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다니고있을때(2000년) 어머니 국민카드 보증을 해줬는데 어머니가 갚지못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다른카드채무도 많으셔서 연락을 끊고 계시거든여..
저한테 국민카드에서 독촉이 몇번오더니 이젠 중앙신용정보라는데서 국민카드 독촉이 오더라구여.. 지금은 회사다니고 있어서 회사에 압류들어온다면서 반강제 협박식으로 나오더라구여.. 그래서 할수없이 사정하고 지금은 50만원씩 계속들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집에는 아버지도 생활능력이 안되시고 동생도 고등학교다녀서 제가 생계를 책임지고있는데 사회초년생으로 그나마 괜찬은직장에 취직해서 자리잡으려는데 너무 헤쳐가기 힘드네요.. 그나마 어려운시기에 괜찬은 직장구했는데 그만두지도 못하고 장가두 가야되구 집도 제대로 없어 청약두 하나 들어가구 있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어머니 채무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쪽에서 해달라는데로 해주고는 있는데 얼마냐고 물어봐도 답도없고 계속돈만내라는식으로 나오는데 한달월급받고 이것저것나가고 그리구 채무까지 갚으려고 하니 저개인적으로도 여기저기 빛이 늘어가네요..
정말 살기싫어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탕감받을수있는 방법이나 이자라두 안낼수만 있음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