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업소를 찾아주신 귀중한 손님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음식점에는 대략 하루의 매출 계획이 있습니다.
준비한 음식이 남아서 그다음날 판매 할 경우 음식맛 저하가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갑자기 많은 손님이 오셔서 준비한 음식이 모자란경우) 제외하곤
항상 여유롭게 주비하는데 그날 준비한 갈비탕이 일찍 떨어져서 귀한 걸음하신 손님께
본의 아닌 누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벌써 2년이란 세월이 지나군요...
긴 세월동안 부국가든을 얼마나 상심 했겠습니까.....
이제야 고객님의 불편 사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부국가든에 꼭 한번 찾아주십시요.
제가 그때 못드신 갈비탕 4그릇을 무료로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
보름달보다 풍요로운 한가위 가족과함께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2006 . 10 .3
주인; 김 기소
H.P : 011-917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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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객에 대하는 태도가 별로... 북수원노송지대 부국가든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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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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