. 여권은 무능한 총장이 '야당발 기획 사퇴'를 했다고 맹비난했지만, 야권은 법치주의 수호에 힘을 합치겠다며 연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일부 직원의 일탈이었는지, 뿌리 깊은 부패 구조에 기인한 것이었는지 규명해 발본색원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합동 조사단이 출범했습니다.
■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에 대한 미얀마 군경의 총격 등 무력 사용으로 어제 하루 38명이 숨져, 2월 1일 쿠데타 이후 사망자가 50명을 넘었습니다. 가정집에까지 조준 사격을 하는 등 잔인한 학살이 이어지자 시위대는 유엔군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가 세운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한 화성 우주선 '스타십'의 시제품이 고도 10 km까지 상승해서 6분 정도 비행하고 착륙까지 성공했지만 몇 분 지나 폭발했습니다. 로켓이 폭발한 건 이번이 세 번쨉니다. 이전 두 번은 모두 착륙하는 과정에서 폭발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이탈리아 공장에서 최종 포장된 코로나19 백신 25만 회분을 호주로 수출하기 위해 요청했으나 당국에 의해 불허된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생산 차질을 이유로 올 1∼2분기 EU 회원국들에 대한 백신 공급량을 50% 줄인다고 밝혀 EU와 마찰을 빚었습니다.
■ LH 임직원의 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과 관련해, 과천의왕사업단장을 역임한 보상전문직원이 제일 먼저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대국민 사과하고 LH 직원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부정청약 문제로 큰 논란이 일었던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의 한 아파트와 관련해 이번엔 국세청 공무원이 불법으로 분양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아파트 시행사와 시공사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국토교통부 의뢰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경남 의령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남성이 캐디가 10미터 앞에서 공을 줍고 있는데 공을 쳐 캐디의 얼굴을 맞춰 코뼈가 부러지고 실명위기 상태로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중상을 입은 캐디를 교체 요구하고 다른 사람들과 웃으며 19홀을 모두 즐기고 귀가했다고 합니다.
■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전기차 등과 관련된 리콜 비용을 3대 7로 분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약 1조4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리콜 비용 배분에 대한 협상을 마치고 품질 비용을 지난해 재무제표에 반영했습니다.
■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인터넷 강의로 부족한 학습량을 채우는 초중고생들이 많은데요. 그동안 초중고생들의 경우 학습 관련 인터넷 교육 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때 위약금을 냈다는데요. 앞으로는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공정위는 "인터넷 교육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행복드림 포털이나 1372 소비자 상담 센터에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 식목일은 4월 5일인데요.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매년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4월은 기온 상승으로 나무 심기에 적합하지 않아 식목일을 3월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자두나무와 배나무 묘목 등은 이미 싹이 트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밥상 물가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만에 1%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작황 부진으로 공급이 악화된 농축수산물의 가격은 15%나 껑충 뛰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파는 227% 양파는 71% 사과 55% 쌀도 13% 가까이 올랐고, 달걀 41% 쇠고기11% 등 축산물은 2011년 이후 10년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의 관객 수가 3만명대였던 데 비해 약간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나리'는 한인 이민자 1세대의 애환과 희망을 담백하게 그려내 호평 받았습니다.
■ 경칩인 오늘, 전국이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은 16도, 광주는 20도까지 오르며 주말까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등 내륙은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여권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박탈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에 강력 반발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를 4개월 앞두고 결국 사퇴 카드를 꺼내들었음.
윤 총장은 4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나라를 지탱해 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총장직 사퇴를 선언.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해 자신의 거취 관련 입장을 밝히던 중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 청와대가 신임 민정수석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을 지낸 김진국 감사위원을 임명한다고 밝힘.
검찰개혁 등을 놓고 청와대 인사들과 갈등을 빚은 신현수 민정수석의 후임.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에 따른 검찰개혁을 둘러싼 갈등을 신속하게 진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됨.
■신현수 민정수석 사표 수리…후임에 김진국 감사위원 임명
3. 오세훈 전 서울시장(60)이 제1야당인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4일 확정.
부산시장 후보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61)가 뽑혔음.
오 전 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야권 단일화 협상이 4·7 보궐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부상.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형준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영 원내대표, 오 후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박 후보,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
4.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소비심리가 쉽게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물 등 밥상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음.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1% 오르며 작년 2월(1.1%)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농산물 작황 부진과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설 명절 수요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물가가 1년 전보다 16.2% 상승했는데, 이는 2011년 2월(17.1%)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
■2월 소비자물가 1.1% 올라...
