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3년 9월 9일(음: 7월 25일)일출 6시 07분.일몰18시 52분]
토요일인 오늘(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되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15도 ~ 2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5도~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영광군이 올해부터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유료로 전환해
화려한 개막을 준비한다.
영광군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부터 입장료를 징수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제1회를 시작으로
23년의 역사를 가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로
명성이 높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22년간 무료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입장료를 처음 징수한다.
입장료는 일반 3천원이며
영광군민(신분증 제시),
5세 미만(신분증 제시),
장애인·
국가유공자(해당 증 제시),
임산부(임신확인서 제시),
축제 관계자는 무료다.
단, 무료 대상인 경우
관련 증빙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돼 축제장과
영광군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불갑산에
소재한 사찰인 불갑사에서
징수하는 금액이 아니며
축제 기간에만 한정해
영광군과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징수하는 금액이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 꽃길 속으로,
천년의 사랑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
축제 기간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상사화 달빛야행·
상사화 소원의 길 등의
대표행사를 비롯해
상사화 창극·도립국악단
공연 등 공연행사,
상사화 꽃맵시 선발대회·
상사화 다솜 가요제·
상사화 대학가요제·
상사화 군민가요제 등의 경연행사,
각종 전시·체험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결정한 입장료 징수는
군의 수익을 위한 것이 아니며
전액을 지역화폐로 환급,
축제가 주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입장료를 징수하는 만큼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축제장 안전관리와
관광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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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9일(음: 7월 25일)일출 6시 07분.일몰18시 52분]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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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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