■농축수산물 10년만에 최대폭 급등
■파 227.5%↑·달걀 41.7%↑…집세 0.9%↑, 3년 만에 가장 많이 올라
■근원물가 0.8%↑, 3달 연속 0%대 상승률…
■"인플레 우려 상황은 아냐"
5.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직원이 토지경매 '1타 강사'로 활동하며 사실상 투기를 조장한 사실이 드러남.
또 다른 LH 직원은 익명 커뮤니티에 "LH직원은 투자도 못하냐"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여 물의를 빚고 있음.
땅투기 의혹을 계기로 LH공사 전반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및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모습.(사진=연합뉴스)
■LH직원, 광명시흥지구 투기 논란…직원 직위해제
■정부 “3기 신도시 전수조사”…
■참여연대 “추가 제보 받는다”
■조사 길어질 듯…진행 내내 비판 여론 커질 듯
■전문가 “신뢰도 타격 불가피”
6.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 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 1,755달러)이 2년 연속 뒷걸음쳤으며, 최소 2028년은 돼야 선진국 '문턱'인 GNI 4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4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일경제 의뢰로 중장기 GNI 전망을 추산한 결과 한국은 7년뒤인 2028년에 4만936달러로 GNI 4만 달러선에 진입할 것으로 추산.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5일) 경칩(驚蟄)
→ 아침은 영하, 낮기온은 15도 이상으로 일교차 커.
봄 시작일(평균 기온이 5도 이상 올라간 후 다시 떨어지지 않는 첫날), 서울기준 1911∼20년엔 3월 29일에서 2011∼2020년엔 3월 12일로 100년 사이 보름이상 빨라져.(연합 외)
■아침 영상권 많아…낮 최고 19도 전망
■서울 아침 1도, 낮 15도…기온차도 커
2. 남자는 마를수록, 여자는 비만일수록 ‘낙상 위험’ 증가
→ 중년남녀 11만명 연구.
여성은 비만(BMI 25∼29.9), 고도비만의 경우 각 23%, 51%↑.
반면 남성은 저체중(BMI 18.5 이하)일 때 낙상위험 20% 증가.(문화)
3. 코로나... 프로야구 평균연봉 하락
→ 평균연봉 1억 2273만원... 15% 하락, 역대 최대폭.
10개 구단 선수 532명 중 억대 연봉자는 161명으로 30%.(문화)
4. 2020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
→ 1.1% 감소, 3만 1755달러.
한은 잠정치 발표.
반면 방역 모범 대만은 9.9% 증가, 한국 턱밑 추격.(문화)
■코로나 엎친데 원화약세 덮쳐…
■실질·명목성장률 98년 이후 최악
■4분기 성장률, 속보치보다 0.1%p 높은 1.2%… 연간 -1.0%는 그대로
5. 한국, 국가부채 세계 3위?
→ 지금 추세라면 2025년 국가부채는 GDP대비 64.96%로 (非) 기축통화국 중 이스라엘, 핀란드에 이어 3위 전망.
독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연말 대국민연설에서 코로나 빚 2023년부터 갚겠다 계획이라도 있지만 우리는 그런 것도 없어.(문화)
6. 33년간 2년 임기 채운 검찰총장은 단 ‘8명’
→ 검찰총장 임기제 도입 (1988년 12월 31일) 이후 윤석열 총장까지 역대 총장 22명 중 7할이 중도 ‘하차’. ‘사퇴’... (헤럴드경제)
7. 모나리자 그려진 티셔츠...
→ 콧대높던 佛 루브르 박물관, 코로나 적자 만회위해 유니클로와 손잡고 소장 미술품이 그려진 제품 출시.
지난해 관람객 72% 감소, 1100억 손실.(한국)
8. 가계부채의 그림자
→ 우리나라 가계부채 1700조원. GDP의 3배.
가계 소득 중 상당 부분 이자와 원금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운건 이미 수년 전부터 막대해진 가계부채로 유효수요가 쪼그라든 탓.
(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9. ‘LH 직원이 시흥 과림동 땅 산 뒤 신도시 발표’
→ 익명 제보자, 민변에 지번까지 알려줬다’.
이후 제보 계속 이어져,
문제 토지, 밝혀진 것의 최소 10배 이상 될 듯.(중앙)
■LH직원 “우린 투자 말란 법 있나” 적반하장식 글 ‘공분’
■직원들 지분 쪼개 논·밭 등 매입 구매한 밭에 빽빽이 묘목 심어
■토지보상 노린 전형적 투기수법
■전문지식·노하우로 사익 편취
■일부는 경매 ‘일타강사’ 활동도
10. 소양증(→가려움), 좌상(→타박상), 안검(→눈꺼풀), 심상성 좌창(→여드름), 고관절(→엉덩관절)...
→ 대한의사협회가 우리말 의학용어 개정의 노력으로 변경한 용어들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을 두고 "본격적인 정치선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에 반발해 사의하는 만큼 ‘반문’을 외치는 야권의 한 축이 될 것이란 기대도 전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토록 기대가 크시다니 어여 데꾸 가세요~
2. 안철수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에 대해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라고 말했습니다. 또, “끝까지 검찰에 남아 싸워주기를 바랐지만, 정권의 부당함을 직접 국민을 상대로 호소하려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째 경쟁자 하나 더 생겼다고 은근 견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3.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장만 두 번째 낙마하면서 정치 인생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일각에서 '국민 밉상'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층의 외연을 넓히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고민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게 중도 확장 같은 소리 말고 빠루를 든 모습 그대로 갔어야지~
4.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 140여 일을 앞두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면서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다"고 말했습니다.
지지율 하락에 많이 놀랬구나... 이제 밖에서 더 많이 놀랄 텐데 어쩌냐~
5. 이연주 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검찰총장이 검찰의 과오에 대한 반성없이 헌법을 들먹이는 것은 납득이 안 된다”며 “정치행보를 위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주목받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안철수 시장후보 윤석열 대선 후보가 있어서 정말 좋겠다~
6. 정진석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 "윤석열과 함께 문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 부친의 고향인 공주가 지역구인 정 의원은 "윤석열에게 주저 없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 대망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입니다. 힘 많이 쓰세요~
7.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한 전면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LH 직원들의 ‘적반하장’식 반응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은 “LH 직원은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는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봄도 됐는데, 땅을 갈아엎듯이 싹 다 갈아엎었으면 좋겠다 진짜~
8. 스스로 트랜스젠더임을 밝힌 최초의 직업군인이었던 변희수 전 하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극도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그리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그녀가 꿈꿨던 ‘여군의 꿈’은 그렇게 스러져 갔습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9. 진중권 전 교수가 임은정 검사의 페이스북에 “한명숙 대변에 향수 뿌리는 꼴”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임 검사는 한 전 총리 사건 수사 검사들이 증인을 회유·협박했다는 의혹을 자신이 수사해야 한다고 연일 주장해왔습니다.
조만간 태극기 부대, 전광훈 아류와 손잡고 만세 부를 일만 남았네...
10. 아파트 경비원에게 허드렛일을 시키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던 아파트 동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고소의 도움을 준 주민에게 앙심을 품고 폭행한 혐의로 또 고소당했습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개 못 주는 게 아니라 참, 개 같이 산다~
윤석열, 대선 1년 앞둔 절묘한 사퇴카드 대권 도전 나서나.
김종민 변호사 "윤석열, 역대 최악 총장이자 정치검사".
정 총리 "윤석열 사의 표명 대단히 유감 검찰개혁에 최선".
백신 접종 후 사망 5명, 보건당국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
온 주변에 정의가 사라져 버렸을 때 정의를 세우기 위해 무조건 세상과 대립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마음속 정의는 굳건히 다지되 훗날의 도모를 위해 잠시 침묵하며 기다린다면 분명 같은 뜻을 가진 동료가 나타날 것이다. 그때가 오면 힘을 모아 다시 세상에 정의를 세워야 한다.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것은 자기 혼자만의 정의가 아닌 전체의 행복을 위한 정의여야 한다.
- 공자 -
❒3월 5일 금요일 간략뉴스❒
■기저질환자 백신접종 괜찮을까
당국 "접종시의 이득이 더 커"
■"당뇨 등 지병환자들 코로나백신 맞아야"…
의료계 접종동참 호소
■식약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오늘 최종허가 결정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1,240 (+424)
격리해제 82,162(+462)사망 1,619(+7)
■사흘연속 400명대
백신접종 본격화속 확진자 다시 증가세
■코로나19 확산세 곳곳서 지속…
사우나-병원-공장 등 감염 잇따라
■'백신 이제 시작인데' 느슨해진 경각심…
전국서 방역 위반 속출
■문대통령, 尹·申 거취정리 '속전속결'…
靑-檢관계 재정립 시도
■"사퇴없다" 배수진쳤던 尹…
'수사권 폐지' 강행에 무너져
■문대통령, 신현수 靑민정 사표수리…
후임에 非검찰 김진국
■윤석열, 대권의 링 성큼
1년 앞둔 대선판 '시계제로'
■추미애 "尹, 피해자 코스프레…
정치적 야망, 소문 파다했다"
■정치권 '윤석열의 사람들' 누구?…
"스킨십 좋은 사람"
■'과연 다른 신도시는?'
판도라의 상자, 조만간 열린다
■변창흠, LH직원 투기의혹 사과…
"2·4공급대책은 차질없이 추진"
■LH 직원이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홍보하며 강의 부업
■정은보 방위비대사
"대부분 쟁점사항 해소해 조속타결 노력할것"
■미 국방차관 지명자 "대북제재 지속…
시간 걸려도 수수방관 안해"
■"죽을 수 있지만 군정 아래 생존 무의미"…
미얀마인들 또 거리로
■유엔 조사위원 "미얀마 군부에
무기 금수·경제제재 가해야"
■'태권도·춤' 숨진 미얀마 19세 소녀…
'다 잘 될거야' 저항 상징
■'김학의 사건'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오늘 구속 갈림길
■김정은, 시·군당비서 강습회서 결론…
"선차적 경제과업은 농업"
■정총리, 오늘 본회의서
19.5조원 추경안 시정연설
■뉴질랜드 해역서 세차례 강진…
규모 8.1 지진에 쓰나미 경보도
■'굿바이 SK 와이번스'
오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램지어, 과거엔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 주장까지
■박영선 "기본소득보다 기본자산…
5천만원 무이자 대출"
■오세훈 "지지율,
1주일이면 安과 비슷할 것…朴과 해볼 만"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중부 짙은 미세먼지
■대입 전형 공정성 높인 대학에
559억원 지원…정시 확대해야
■LG전자 가전렌털 작년 매출 6천억원 육박…
2년새 2배 껑충
■멕시코, 선거 앞두고 정치인 피살 잇따라…
"6개월간 64명"
■故이건희 회장 상속세 미술품으로? 정부,
물납제 도입 건의 검토
■"30억 빚에" 모친·아들 살해 40대…
징역 17년 확정
■미일 화상 안보협의…
"중국 해경법 깊은 우려 공유"
■'변희수 사망'에 성전환
전역 취소소송 어찌 되나
■베트남,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선정…
초3부터 교육 가능
■꽉 막힌 청년 취업…
공공기관도 작년 신규채용 6천명 줄였다
■현대차-LG에너지,
1조원대 코나EV 리콜비용 3대 7로 분담한다
■'금파'된 대파…
지난달 주요 농축산물 가격 일제히 강세
■은수미 측에
수사자료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
■윤한홍 "오거돈 조카,
가덕도땅 급매물…5배 차익 전망"
■김명수 "제 불찰로 실망·걱정 끼쳐…
다시한번 사과"
■日코로나 신규확진 이틀째 1천명대…
오늘 수도권 긴급사태 연장
■금감원, 신한은행에 과태료 21억…
서울시금고 과다 출연금 지적
■반기문, 6월 회고록 발간…
트럼프의 북·이란 정책에 '분노'
■안성시 공도읍 아파트서 화재…
주민 10명 부상
■與 "국회서 증액" 野 "선거용"…
추경 '샅바싸움' 시작
■'손흥민 자책골 유도' 토트넘,
풀럼에 1-0 승리…리그 2연승
■류현진, 6일 등판 확정…
첫 시범경기 부진 징크스 깰까
■'미나리', 미국 어른을 위한 영화 선정…
세대통합상 수상
■방탄소년단,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
영미 팝스타 모
■코스피 39.5p 내린 3043.49
■코스닥 4.6p 내린 926.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8.32 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임대 계약서를 주시겠습니까?
☞Do you have the lease?
언제 이사 하시겠어요?
☞When will you be moving in?
다음 주에 할게요.
☞I thought I'd move in next week.
■오늘의 건강상식
자궁경부암증상 & 예방 음식 알아보기
http://naver.me/GtLrYHpT
☆절기도 경칩
이제 남녁부터 봄소식이
오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
양지은 1위·임영웅 신곡 공개 미스트롯2 최고시청률 다시썼다 -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0508245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